직장인이라면 무조건 한 번씩은 하게 되는 보고에 대해서 보고의 형식에 따라 하는 방법, 보고서 작성 방법, 예시 스크립트를 제시해 주고 있어서 쉽게 보고에 대해서 알고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머리말에 이 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한줄로 요약해서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보고는 업무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통의 도구입니다.
우리는 일상상화에서 직장 생활에서 많은 보고에 부딪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하는 일 때문에, 문서에 대한 작성 완료에 따른 리뷰 보고, 주간 보고, 월간 보고 등등 일주일에 무조건 한 번은 보고를 해야 합니다.
좋든 싫든 보고는 직상인에게 필수인 것입니다. 이렇게 직장인에게 필수인 보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형으로 구분하여 설명해 주고 있고, 내용이 깊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읽고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좋은 보고는 목적, 범위, 시간을 확인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각 요소가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준비가 되어야 하며, 한 가지라도 부족하게 된다면, 좋은 보고가 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보고는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분석을 위한 보고, 제안을 위한 보고, 설명을 위한 보고, 요청(검토)을 위한 보고로 각각의 유형에 따라 목적이 나뉘며, 이 책에서는 각 유형에 따라 보고하는 기술을 3가지씩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각 보고에 대해서 어느 하나의 상황을 제시해 주고 해당 상황에 따라 보고자가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과 어떻게 준비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히 표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예시를 하나의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스크립트를 읽는 법까지 설명하고 있으니 평소 보고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