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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이은영
  • 출간 : 2022-11-30
  • 페이지 : 272 쪽
  • ISBN : 9791169210515
  • 물류코드 :11051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48명)
좋아요 : 30

SNS 광고비로만 50억 원 돌리고 매출 성장 200% 달성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전 노하우

 

디지털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는 뉴미디어 시대의 핵심 마케팅 기법은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외부 채널에서 유입된 소비자들의 구매여정을 단계별로 수치화하여 매출 성과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6년간 가장 뜨겁게 주목받았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에 이어 그로스 마케팅, 최근에는 초개인화 마케팅으로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에게 소비자의 움직임과 대세 광고 플랫폼의 이동을 읽어내는 능력은 필수가 되었다.

 

이 책은 빠르게 바뀌는 뉴미디어 업계 현장에서 발로 뛴 저자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대표인 저자는 제품의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유통, 사후관리까지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성과를 끌어냈는지 실무적인 팁을 제공한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사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널리틱스 운영 방법을 다룬다. 이를 통해 향후 디지털 마케팅의 방향은 무엇인지, 변화하는 미디어커머스 시장에서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대응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700px)_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jpg

이은영 저자

이은영

서강대학교 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및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석박사과정에서는 마케팅, 브랜드 로열티를 중심으로 수학했다.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금융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뉴미디어 분야에서 경험을 쌓다가 2017년에 아샤그룹을 창업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스타트업 서바이벌』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가 있다.

 

추천의 말

베타리더의 말

저자 소개

저자의 말

이 책에 대하여

 

 

CHAPTER 00 퍼포먼스 광고로만 50억 원 써본 경험

 

 

CHAPTER 01 브랜드의 탄생

 

1-1 무식하면 용감하다, 아비셀

1-2 미디어커머스가 뭔데?


 

CHAPTER 02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았지

 

2-1 2015년, 콘텐츠를 만들면 소비되었다

2-2 2016년, 콘텐츠를 보면 구매가 일어났다

2-3 2017년, 자극적 콘텐츠 그리고 믿거페

2-4 2018년, 너는 떠들어도 판단은 내가 할게

2-5 2019년, 결국은 브랜드잖아

2-6 2020년, 퍼포마도 안 먹히는데 심지어 코로나

2-7 2021년, 광고 추적도 안 되고 타깃 마케팅도 안 된다면

 

 

CHAPTER 03 작지만 다 해요

 

3-1 제품 제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1) 제품의 기획, 콘셉트, 시장조사

(2) 제조사 찾기, 제품 샘플링과 평가

(3) 실무 꿀팁 제조 시 발생하는 이슈들

 

3-2 제품에 가치를 입히는 작업, 디자인

(1) 케이스 스터디 숙취해소제 네버다이247 패키지 디자인

(2) 실무 꿀팁 패키지 디자인 시 발생하는 이슈들

 

3-3 제품을 어디에서 팔아야 할까?

(1) 가격 설정, 온라인몰 세팅, 상세 페이지 기획과 제작

(2) 실무 꿀팁 저작권, 표시광고법 무시하면 광고정지 먹어요

 

3-4 뭘 해야 팔리는 거야?

(1) 케이스 스터디 네버다이247 기간별 광고 메시지와 캠페인

(2) 자, 이제 어떻게 배송하지?

(3) 실무 꿀팁 블랙컨슈머를 막는 법, 물류사 계약 시 체크포인트

 

3-5 판매망을 넓히고 싶은데 감이 안 오네

(1) 오프라인 유통 구조와 기본 개념

(2) 실무 꿀팁 H&B 스토어 진출 시 제품을 야무지게 판매하려면?

(3) 실무 꿀팁 편의점 진출, 만만한 게 아니에요

(4) 실무 꿀팁 해외 수출, 눈 뜨고 무역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3-6 고객관리가 그렇게 중요하다던데

CS 매뉴얼의 중요성, 솔루션을 통한 효율적 업무 처리

 

 

CHAPTER 04 마! 마케팅은 실전이다

 

4-1 퍼포먼스 마케팅의 기본은 페이스북

(1)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를 왜 해야 하나요?

(2) 풀퍼널 마케팅 전략 이해하기

 

4-2 구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you name it!

(1) 확장판 광고 플랫폼 이해하기: 카카오톡 채널, 비즈보드

(2) 구글 애널리틱스 이해하기

 

4-3 광고만 던지면 뭐해, 주워와야지

(1) 풀퍼널 전략별 광고 데이터 해석하기

(2) 기본 데이터를 확장해 풀이하기: CAC와 LTV

 

4-4 공짜로도 마케팅할 수 있다

(1) 케이스 스터디 블로그 순위, 2백만 등에서 7천 등으로 올리다

(2) 케이스 스터디 잘나가는 인스타그램은 이유가 있다

 

4-5 도대체 ROAS가 왜 안 나오는 거야?

(1) 놀 곳이 많다: 멀티터치

(2) ATT는 갑작스럽잖아, 광고 추적도 안 돼

(3) 남들은 어떻게 대응할까: AI, CRM, CDP 업무의 자동화

(4) 케이스 스터디 데이터를 활용한 핸드메이드오 프로모션


 

CHAPTER 05 찐고객 관리하는 방법, CRM

 

5-1 CRM의 개념과 필요성

5-2 CRM 마케터의 역할

5-3 고객의 구매여정에 CRM 마케팅 대입하기


에필로그

적은 예산으로 높은 효율의 광고를 집행하고 싶다면?

SNS 광고를 광고대행사 없이 직접 해야 한다면?


CEO이자 실무 마케터의 실전 노하우부터 터득하라! 

 

이 책은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 지침서다. 저자는 미디어커머스 초기 시장부터 현재까지 현업에 종사하는 마케터이자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대표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낱낱이 풀어낸다.

 

미디어커머스가 생겨난 초기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한 현재까지 시기별 주요 광고 트렌드와 소비자 여정의 변화를 살펴보고 제품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의 각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와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풀퍼널 전략에 따라 캠페인을 설정하고 점검해야 하는 주요 포인트를 알아보고 데이터 해석 및 전략 수립 방법을 설명한다. 아울러 최근 화두로 떠오른 CRM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으로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마케팅 트렌드를 단순히 학문으로써 진단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므로 향후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마케터뿐만 아니라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창업자 그리고 디지털 광고를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도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제한된 자본으로 광고 효과를 높이는 실무 전략
  •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와 시장의 변화 대응 방안
  • 실전 퍼포먼스 마케팅 및 전략 설정 방법
  •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광고 세팅 방법
  • 네버다이247 기간별 마케팅 캠페인 사례
  • CDP를 활용한 핸드메이드오 프로모션 사례
  • 편의점 진출과 해외 수출 사례
  • 저작권ㆍ블랙컨슈머 등 다양한 이슈 사례

 

 

이 책의 구성

 

0장_퍼포먼스 광고로만 50억 원 써본 경험

2017년 비즈니스 모델인 미디어커머스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저자의 경험과 당시의 뉴미디어 환경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퍼포먼스 마케터이자 스타트업 대표로서 겪은 사례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1장_브랜드의 탄생

저자가 미디어커머스를 시작한 계기와 처음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실패 사례 그리고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ROAS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2장_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았지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2015년을 전후로 올드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중심축이 변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맞이했다. MCN이 주목받은 2015년, 미디어커머스가 급성장한 2016년, 자극적인 SNS 콘텐츠가 넘쳐난 2017년, 소비자 구매 행태가 스마트 소비로 바뀐 2018년, 브랜딩이 화두로 떠오른 2019년, 기업 간 디지털 마케팅 경쟁이 격화된 2020년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이슈를 극복해 나가는 최근까지 매해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변화를 살펴본다. 

 

3장_작지만 다해요

FVC 단계별 실무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이야기한다. 더불어 실무에서 발생 가능한 배임, 횡령, 생산 불량, 유통 영업에서의 갑질과 사기 같은 리스크를 살펴보고 해당 이슈를 맞닥뜨렸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4장_마! 마케팅은 실전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가장 실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를 세팅하고 운영하는 노하우, 데이터 마케팅의 핵심 지표를 해석하는 방법 그리고 이를 통해 전략을 세우고 수정하는 실제 사례를 살펴본다. 그리고 ROAS, CAC, LTV, CVR 등의 핵심 지표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기업 내부의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자가 이 지표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5장_찐고객 관리하는 방법, CRM

애플, 구글을 비롯한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이 프라이버시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변화한 광고 시장의 모습을 다룬다. 이러한 정책으로 데이터 마케팅 수행에 한계를 느낀 기업들은 CRM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다. 내부 고객의 로열티와 LTV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CRM 마케팅과 실무 사례를 살펴본다.

 

 

추천사

 

마케팅 실무를 하는 회사 대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긴 책이다. 저자는 제품을 직접 기획, 제조하고 마케팅하여 매출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많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했다. 이 과정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책에서 안내한다.

- 전성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 책은 철저하게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 지침서다.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 유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여 퍼포먼스를 끌어내는지, 언제든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 백승록 (IGAWorks Consulting 대표)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으로 스타트업 CEO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컨설팅을 다수 진행한 저자의 많은 경험치가 고스란히 반영된 책이다. 미디어커머스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기본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익힐 수 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CRM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까지 다루며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므로 마케터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대표에게도 큰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 책은 마케팅을 둘러싼 최근 몇 년간의 변화를 굉장히 잘 설명한다. 현상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미디어커머스 초기 시장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직접 ‘플레이어’로 참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책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을 고민한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얻기 바란다.

- 양승화 (『그로스 해킹』 저자)

 

저자는 디지털 마케팅의 빅뱅으로부터 미디어커머스와 퍼포먼스 마케팅의 현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 이론보다는 오히려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풀어나간 성공 방정식과 실전 지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거대한 마케팅 담론이나 대규모 캠페인이 아니더라도, 이 책이 마케팅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로써의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 황홍석 (KCC 홍보마케팅 상무)

 

처음에 이 책을 대했을 때는, 그냥 마케팅 책 이겠지 생각했다.
한장 한장 읽으면서, 옛 추억이 떠오르고, 저자의 기나긴 세월 데이터로 마케팅을 하기 위해 고전분투한 이야기에 마음이 울컥했다.

저자가 시작한 시점 이전에 나는 딥러닝을 통하여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꽤 오래전에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구글 분석 도구나 초창기 페이스북 광고도 직접해 보곤 했다.
저자랑 거의 비슷하게(돈을 적게 투입했지만) 테스트는 다 해본 것 같다.
구글 검색 노출은 자세하게 안 나오는데, 책에서도 나왔듯이 네이버 저품질 문제로, 내 홈페이지는 주로 구글에 검색이 노출되도록 하였다.
아직도 안정적으로 검색 유입이 되는 것보면 구글로 잘 옮겨온 것 같다.

그런데, 저자의 경우, 한국 현업에서의 실질적인 마케팅을 해야 했으므로, 시대별로 치열했던 마케팅의 역사를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데이터로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꼼꼼히 볼 필요가 있다.
잘못하면 철 지난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아쉬운 것은, 현재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마케팅에 접목하거나, 글로벌 회사들의 잘 만들어진 마케팅을 위한 도구들이 있는데, 그 점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이다. 자체 구축한 프로그램 내지 엑셀을 사용하는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 채널과 방법들을 현 시점에서 가장 주요할 것 같은 본인 사업과의 매칭을 통해서, 몇 가지 선정한 다음, 책에서 추천하는 설정을 그대로 해서 따라해보기를 추천한다.
완전 최신 마케팅 툴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현업에서는 가장 최첨단이라고 하니까 믿고 따라해보자. 사실 그렇게 하는데에도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어느 정도 성숙해지면, 고객 인사이트 관련하여, 많은 곳에서의 데이터 수집과 통합을 통한 AI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벌써 이렇게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많다.

국내에 아직 데이터로 마케팅을 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지금부터라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유투브, 네이버 블로그 정도에서라도 가볍게 시작해 보기를 바란다.

가볍게 시작해서, 재미와 정리와 배운 것이 있는 독서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마케팅 변화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케팅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흐름을 빨리 읽고 똑똑하게 대처하는 것만이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날개를 다는 법!

 

기존 서적들처럼 뜬구름 잡지 않고, 실패 사례를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성공으로 향한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 하고 있다. 다양한 그래프와 이미지를 첨부해 내용의 이해도를 높였고, 핵심 내용에는 형광펜 처리까지 해 놓은 세심함!

 

연도별 마케팅의 흐름에 대해 언급해 주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제품 제조부터 디자인과 마케팅까지 실전 정보를 알려주어 신입 마케터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한 책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 내용이 작가님의 사업 경험 4, 퍼포먼스 마케팅 6의 비중인 것 같아서, 완전히 퍼포먼스 마케팅만 다루고 있는 책은 아니지만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창업을 해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도해보고 싶은 대표님들께서 읽어보시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 아이디어 구현부터 제조, 납품 등의 과정도 꽤 상세하게 적혀 있기 때문에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궁금해서 이 책을 샀는데, 왜 다른 이야기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그런데 마케팅은 아시다시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영역이 아닌, 사업 전반에 긴밀하게 얽혀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그 전반의 과정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이 100% 퍼마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 필요한 내용이므로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이자 야사그룹의 창업자인 이은영 대표님은 본인의 사업 실패 경험담을 첫 챕터에서 풀어내고 있다. 그러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이미 많이 있으니,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게 있길 바라는 마음을 책을 통해 내비치고 있었다. 챕터 2에서는 2015년부터 퍼포먼스 마케팅의 흐름을 짚어주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흥미로웠다. 2015~2017년은 내가 대학에 들어가기 전이기도 해서,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를 수밖에 없었으니까. 나의 백지 영역을 채울 수 있는 챕터였다. 그리고 꾸준하게 이 업계에 발 담근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조금씩 풀어주시는데 이 부분도 흥미로웠다. 역시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은 정보력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편으로는 자체적으로 CMS와 바이럴 스코어 지표를 만들 정도의 경험을 쌓은 대표님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했을지 가늠도 안 갈 정도로... 이건 비단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타 기업에도 필요한 체제라고 생각해서 표시해놨던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이건 현재 우리 팀에서 하고 있는 고민을 담은 부분이라 표시해둔 것 같고... 애플의 보안 정책 + 페이스북 사용자 감소 추세가 겹치며 퍼포먼스 마케팅의 체감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페이스북, 인스타 광고는 계속 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새로운 매체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하는 걸까? 답은 직접 책에서 확인해보시길 ㅎㅎㅎ 입사 1달차인 신입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고, 실제 사례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니 이해가 쏙쏙 잘 되었던 책.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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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이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기법을 말한다.

데이터를 활용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는 그로스 마케팅(해킹)이 있는데, 퍼포먼스 마케팅과 그로스 마케팅은 모두 소비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석하고 가설검증 및 강화해가는 과정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마케터 관점의 광고 운영으로, 구매 전환율이나 유입률, 조회수를 달성하기 위해서 성과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나가는 기법을 말한다. 그로스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부터 재구매까지의 소비자가 보인 반응 여정을 분석해서 각 여정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의미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하는 경우, 퍼포먼스 마케터와 그로스 해커 두 가지 직군으로 나뉘게 되는 것 같다. 보통은 그로스 해커는 공고에서 많이 보이지는 않고, 퍼포먼스 마케터는 많이 보이는데 두 가지 차이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두 개는 기본적으로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지만 목적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특히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작가가 강조하는 여러 경험들을 통해서 실제 어떻게 미디어커머스 기업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지 전체 진행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인건비부터 여러 물가들이 오르면서 효율성에 대한 중요성이 특히 대두되고 있는 현재,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사업에 맞게 적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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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책을 꼭 봐야 하는 이유

마케팅을 했던 작가님이 직접 사업을 해봤고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사회적인 분위기에 힘들어도 봤고 그걸 이겨내보기도 했고 우여곡절이 초반부터 강하게 나와요!

그러나 운이 좋아서 안빠진 것일수도 있으나 초반 부분을 정독해서 봐야 앞으로도

피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면서 마케팅 공부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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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업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것이고 마케팅 비용은 계속 치솟는데 그냥 업체에 맡기고만 있으면 반짝~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돈을 버린다고 생각하면되요. 그만큼 마케팅이 중요하니까 사업 중이던 사업 전이던 전체적으로 마케팅 공부를 가볍게 부담없이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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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고 더 공부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디자인 책 아니면 잘 안보는데 마케팅책이라 너무나도 재미나게 봤던거 같아요!!

 

블로거라서 바이럴마케팅을 함께 해보는데 안타까운 사장님들이 많아요. 이 책 읽고 조금이라도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트렌드,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까지 변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많은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실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기본이론부터 실제 응용까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실무 지침서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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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설명 덕분에

누구든 쉽게 미디어커머스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의 방향까지 얘기하고 있어서

마케터 뿐만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한정된 금액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콘텐츠에 메시지를 담아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을 만드는 전반적인 흐름속에서

 

체크할 사항들과 운영 방법,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까지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것이라면

이 책 한권으로 기본기를 다지기엔 충분하다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뉴미디어, 조금 더 세분화하자면 소셜 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나아가 유튜브, 틱톡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에는 이용자가 몰립니다.

 

그리고 이용자가 많으면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것 중 하나가 광고죠.

기업의 마케터가 되었든, 자영업자가 되었든 어떤 형식으로든 광고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광고 행위 중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란 매체(media)와 상업(commerce)의 합성어입니다.

즉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 시장의 핵심 마케팅 기법은 퍼포먼스 마케팅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소비자로부터 얻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운영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마케팅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급성장했던 미디어커머스 업체들도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 또한 퍼포먼스 마케터이자 스타트업 대표로서 미디어커머스 업계에 종사해왔습니다.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현재(발간 기준 2021년)까지의 경험을 책을 통해 풀어냅니다.

 

책의 전반부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미디어커머스 시장의 변화를 풀어냅니다. 저자의 도전과 실패 이야기, 마케팅 시장의 변화 등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퍼포먼스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제품 기획부터 제조, 디자인, 판매, 영업, 물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고요.

 

후반부에선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실무적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사례부터 소셜 미디어에서의 마케팅 운영 방법, 데이터 해석과 전략 수립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도전기와 실패담이 책 곳곳에 담겨있습니다.

보통 성공 사례는 이게 본인이 잘한 것인지 운이 따른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실패 사례는 명확한 실패 사례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기 수월합니다.

그런 면에서 실패한 이야기는 책에서 건질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소셜미디어가 성장하는 과정을 저 또한 직접 몸으로 겪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일 뿐이었죠.

마케터의 입장에서 겪은 변화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페이스북 매매, 무분별한 광고, 뒤늦게 시작된 광고 규제, 앱추적 투명성(ATT) 정책 등.

이러한 일련의 이슈들을 책을 통해 조금 더 심도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광고 집행에 대한 실무적인 접근 방법은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을 고려하는 마케터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자의 경험담을 제품의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풀어내고 있어 분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제조와 물류에 관련된 내용은 궁금증이 남았습니다.

잘못된 업체 선정과 무역 사기 등의 체험 사례를 적어주며 이러한 리스크도 있다고 분명히 설명을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업체 선정시 고려 또는 평가했던 내용들, 제조업체에 대한 관리 포인트 등의 내용이 조금만 더 포함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마케팅 외적인 내용이라 최소화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미디어 커머스 기업 대표가 자신의 실패 경험담을 풀어내고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주는 책이다 .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실패 사례들을 가감히 보여주면서

이겨내고 성공하는 과정들을 보여주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담았다.

 

물건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과정들, 광고를 통해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사례들을 보면서

지금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과 미래에 기업을 이끌어갈 사람들의 필독서로 걸맞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화장품을 예로 들었지만 책을 출판하는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인스타 마켓을 통해서 물건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책을 꼭 읽고 적용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길 바란다.

 

디지털 마케팅과 sns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을 서평단을 통해 읽어볼 수 있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부분에서 모범 마케팅 사례를 보여주어 꽤 도움이 됐다.

 

 

성공한 영웅의 일대기보다 실패한 마케팅과 의사결정에서 배우는 교훈이 실무에서는 

휠씬 도움된다고 본다.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실무담당자나 의사결정권자들이 더 똑똑하게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실패하지 않을 법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더불어 실무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를 꼼꼼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고객은 왕이라지만 보든 고객이 왕이 될 수는 없다. 시비를 걸거나 불만을 위한 불만을 쏟는 소비자는 걸러내자.  

왕이라는 타이틀을 믿고 고객센터 직원 위에 군림하려고 한다면 그 고객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CS 매뉴얼에는 옥설을 하거나 직원을 괴롭히는 경우 대꾸 없이 전화를 끊을 수 있다는 조항을 

두어 블랙컨슈머를 냉정하게 대할 수 있는 내부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블랙컨슈머와 고객을 잘 구분해서 관리를 해야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요즘에는 대기업에서 상담시 통화녹음이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할 경우 불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미리 고지한다. 감정노동을 하는 이들의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노력이 보인 기업의 물건이라면 믿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덮고나니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

책을 눈에 띄게 두고 읽어보라고 권해야겠다.

 

일을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책이라 반가웠고 세 권 중 랜덤으로 오는 책이어서

이 책이 왔으면 좋겠다고 내심 기대를 했는데 정말로 이 책이 와줘서 고마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리뷰는 너무나도 힘들었고 고생을 하였다.

그 이유는 도서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지식이 없어서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관련 용어도 검색을 해봤고, 관련된 항목들을 학습하고나서 도서를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은영님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해 50억이라는 엉청난 금액을 사용하였고, 매출 200%를 올렸다고 한다.

이러한 비결을 이책에 고스란히 녹여서 기록을 하였습니다.

 

저자는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내용을 이 책에 서술하였고, 제품기획, 제조, 마케팅, 매출의 과정에서 있었던 내용을 고스란히 기록하였다.

​많은 실패속에서 마침내 성공하기까지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려주고 있고 이러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기존 사업가에게 훌륭한 리소슬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을 한다.

우리는 책속에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는다. 물론 이 도서속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닿게 된다.

도서의 내용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누군가의 노력의 결실이 있기에 우리는 적은 비용으로 거져 얻을 수 있다.

​저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은영 지음

 해당 책을 선정했을 때에는 데이터를 어떻게 마케팅에서 활용하는 지가 궁금해서 골랐던 책이였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느낀 점은 아무래도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해서 서술하고 있어서 마케팅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 대상 독자

 이 책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궁금하신 분, 퍼포먼스 마케팅을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Chapter 0 : 퍼포먼스 광고로만 50억 원 써본 경험
  • Chapter 1 : 브랜드의 탄생
  • Chapter 2 :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았지 : 2015년 ~ 2019년까지의 변화
  • Chapter 3 : 작지만 다 해요 : 제조 ~ 고객관리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해 설명
  • Chapter 4 : 마케팅은 실전이다 : 마케팅 실무에 필요한 이야기
  • Chapter 5 : 찐고객 관리하는 방법, CRM : CRM에 대한 설명

대부분은 마케팅 변천사, 마케팅 실무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이 아니라면, 다른 책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퍼포먼스 마케팅 자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구글 애널리틱스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 이 책의 특징

1) 중간 중간에 중요한 부분에 하이라이트 표시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인데, 마케팅 분야를 처음 접하다 보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종종 나왔었는데 해당 파트에서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먼저 보고 세부 설명을 보니 좀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2) 현업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

 아무래도 마케팅에 대해 이해가 높지 않다보니, 실제 사례들과 현업에서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 지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은이가 겪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조금 더 친숙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3. 총평

 마케팅을 주안점을 두고 쓴 책이기에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마케팅보다는 데이터로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포인트를 두고 읽다보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그래도 구글 애널리틱스 등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 분야는 아니지만 마케팅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나의 한줄 추천사]

- 마케터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디지털 마케팅을 이용해서 Product 를 효과적으로 잘 팔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풀어낸 책이다. 엔지니어 관점이 아닌 마케터 관점을 이해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책 추천 이유]

- 페이스 북, 인스타그램 등 SNS 서비스 통해서 "광고" 마케팅을 이뤄지는데, 이런한 마케팅이 왜 필요하고,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 알 수 있는 책이다. 간접적 디지털 마케팅의 업무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찾고자 했던 질문들]

1. 퍼포먼스 마케팅 vs 그로스(growth) 마케팅

- 퍼포먼스 마케팅은 우리가 목표하는 구매전환율, 유입율, 조회수 등 달성하기 위해 각 광고 플랫폼에서의 성과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나가는 기법이다.

- 그로스 마케팅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호감을 보이고 제품을 구매하고 재구매하는 여정을 분석하여 각 여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다. 

- 둘다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해석하여 가설을 검증하고 강화하는 과정이다.

2. 퍼포먼스 마케팅의 기본은 페이스북! 왜 광고를 해야하는가?

- 페이스북에 광고를 하면 그 자매역할인 인스타그램에도 노출이되며,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다양한 지면과 플랫폼에 광고가 노출된다. 

​- 페이스북에서 적은 비용으로 광고를 시작할 수 있으며, 타매체 대비 측정이 가능하며, 효과적이고 "실시간" 광고 데이터 추적이 가능하다.

3. 풀퍼널(full funnel) 전략에 근거한 다양한 데이터 퍼포먼스 측정 방법은?

- 풀퍼널(full funnel) 전략은 AIDA 모형을 기반한다. 기본적으로 소비자 제품을 인지(Awareness)하고, 제품에 흥미(Interest)를 갖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고 싶은 욕망(Desire)을 느끼고, 마지막으로 구매가 이뤄진다(Action).

  • 노출 : 광고가 노출된 횟수, 도달 : 광고가 도달한 사람의 수 (항상 노출수가 도달수 보다는 높다)

  • CPM (cost per mile) : 1천 번 노출때마다 소진하는 광고비

  • 아웃바운드 클릭 : 광고플랫폼에서 빠져나가는 링크를 클릭한 수 (자사몰이나, 특정 페이지 랜딩 유도하는 경우의 수가 중요함)

  • CVR (CoVersion Rate) : 광고 클릭 대비 전환율 -> 클릭 대비 전환

  • ROAS (Return On Ad Spend) : 광고비 대비 매출비율 -> 비용 대비 전환

  • CAC (Cost per customer ACquisition) : 고객획득비용 -> 고객획득에 투입된 비용에서 고객를 확보한 수량을 나눈 개념

  • LTV (Life Time Value) : 고객생애가치​ -> 고객 1명이 우리 제품 또는 서비스 이용하는 총기간내에 회사에 안겨주는 순이익에 대한 예측

  • 리텐션율 : 이탈율의 역관계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평 :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이은영 저, 한빛미디어, 2023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시장에 점점 많은 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고객이 세분화되고 있으며 그들에게 가닿기 위해 마케팅 역시 발달되고 마케터마다 역할도 나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뒷부분을 마케터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퍼포먼스 마케터 역시 그 중 하나의 직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동시에 여러 형태의 프로모션이나 미디어 커머스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화 된 채널에서 광고를 집행하고 이들의 성과를 트래킹하고 분석하는 직무를 세분화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혹은 이를 실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터에 대한 정의 혹은 이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회사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을 한다는 것입니다. 본 책은 이런 공통점에 집중하여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책 초반부에 등장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탄생과 흐름을 알아보는 역사 부분이 흥미로워서 책에 금방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본 책의 특장점이자 매력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으로부터 도출된 실제 사례를 많이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술적으로 이를 풀어주는 책은 많았으나 현실의 문제는 항상 동전의 뒷면처럼 다른 편에 있기에 기술 중심의 텍스트북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본 책에서 드러나는 실사례를 통한 저자의 실감나는 설명은 유사한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 해결 방향을 잡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구분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 책을 통해서 더 많은 마케터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감을 잡고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 정보

  • 도서명 :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 저자 : 이은영

 

 

각 챕터마다 주요 키워드, 주요 플랫폼, 광고 콘텐츠 포맷이 나와있는데 필요할때마다 주요 키워드, 플랫폼만 보고 해당 부분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구조에 대한 설명이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있어서 처음보는 내용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있다.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셋팅하는 방법과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설명되어있고, 친절하게 그 전에 알면 좋을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준다. 핵심 포인트에는 형광펜이 칠해져있다. 이 부분만 다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포인트는 뒷부분에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서 앞에서 이론에 대한 내용을 습득하고 실제로 몇 가지의 케이스를 대상으로 적용해볼 수 있다. 저자가 어떤식으로 풀어나갔는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대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지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상세하게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읽어두면 협업 또는 회사의 마케팅이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퍼포먼스 마케팅

 

이번에는 전공 서적은 아니지만 업무에 도움이 되는 책을 접했습니다. 현재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꼭 퍼포먼스 마케팅의 세계를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업무는 아니지만, 도메인을 알고 있다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입니다.

책은 미디어 커머스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꽤나 재밌게 읽혔던 부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마케팅 업계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였습니다. "2015년, 콘텐츠를 만들면 소비되었다. 2016년, 콘텐츠를 보면 구매가 일어났다. 2017년, 자극적 콘텐츠 그리고 믿거페. 2018년, 너는 떠들어도 판단은 내가 할게. 2019년, 결국은 브랜드잖아". 페이스북을 대충 2010년쯤부터 사용해 왔고 그 안에서 광고의 형태들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임라인에 도배되는 광고로 인해 피로를 느꼈던 감정도 책에 고스란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케팅 용어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려는 분들도 읽으시면 다양한 용어를 해설/상황과 함께 접하실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ROAS(return on ad spend)는 광고비 대비 전환 매출액을 의미

 

 

마치 한 편의 소설책을 읽는 느낌, 혹은 지난 페이스북 생활 속에서 광고 생태계가 어떻게 바뀌어왔는지를 후루룩 읽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단순히 페이스북 사용자였지만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접근이 되어 왔으며 소비자(사용자)가 느끼는 상황도 너무 잘 공감해주고 있기 때문에 업계 사람이 아니라도 나름 재밌게 읽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의 저자가 실제 판매하는 제품을 통해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full value chain 전략을 소개하는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이 부분은 창업을 하더라도 각 단계별로 어디에/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 잘 짚어줍니다.

또한, 페이스북 광고 설정 부분을 실전처럼 다루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GA(google analytics) 화면을 통해 집행한 광고에 대한 결과를 함께 설명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GA3라는 용어 때문에 머리가 조금 아픈데요, 오피셜 하게는 universal Analytics와 GA4로 구분이 되는데 한국식(?) 용어로 GA4와 구분해서 UA를 GA3로 부르는데 거부감이 조금 있습니다. 마치 Android를 AOS라고 칭하는 느낌이랄까요. 각설하고 이 책에 GA3라는 용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일단 높은 점수를...(웃음)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책이 너무 훅 끝나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뒤쪽에 index나 용례를 두고 용어를 정리해 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자가 예시로 설명하고 있는 브랜드(저자가 대표로 있는)가 책에 다뤄지는 게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책을 통해 제품을 마케팅하는 건가 하는 느낌도 살짝 들었거든요. 책의 내용이 마케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고 이 책의 독자는 아마도 대부분 "음주"가 가능한 20대 이상,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터를 공부하고 있은 사람이라면 20~40대가 주를 이룰 텐데 아주 적절하게 숙취 해소제를 책을 통해 마케팅한 것이 아닌지...(웃음) 하지만 이런 자사 브랜드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설명될 수 없는 부분도 많았을 겁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흐름을 알고 싶으신 분, 다양한 용어를 사례를 통해 익히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인터넷 글을 보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거나 광고, 마케팅 그런 말들을 많이 듣고 하여서 이 책을 읽으면 블로그 운영이나 인스타그램 운영 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관련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마케팅이라고 하면 TV광고, 유튜브 광고, 네이버 검색하면 위에 나오는 광고하는  그런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광고를 어디에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뭔가 효과 분석하고, 광고를 하고 나서도 나오는 자료를 기반으로 앞으로 어디에다가 광고를 어떻게 해야겠다는 등의 매우 복잡한 생각을 하여야 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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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마케팅이라 네이버 블로그 글이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많이 보게하는등 온라인 마케팅을 효과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의 내용의 책인가?라고 생각한 내 생각은 조금만 맞는 생각이고, 제목에 써 있는데로 데이터를 분석해서 하는 마케팅에 대해서 저자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현장의 경험과 상품 제조, 판매, 판매를 위한 마케팅, 마케팅후 다시 마케팅 전략, 고객관리 등 아주 큰 규모의 광고, 마케팅 관련 책이었습니다.

 

2장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았지. 

년도별로 온라인 마케팅이 변화가 쓰여 있는 부분에서는 제가 광고부분은 잘 모르지만 이런 일들이 있었지 그렇지 하면 재미있었고, 

 

3장. 작지만 다해요.

회사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유통, 마케팅까지 쓰여있는데, 상품을 하나 기획하고 판매하는데 이렇게 많은 힘이 들어가는구나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4장. 마! 마케팅은 실전이다.

제가 생각하던 온라인 광고 마케팅이라 생각한 부분은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톡에서의 마케팅 방법과 광고후 자료를 통한 분석 방법들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4-4 공짜로도 마케팅 할 수 있다> 부분이 적용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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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콘텐츠의 정기적 발행이라는 내용을 보니 정기적인 글쓰기가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5장 찐 고객관리하는 방법, CRM.

상품 판매 뿐아니라 고객관리에 대한 부분과 CRM 마케터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나니 

마케터라는 직업이 그냥 상품 판매를 잘 하도록 하는 일인가보다 표면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 책을 읽고나니 상품에 대한 이런 전반적인 것을 책임져야하는 일이구나를 알게되어 마케팅, 마케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책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에게 마케팅은 어려운 단어다

지금도 그렇고 배워도 모르겠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어떻게 더 광고를 해야할지 고민이다

라이브커머스로 하고싶은데 아직 시도 조차 해보지 못했다

요즘은 틱톡, 릴스, 숏츠가 대세라서 공부중인데

언제쯤 빛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ㅋㅋ

 

년도 별로 온라인 마케팅의 흐름을 얘기해준것도 신기하다

한참 유튜브를 봤을떼 브랜딩에 대한 단어가 많이 나왔었다.

2017년도에만 시작했어도 나의 스마트스토어는 빅파워 이상이 되어있었을까? ㅋㅋ

온라인 시장의 판매금액은 엄청나게 증가했고

앞으로도 증가한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으로 사는게 편해진 요즘

아마도 오프라인 매출이 많이 더 늘진 않을듯한 느낌이다

 

지은이의 경험을바탕으로 쓴글인거 같은데

나에게는 많이 다가오진 않았다.

제조사를 찾고 제품을 제조하고 브랜딩을 하고 마케팅하는 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나는 제조는 그닥 관심이 없어놔서 ㅎㅎ

 

아무튼 읽으면서도 마케팅은 어려워

이런 생각을



지금 회사에 마케터로 들어갔지만 요즘은 그 외 다양한 업무도 하고 있다. 그래도 마케팅은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데, MZ 세대의 트렌드가 빨리 바뀌는 것처럼 마케팅 또한 그 트렌드와 대세가 빠르게 바뀌는 편이라 적응하기가 매번 공부를 해야하고 적응하기가 꽤 어렵다.


마케팅도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 퍼포먼스 마케팅 같이 숫자에 근거한 마케팅은 요즘 제일 관심이 많고 현재 진행중인 마케팅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더 잘 하고 싶어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읽게 되었다.


|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쉽게 말하자면 '마케팅에 영업적인 성과를 붙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 비용을 쓰고 매출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때 광고 비용 대비 매출로 전환되는 지표를 ROAS라고 하는데,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이 지표를 제일 중요하게 본다.


ROAS = 광고에 따른 매출 / 광고비 X 100


하지만 이 지표만을 맹신하여 광고 집행의 성공과 실패를 얘기하는 건 위험하다. 예를 들어, 일 예산에 비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가격이 2배 이상이 되고 하루에 하나만 판매 되어도 ROAS는 200%로 나타난다. ROAS 300% 정도되면 훌륭하다고 말하는데, 전환 수가 2개 이상만 되어도 ROAS가 껑충 올라가 광고가 잘 됐다고 착각하기 쉽다.


| 디지털 마케팅의 변화


내가 입사할 때는 이미 디지털 마케팅이 막 활발한 때였다. 최근에는 숏폼 콘텐츠의 광고가 떠오르기도 하고, 개인 정보 보호를 중요시하면서 광고 추적이 불가능해져 이제 개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디지털 마케팅이 중요한 상태이다.


약 10년 전부터 마케팅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었다면, 매번 변화에 맞추는 게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챕터 2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의 디지털 마케팅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생각보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꽤 많이 변화한 마케팅의 세계. 현재도 변화중이고 현재 주목 받는 게 또 언제 사그라들지 모르니 마케터들은 항상 트렌드에 밝아야 한다.


| 제품 제조부터 판매까지


내가 입사한 회사에는 이미 판매중인 상품이 있고 디지털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품 제조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만약 이제 브랜드를 런칭 할 예정이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 예정이라면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마케팅에 대한 얘기만 있을 줄 알았는데, 챕터 3에서는 제품 제조를 위해 기획하는 단계부터 판매망을 넓히고 CS(고객 관리)까지 단계별로 설명을 하고 있다. 실무 꿀팁과 케이스 스터디까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막막한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다양한 광고 플랫폼 & 성과 분석


마케터라면 꼭 빼먹지 않고 광고를 집행하는 플랫폼이 메타(구 페이스북)와 인스타그램이지 않을까 싶다. 나 또한 다른 곳에는 안 해도 꼭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때는 제일 활성화된 SNS였다가 요즘은 이용자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 영향력은 살아있다.


메타, 인스타그램 광고가 필수이기 때문에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는 다른 플랫폼보다 이 플랫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나는 메타, 인스타그램 광고를 계속 진행해 왔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다 아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광고 집행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처음 시작과 기본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현재 집중해야 할 CRM


이 글 초반에 말했듯이 최근에는 개인 정보에 민감해 소비자의 허락 없이는 광고 추적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로 광고를 집행하도록 해줬던 메타, 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 등은 다른 방법 고안하고, 브랜드들도 더 이상 광고에만 의존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CRM 마케팅이 중요해졌다. CRM 마케팅은 이미 확보한 고객에 초점을 맞추는 마케팅이다. 고객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각 단계별로 파악을 하고, 각 단계에서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마지막 챕터에서는 CRM 마케팅 시, 가설을 세우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아직 CRM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참고해보자.


| 마케팅에 데이터 분석은 필수


그저 '우리 상품이 최고예요!' 하는 게 마케팅인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직접 해보니 패션 못지 않게 트렌드에 빠삭해야 하는 게 마케팅이 아닌가 싶다. 현재 새로운 광고 집행이 각광 받고 있다 하더라도 이게 또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고, 앞으로 또 어떤 광고가 큰 효과를 볼지 모른다. 때문에 마케터들은 항상 배움의 자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광고를 집행하든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점은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데이터를 잘 분석하여 더 좋은 성과를 보고 싶은 분들은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


알고 싶었던 "플랫폼 퍼포먼스 마케팅" 작가의 경험으로 배우다 

 

◆ 왜 이책을 읽게 되었나?

 

효과적인 홍보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온라인 창업을 검토하고 있는 내가 늘 고민하는 문제이다.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곳은 한정적인데

소비 할 수 있는 곳은 너무 많아 졌다. 

 

온라인 창업은 홍보가 없으면 노출이 어려워 꼭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자금의 한계가 있어 무한대로 홍보비를 사용할 수가 없어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비용을 사용해서 매출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퍼포먼스 마케팅책을 보면서 

내가 생각만 했던 내용들을 실무를 통해서 말해주는 것같아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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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외부 채널에서 유입된 소비자들의 구매여정을 단계별로 수치화하여 매출 성과를 극대화하는 기법

제조,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 미디어커머스와 퍼포먼스 마케팅은 

비즈니스 모델에서 출발해 이제는 모든 기업의 필수 마케팅 기법으로 책에서 설명한다.

 

 

◆ 왜 퍼포먼스 마케팅이 필요한가?

 

- 책 내용 일부

플랫폼  하루 평균 이용 시간

틱톡 95분

유튜브 74분

인스타그램 51분

과거에 없던 플랫폼이 태어나고, 이용하고, 소비하는 형태로 이어지고있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곳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시간을 사용하는 플랫폼에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을 책에서 소개 하고있다.

 

 

또한 경험을 통한 소비 트랜드를 목차만 읽어도 공감이 되었다.

 

CHAPTER 02 

2-1 2015년, 콘텐츠를 만들면 소비되었다

2-2 2016년, 콘텐츠를 보면 구매가 일어났다

2-3 2017년, 자극적 콘텐츠 그리고 믿거페

2-4 2018년, 너는 떠들어도 판단은 내가 할게

2-5 2019년, 결국은 브랜드잖아

2-6 2020년, 퍼포마도 안 먹히는데 심지어 코로나

2-7 2021년, 광고 추적도 안 되고 타깃 마케팅도 안 된다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계속 변화 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꼭 필요한 전략이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보여진다. 

 


◆ 퍼포먼스 마케팅책을 누구보면 좋을까?

 

1.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고 싶은 마케팅 실무자

2.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방향을 찾으려는 실무 담당자

3. 한정된 자본으로 효과적인 디지털 광고를 하기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중소상공인

 

난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 얻을려고 하는 이는 

자가의 경험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했으면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느 기업이나 회사에서 마케팅은 필수적인 요소다. 마케팅관련 부서가 없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이 되는데 이 도서는 '디지털' '데이터'라는 키워드가 포함이 된다. 이제는 막무가내로 광고비라는 비용만 투입한다고 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한다. 자칫하면 시간과 돈만 퍼부울 수도 있는 것이다. 단순히 매출상승, 성공사례만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의 변화와 광고를 설정하는 법등의 좀 더 심도있는 내용을 소개해준다. 언제까지 자동차나 자전거로 1단기어만 밟고 있을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이은영 선생님이시다. 서강대학교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MBC에서 방송 경력을 쌓으셨는데,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팀의 아웃바운드 시스템 트레이더로 활약하셨다고한다. CHAPTER 00 퍼포먼스 광고로만 50억 원 써본 경험 / CHAPTER 01 브랜드의 탄생 / CHAPTER 02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았지 / CHAPTER 03 작지만 다 해요 / CHAPTER 04 마! 마케팅은 실전이다 / CHAPTER 05 찐고객 관리하는 방법, CRM 총 5챕터로 구성되며, 어떻게 마케팅을 알아야하고 활용을 해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경험담을 토대로 필자도 마케터로서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열정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있다거나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즉시 이 도서를 펼쳐보길 권한다. 빠르게 변하는 경영환경과 트렌드에 발맞추려면 내 자신이 변화해야한다. 향후 디지털 마케팅의 방향은 무엇인지, 변화하는 미디어커머스 시장에서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대응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마케팅이 마케팅이지. 퍼포먼스 마케팅이 뭘까.

# 퍼포먼스 마케팅

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구매과정을 분석 및 행동 패턴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나 소구타깃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 같다. 즉, 고객을 얼마나 끌어들이고 얼마큼 수익을 내는지 최대의 performance를 만들어가는 기법이라는 소리 같다. 인간 심리에 대한 지식과 인문학적 교양과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 정말 유의미한 정보인지를 분석하는 능력등이 필요한 분야라 생각된다.

퍼포먼스, performance
명사예술 일반 행위의 시간적 과정을 중시하여, 실제 관중 앞에서 예정된 코스를 실연(實演)해 보이는 다양한 예술 행위의 총칭. 특히, 미술에서는 회화나 조각 작품 등에 의하지 않고 작가의 육체적 행동이나 행위에 의해 어떤 조형적 표현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을 말함. - 정의 출처: Oxford Languages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결국 물건을 팔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잘 팔릴까. 저자의 다년간의 성공과 실패를 공유하면 국내 마케팅의 변천사를 접해 볼 수 있었다. 어렵고 고된 시간이지만 결국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는 공식이 성공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마케팅을 이루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집약되어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케팅의 시작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을 시작으로 시제품을 통해 제품을 만들고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접했던 세상 속에서 돌아가는 물류의 뒷 배경까지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chapter3_ 작지만 다 해요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재미있게 읽혔는데 마케팅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더라도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편의점부터 백화점등에 진열된 모든 제품들의 뒤에서 움직이고 있는 거미줄 같이 퍼져있는 유통망들.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손익을 위한 생존전략까지를 다룬 내용들이어서 흥미로웠던 것 같다.

결국 어떤 마케팅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느냐에 따라 소위 말하는 팬층이 생기고 꾸준하게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는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말 그대로 대충이었던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유튜브 등의 광고 시스템에 대한 설명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어떤 결과를 바라봐야 하는지 등 전반적인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chapter4_ 마! 마케팅은 실전이다는 이제 시작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때 멘땅에 헤딩할 많은 실수들을 줄여 줄 수 있을 것 같다.

뭐랄까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남을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인 참고서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건을 팔면 끝나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관리를 위한 chapter5_ 찐고객 관리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는데 아, 내가 이렇게 관리되고 있었구나를 알 수 있었다. 분명 시대가 변하면서 또 다른 수단이 나올 것이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만이 통용되는 시기가 오겠지만, 소비자 - 판매자 간에 이루어지는 본질적인 사람을 다루는 부분은 변하지 않을 테니 오래갈 책이라 여겨졌다.

# 마무리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읽으며 초반을 약간 설렁거리며 넘기다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실질적인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사실에 근거한 경험을 하나씩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마케팅을 몰라도 물건의 소비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재미있고 상세하고 실감 나게 적혀 있었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결국은 마케팅으로 귀결되는 내용이지만 일상적으로 접하는 소비활동을 바라보는 시점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재미있게 읽었다.

 

Performers Marketing은 이제 기업을 창업한 스타트업과과기존 비즈니스 기업 모두에게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포괄적인 안내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데이터 마케팅, 브랜딩,상품기획, 디자인, 영업, 유통, 사후관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과 SNS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광고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있다. 또한 미디어 커머스의 역할과 고객 유치를 위한 매력적인 콘텐츠 제작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저자는 데이터 마이닝이 기업이 대상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만드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한다. 또한 판매 및 브랜딩을 최적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광고 및 판촉과 같은 전통적인 마케팅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업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도달 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통찰력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Performers Marketing은 포괄적인 마케팅전략을 개발하려는 스타트업 및 기존 사업가에게 훌륭한 리소스를 제공한다. 이 책은 광범위한 마케팅 주제에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 중점을 두어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특히 적합하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소비자의 행동별 맞춤 타기팅 광고를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그러한 마케터를 퍼포먼스 마케터라고 합니다.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대표인 저자 이은영은 제품의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유통, 사후관리까지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성과를 끌어냈는지 실무적인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NS 광고비로만 5년간 50억원을 쓰고 200%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담긴 책인데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실무 지침서와 같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과 같은 디지털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는 미디어커머스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한정된 자본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죠.

기술적인 마케팅 기법이 아닌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 키 포인트가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제품을 판매하는 창업자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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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나온 퍼포먼스 마케팅 도서는 기술 트렌드를 논한 것 외에는 페이스북, 네이버 같은 광고 서비스나 Google 애널리틱스 같은 분석도구 사용법 튜토리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반면 이 책은 독특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자가 자신이 겪은 처절한 경험에 근간을 둔 마케팅 철학을 내보여서 스스로를 마케팅하려는 목적도 다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책 전반에는 대한민국 디지털 마케팅 역사를 약술하고, 후반에는 페이스북, 구글 같은 매체를 활용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정말 독특하게도 책 중반에는 이 책의 미덕이라 할 만한 제조 분야 신사업 기획을 포함한 마케팅을 다룹니다. 자기가 사업한 이야기를 서술하는 책은 이미 꽤 있긴 합니다만, 마케팅 이론에 입각하여 자신의 경험을 서술한 책은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디지털 마케팅 AE를 꿈꾸던 독자는 난데없는 사업 얘기에 당황할 법도 합니다. 후반에는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과 노하우를 풀어내니 중간에 멈추지 말고 완독하길 바랍니다.

 

어차피 광고 매체를 사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자주 바뀌는 편이라 최신 도서를 구하여 보되(https://www.hanbit.co.kr/search/search_list.html?keyword=디지털%20마케팅), 매체 사용법 페이지를 헤맬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게 쉬웠으면 광고주가 직접 했을 겁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디지털 마케팅 업계도 치열한 곳입니다. 물론 마케팅이야 경기가 풀려도 어렵고 풀려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모쪼록 풀려 나가길 바랍니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 스타트업 4년, SNS 광고로만 50억 돌리고 매출 200% 올린 비결이 담긴 책이라고 써 있다. 
 
   
 
저자는 사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 MBC에서 방송 경력을 쌓았고 이후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해외주식팀의 아웃바운드 시스템 트레이더로 활약했다고 한다.
 
 
 
그후 콘텐츠 기업인 메이크어스에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로 뉴미디어 업계에 발을 디뎠고 미디어커머스 기업을 창업해 현재까지 뉴미디어 광고 시장에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모이고 체류 시간이 긴 플랫폼과 채널에는 언제나 광고가 붙는다고 한다. 마케팅 역량이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업체가 자신만의 바이럴 파워를 가진 채널을 가지고 있다면 다음 순서는 무엇일까? 제품을 만들면 된다. 영상을 만드는 제작자나 페이지 운영자가 제품을 만들어서 직접 광고를 만들어 보유하고 있는 빅파워 채널에 올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미디어커머스의 시작이라고 써 있다.
 
 
 
커머스 비즈니스가 주목받으면서 여러 외부 제약이 생겼고 이러한 환경 맞게 적응하는 기업만이 생존하고 성장해나갔다고 한다.
 
 
 
미디어커머스 기법을 활용해 제품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시각적인 셀링포인트라고 한다. 영상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 효가ㅗ가 제품 기획 및 선정에 있어 필수 요소였다고 한다.
 
 
 
미디어커머스 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경쟁적 차별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등장 이전에는 기업의 광고 마케팅에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일부 기업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광고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지만 데이터가 마케팅 활동의 중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집단지성으로 인한 스마트 소비도 소비자의 선택 영역에 있어서의 변화를 가져왔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 커뮤니티, 블로그, 제품이 구매후기를 통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사전 이해가 높고, 가격을 비교해 최적의 제품을 찾는 스마트한 소비 형태를 보인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쇼핑 활동이 줄은만큼의 기회비용을 다른 여가 활동에 쏟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쇼핑을 선택하기도 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단순히 데이터를 관리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데이터를 얻기 위해 수십 번 아니 수천 번의 광고 소재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잔업과 반복 작업이 많다고 한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상기하기 위해 노출형 광고에서는 '당신의 불편함에 귀 기울였습니다. 셀로몬에서 불편한 고민을 해결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활용했다고 한다.
 
   
 
트래픽 광고 메시지는 '여름철 발뒤꿈치 각질 고민 있는 사람? 30초만에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설정했는데, 이 메시지는 노출형 광고에서 셀로몬이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브랜드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뿌려졌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해당 책을 한번 읽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나 기분이 너무 좋다.

매번 책 앞뒤에 있는 추천사를 보고 본문에 들어가면 그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라는 의문이 드는 책들이 넘쳐나는데 이 책은 정말 추천사가 오히려 약하게 쓰였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이 책이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저자가 직접 겪은 일을 가지고 풀어냈으며 그 설명 또한 비전공자인 내가 봤을 때도 쉽게 잘 다가와서 보는 내내 아 이렇게 하면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너도나도 마케팅, 홍보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정작 아는 사람이 드물다. 사업을 하면서 바이럴 마케팅부터 마케팅 전문 회사에 의뢰도 해봤지만 매출과 직결되는 성과 지표 같은 것도 없고 단순히 네이버 검색에 최상단에 노출시켜준다거나 비용만 터무니없이 비쌌던 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나도 페이스북, 인스타, 네이버 등 너무나도 자세한 설명으로 아 이 정도는 그래도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광고를 하면서도 궁금했던 게 이게 어떤 성과를 가져오지? 아니면 이 광고가 최선인가?라는 고민이 들었는데 그런 것들이 이 책에 다 나와있다. 성과를 설정하는 방법부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광고 시안별로 시기가 다르게 광고를 짧게 돌려서 성과를 보고 더 잘 나오는 광고를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방법까지.


온라인에 노출되는 광고기에 성과 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따라 1주일이면 1주일 아니면 한 달 정도로 해서 각기 다른 시안으로 노출을 시켜본 다음에 성과가 잘 나오는 걸로 선택하는 방법은 지금 알고 나서는 아 이렇게 쉬운 걸 왜 생각 못 했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업에 매여 있을 때는 생각도 못 했던 방법이었다.


그 외에도 최근 몇 년간 퍼포먼스 마케팅의 역사와 그로스 마케팅에 대한 설명, 그리고 네버다이 247이라는 실제 홍보했던 제품을 가지고 사례들을 정말 자세히 설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정말 좋은 책 감사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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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대학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성공을 거두긴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이은영님의 이력은 그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해서 관심을 끌었다. 사학을 전공하고 방송 쪽에서 일하다가 마케팅 석사를 마치고 주식 시스템 트레이더로 활동한 후 다시 홍보 마케팅 전문가와 미디어커머스 창업을 하시다니...

정말 다양한 분야를 거쳤고 나중에는 스타트업, SNS광고를 통해 매출도 엄청나게 올리신 분인데 그 바탕에는 증권사에서 시스템 트레이더 경험을 통해 얻은 충분한 데이터 활용 능력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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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최근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커머스, CRM마케팅, 그로스 해킹 같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마케팅 분야 전반에 걸친 정보와 활용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오랫동안 미디어커머스 마케팅 분야에서 활약한 전문가의 글 답게 실무적으로도 무척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고 이 분야에 처음 입문하는 초기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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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창업자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를 세팅하는 방법부터 저작권이나 블랙컨슈머들에 대한 사례, 이슈들까지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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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부분 경영 관련 서적들의 경우 성공에 대한 이야기만 하지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반해 이 책의 전반부에는 이은영 대표가 실패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므로써 배우는 경우도 있지만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이 더 크다고 믿기 때문이다.

최근에 사업관련 공부도 하고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인데 노력과 전략, 트렌드를 읽는 능력, 자본 같은 것들이 갖춰진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담겨있는 실패의 경험과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현재의 위치까지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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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후반부에는 실제로 그렇게 스타트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활용했던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 실무 기법, 캠페인 사례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실려 있다. 저자는 단순히 마케팅 담당자나 마케팅 관련 회사 CEO가 아니라 스타트업 사업가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과 판매 유통, 그리고 그 이후의 단계까지 전방위에 거쳐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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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으나 이 책의 내용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개념이나 용어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회사를 운영하고 업무에 활용했던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초기창업자나 마케팅 담당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배임, 횡령, 사기와 갑질 같은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사례를 다루고 이에 대한 대처법까지 설명하고 있는 아주 실용적인 마케팅&경영관련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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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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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 마케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사장이야 내가 만든 물건 내가 팔 물건 그냥 소비자가 알아서 많이 사줘서 부자되기만을 바라겠지만요. 디지털 시대에서 마케팅의 방법도 여러 수단으로 통해서 이러워지고 있습니다. 입소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서는 A사처럼 ㅈㄱ에 오지게 오매불망 기대어 수익을 내고 있고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SNS 광고비로만 50억 원 돌리고 매출 성장 200% 달성했다는 마케팅 실전 노하우 전수를 담고 있습니다.

 

 

번듯한 회사가 없어도 사무실 하나만 있으면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디지털 사회는 데이터 기반을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자의반 타의반으로 쏟아내는 수많은 데이터는 이런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자 그것으로 또 다른 마케팅의 소스가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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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탄생은 미디어커머스가 뭔지 빠질 수 없을뿐더러 우리가 시대를 아우루면서 어떻게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때로는 소비자로써 마케터 입장에서는 판매자로써 행해 왔는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책을 통해서 읽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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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질 수 있는 물건처럼 제품을 제작하는건 아니지만 디자인을 하면서 기획, 콘셉트를 잡고 시장 조사, 흔히 벤치마크라고 하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러프하게 시안작업을 하면서 제품 디자인에서는 샘플도 만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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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에서는 마케팅은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책에서 일컫는 것처럼 현재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아까 위에서 거론했던 상황극처럼 결국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잖아요. 제품을 많이 잘 팔려고 하는것니까요.

다만 돈을 많이 들여야만 마케팅이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도 하죠. 즉 입소문을 내기 위한 다양한 공짜 마케팅이 행해지기도 합니다. 블로그가 그 선두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잘 나가는 인사가 펼쳐져 주는 인스타그램또한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에전에 마케팅, 광고에 대해 열심히 골머리 썩히며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확실한 확증을 가지고 시작하기 애매한 분야기도 하죠. 같은 컨셉의 서비스나 제품이라면 못먹어도 고...먹힐 수 있는 방식일테지만 전형 다른 제품을 광고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머리 좀 아프겠죠.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책은 고객 입장과 판매자 입장 모두에서 쉽고 빠른 데이터를 분석한 마케팅이 어떤 근거와 실무적 노하우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지 방향성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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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이 인간이다> 다니엘 핑크의 책을 보고 시야가 넓어졌다. 직접적인 판매를 하지 않는다 생각해서 제대로 팔지는 못하고 있었다. 어떤 일을 하든 돈을 벌려면 무엇이든 팔아야 한다. 마케팅은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우리는 마케팅도 데이터도 너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데이터 없는 마케팅, 마케팅 없는 브랜드는 성공하기 어렵다.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공부하기 위해 찾아보니 마케팅 관련 서적은 많았지만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누가 읽어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단계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SNS 광고비로만 50억을 쓰면서 성과를 낸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대표의 전략을 각 단계별로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미디어커머스의 태동기부터 현재 트렌드, 브랜드 비즈니스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방법, 핵심 지표 해석 방법까지 마케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실무자도 적용할 내용이 많다.

 

'제품 제조 - 디자인 - 어디서 팔 것인가 - 무엇을 할 것인가 - 판매망 - 고객관리' 각 단계 별로 필요한 마케팅 전략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각각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실무 꿀팁을 보며 다양한 사례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무엇일까?을 이렇게 실제 사례로 풀어낸 책이 있을까 합니다.

 

특별히 이번책은 이북입니다. 낙서하면서 공부하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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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 밑줄 쫙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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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아날로그 하이브리드, 밑줄 친 내용들로 다시금 정리해 봅니다.

2016년부터 2021년을 정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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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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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과 홍보에 관심있는 분들, 하다못해 블로그, SNS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한번 쯤 접해보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마케팅뿐만 아니라, 시대의 요구사항은 높아가고 고객은 더 까다로워만 가고 그런 시대에 실제로 지갑을 열게한다는 것을 보면 열심히 트랜드와 시대사상을 파고 실패와 실패로 담글질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어제의 강자가 오늘의 강자가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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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권 씩 나는리뷰어다로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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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부터 회사에 콘텐츠마케팅부서가 신설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불과 작년까지 오래된 마케팅부서가 있었고, 콘텐츠마케팅부서가 공존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의 부서 밖에 없다. 통합된 것이 아니고 기존 마케팅 부서가 해체되고 콘텐츠마케팅부서만 남았다. 상품을 기획해서 유통하는 회사라서 기존에는 브랜드과 홍보가 엄청 중요했다. 고객인 제대로 인식하는 가치를 위한 브랜드를 세우고 이러한 브랜드를 시각적 효과 및 반복적으로 노출하여 상품을 알리는 것. 이것이 마케팅부서가 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디지털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이런 말들과 관련 념들이 나오고 시장의 판도는 거의 80%이상 이커머스 생태계로 운영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과거의 70~90년대 마케팅 서적과 구루들은 점차 밀려나고 새로운 지식은 디지털, 온라인, 이커머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과 영상들로 사업을 배워야 하는 시기까지 이르렀다.

회사에 들어올때는 마케팅 개론, 원론, 필독서 등을 통하여 미국식 경영학 서적들을 읽으면 당장 실무와 사업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커머스, 퍼포먼스, 바이럴 쪽의 지식을 쌓아야지 실무에 필요한 대화를 겨우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상생활을 하면서 외부의 물체나 자연환경에 시야를 두기 보다는 액정으로 되어 있는 화면을 보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컴퓨터 모니터, LED TV등등 이러한 화면은 이미지와 문자, 영상이 동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우리의 인식을 사로잡게 된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입장도 비슷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을 기존 고전의 마케팅보다 훨씬 중요하게 된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이러한 환경에서 지금 왜!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고 주의를 기울여야하는지 아주 세심하게 전달해준다. 요즘엔 기능적인 입장에서 기능과 기술을 가르펴주는 책들이 아주 많다. 이 경우 아주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할지라도 전공자나 매니아 수준의 컴퓨터, 통계학적 지식을 가져야지만 이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저자처럼 문과생이나 관련 학위, 기술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맥락을 따라 이해해가면서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알 수 있는 책들은 별로 많지 않다. 저자의 특이한 이력과 사학 전공을 통해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마케팅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또 어떤 사례들을 통해 여기까지 왔는지 세심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우선 0장과 1장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좌중우돌하면서(흔히 삽질이라고 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어느정도 자리잡게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교과서가 아니라 실제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할 것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어서 나처럼 직장에 다니면서 창업의 기회를 엿보는 사람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2장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기술의 발전도 급격하지만 꼭 패션 트랜드를 보는 것처럼 퍼포먼스 마케팅의 트렌드도 엄청 빨리 변하고 있어서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이야기한다. 3장과 4장은 현재 운영에 대한 사례와 퍼포먼스 마케팅의 측정과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우리 회사도 퍼포먼스 마케팅 하는 부서는 항상 돈만 쏟아붓고 알수 없는 수치가 성과를 냈다고 하는데 이게 뭔소리인지 잘 몰랐지만 이 책의 파트를 통해 그들이(?) 왜 이렇게밖에 이야기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마지막장인 5장은 역시 고객으로 마친다. 고객은 왕이고 고객관리 만이 살길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우리는 컴퓨터나 모바일을 대상으로 사업하는 것이 아닌 결국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고객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사이트를 준다.

이 책은 공룡같은 대기업의 이야기가 아니다. 좌충우돌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킨 대표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꼭 나도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든다. 이제 더이상 꼰대적인 마인드과 구습으로 사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배우고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그래서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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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돈을 투자해 마케팅을 시도해보지만 모든 마케팅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케팅도 전략을 잘 세워야 원하는 기댓값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마케팅을 잘하는 노하우가 담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입니다.

 

이 책은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찾을 텐데요.

마케터들의 실무 경험을 듣는 것은 마케팅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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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퍼널 마케팅이란?

풀퍼널 마케팅은 전략적인 접근을 기반으로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살피는 전략입니다.

 

이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풀퍼널 마케팅의 장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고객이 제품을 처음 알게 될 때부터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까지 전략적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커버하므로 새로운 고객 유치 후 기존 고객을 유지할 수 있어 제품 사용 고객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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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 마케팅의 어려운 점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두 가지 부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적합한 목표와 KPI를 결정하고 정확하게 진도를 추적하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도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대상 사용자와 사업 목표를 이해할 수 있는 깊은 이해력과 데이터 분석 능력,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역량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리뷰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최적화를 해야 고객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마케팅 채널, 타겟팅 옵션 및 광고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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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활용한다면 고객의 참여 및 전환을 촉진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은 목표를 신중하게 설정하고 추적해야 하는데요.

퍼포먼스 마케팅의 필요성과 캠페인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실무 전략과 인사이트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타트업 4년, SNS 광고로만 50억 돌리고 매출 200% 올린 저자 이은영의 마케팅 경험단.

저자는 사학을 공부하다가 MBC에서 방송 경력을 쌓고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에 실무에서 홍보와 마케팅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미디어커머스 기업을 창업해서 광고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 이은영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

마케톤이란 브랜드로 운영한다.

요즘 이슈가 되는 애플페이, 맘스터치, 삼.삼 등 다양한 주제로 광고 시장에 대한 트랜드를 소개해 준다.

생각보다 재미있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모두 체크해 놓았다.

먼저 마케팅은 2015년 부터 퍼포먼스 마케팅이 핵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성과를 만들어 내는 마케팅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이 사용되는데,

이 책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실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읽는 방법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략을 세우는 방법까지 소개해 준다.

 

책은 초반에는 기본적인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과 광고 시장의 변화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다.

기획, 제조, 디자인, 판매, 마케팅, 영업, 물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와 리스크 관리 방법까지 필요한 것을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

 

광고 비용 대비 매출로 전환되는 지표를 ROAS라 하는데,

광고비 1억을 쓰고 광고로 인한 전환 매출 4억이 발생하면 ROAS는 400%가 된다.

 

책은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광고가 만들어지는데, 이 외에 무료 플레폼이라 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 여러 채널을 가꾸는 방법도 소개해 준다.

직접 네이브 블로그를 키우는 과정도 설명이 되어 있어 이쪽 부분 마케팅에 관심있는 독자에게도 유익할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네이버 블로그 중요한 부분은

  1. 소비자가 찾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2.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노출되어야 한다.
  3. 발행주기와 발행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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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 하도록 하는 책!

책 표지부터가 아주 마음에 든다. 이 책이 무얼 알려주고자 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이다.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과 미디어커머스 마케팅에 대해 좀더 깊이 알고자 하는 독자 누구라도 포용 가능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가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실무에 대해 아주 진솔하게 풀어가는 그런 책이다.

그러기에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눈과 귀에 내용이 쏙쏙 들어온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제품을 기획하고 제조하고 마케팅하여 매출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패와 성공을 가감없이 풀어내고 있다. 이 점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럴것이다가 아니라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보니 실패를 했고 이런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고 사업을 이어가는지 아주 잘 표현해준다.

이 책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실패를 통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 가치를 창출 할 것인가를 이야기해준다.

퍼포먼스 광고로 50억을 써본 경험, 브랜드를 탄생 시키는 과정, 예전과 현재의 비젼과 가치, 미디어커머스 기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마케팅에서 필요한 실무지식, 그리고 고객을 관리하는 방법과 CRM에 대한 내용 어느하나 빠짐없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결론은

마케팅 실무자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실무자 이상은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줄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적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잘 담겨 있는 책.

책의 전반부에서는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과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의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그 시절 광고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이 광고매체는 이때 이런 식으로 많이 광고했었지"느낌의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고 광고 매체 시장과 트렌드 변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후 퍼포먼스 마케팅에 실무적으로 접근하며 저자가 직접 운영하며 집행했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사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널리틱스 등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방법과 데이터를 해석하고 전략을 헤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내용에 맞춰 적재적소에 필요한 마케팅 용어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고 실무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쉽게 풀어써주어 자칫하면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비전공자 마케터인지라 마케팅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사실 아직도 잘 안올 때가 많습니다.) 또한 바로 실무에 투입되다 보니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좋은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무조건 내가 직접 해봐야 그게 경험이지 않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것저것 다양한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등 손을 대보았지만 실패만 반복할 뿐 그 속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마케팅 사례를 잘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성과가 좋은 성과인지 나쁜 성과인지 섣불리 판가름할 수 없었죠.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에서 혼자 마케팅을 하고 있기에 주변 분들에게 이런 저의 고충을 묻고 피드백 받기가 쉽지 않았던 게 현실이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이 책은 마케팅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러 경험을 해본 선배가 마케팅은 이런 식으로 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단계별 설명과 그 단계에 맞는 캠페인 사례를 통해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책들은 왜 이렇게 마케팅 해야하는지가 아니라 그걸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실무는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는 느낌(How가 우선시 되는 내용)이라면 이 책은 우리가 왜 마케팅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그 시장에 맞게 이런 식으로 마케팅을 해나가야하는거야!(Why를 알려주고 그다음 How를 설명)라고 상세하게 말해줍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풀퍼널 마케팅 전략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노출형 광고, 트래픽 광고, 전환형 광고에 따라 목적과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를 다르게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광고에 대해 고민해야 함을 몸소 느꼈습니다. 여러 인상깊었던 내용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광고 집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더불어 마케팅을 하면서 나온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마케팅 업무에 바로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마케팅 업무를 하는데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당장 내가 만든 제품을 팔아야 하는데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며 발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 시대에서 어떻게 마케팅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TL;DR

  • 마케팅의 성공전략과 경험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음
    • 저자분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담백하게 제시하고 있음
    • 제품 런칭 부터 마케팅 캠페인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고 있음
  •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방향성을 잘 담아낸 서적
    • 년도별 마케팅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있음
  • 마케팅 캠페인 진행했던 경험을 예시로 제공
    • 마케팅 캠페인 관련해서 OJT 매뉴얼 수준의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음

책표지

마케팅의 성공전략과 경험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음

누군가 나에게 이 책의 부제를 달아보라고 한다면 “피, 땀, 시간”으로 설정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켓팅 캠페인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을 구체화 시킬 수 있어서 좋았고,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방향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정서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분은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담담하게 서술하는 부분이다.

회사의 매출은 반토막 났다. 모든 채널에서 집행하던 광고를 종료해버렸기 때문이다. 광고만으로 매출을 올리는 구조의 문제점을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 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었다. 문제를 깊숙이 파악하기 위 해 모든 것을 시작 이전으로 되돌려놨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했다. -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p29

년도별로 진행된 마켓팅의 주요 관점을 소개하는 부분(“chapter 02.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았지”)에선 시간으로 축적된 경험과 관점을 엿볼 수 있었으며, 그와 동시에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내가 했던 일들도 떠올랐다. 마켓팅이라는 추상적인 뭔가를 위해서 SQL로 데이터를 뽑고, DAU를 확인하기 위해서 제품 로그를 뒤적이던 그런 시절이 함께 떠올랐다.

당시에는 왜 이런걸 하나 싶었던 철 없던 개발자였고, 지금도 여전히 철없이 기능 개선에 매달리고 있지만 내 주변에 있던 많은 분들의 노고와 수고 그리고 경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마케팅 캠페인 진행했던 경험을 예시로 제공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아마 마케팅 캠페인을 소개(“chapter 03/04”)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어느 회사의 OJT 매뉴얼을 보는 듯 했다. 책일 읽고 있으면 인쇄소에 전화해서 업무 미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동감이 보여준다. 그리고 마켓팅 캠페인 과정을 상세한 소개로 간단한 마켓팅 캠페인은 내가 해볼까 싶을 정도로 상세히 소개한다. 물론, 나는 개발자 출신이라서 이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해서 당장에 뭔가를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 매뉴얼이 존재한다면 자동화된 백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정도는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표지

개발 관련 도서가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마케팅 관련해서 이렇게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케팅 담당하시는 분들도 주변 개발자에게 이 책을 추천해보시면 좋을 듯 싶다.

 2015년부터 지난 6년간 디지털 마케팅에 있어 가장 핵심이 된 마케팅 기법은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이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말 그대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마케팅이다.

 

 미디어커머스 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경쟁적 차별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한동안 업계에서 퍼포먼스 마케터 몸값이 치솟았던 이유도 바로 퍼포먼스 마케터가 이 대박 콘텐츠를 찾는 공식을 학습한 경험자였기 때문이다. 미디어커머스 기업들은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광고 소재, 즉 대박을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왔고, 퍼포먼스 마케팅은 축적된 경험이 바로 경쟁력이다. 왜냐하면 누가 얼만큼의 광고 수행을 해봤느냐가 곧 얼마나 많은 ‘이기는 전략'을 가지고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은 실전이다. 필드에서 싸우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금액이 적을지라도 꾸준히 시장에서 트렌드를 쫒으면서 소비자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화와 함께 미디어 환경이 수년간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덤덤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책에서 안내한다. 

 

 

 이 책은 마케팅 실무를 하는 회사 대표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긴 책이다. 어렵고 생소한 퍼포먼스 마케팅 용어나 현상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저자의 고군분투로 얻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는 책으로 구체적이며 현실적이다. 

 

 책의 전반부는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과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변화를 통사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기획, 제조, 디자인, 판매, 영업, 물류,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와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체크할 사항도 함께 살펴본다.

 

 책의 후반부는 퍼포먼스 마케팅에 실무적으로 접근한다. 회사를 운영하며 집행했단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사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널리틱스 등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방법과 데이터를 해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 중소상공인이나 개인이 초반에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공짜로 마케팅 하는 방법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광고 세팅 방법
  • 편의점 진출과 해외 수출 사례
  • 저작권 · 블랙 컨슈머 등 다양한 이슈 사례
  • 네버다이247 등 실제 마케팅 캠페인 사례

 

 등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 유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퍼포먼스 마케팅 기본부터 응용까지 단계별 방법을 안내한다.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고 싶은 마케팅 실무자,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방향을 찾으려는 실무 담당자, 한정된 자본으로 효과적인 디지털 광고를 하기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중소상공인에게 도움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 나는 리뷰어다 >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목 :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 대상독자

yes24 책 소개 중

 

- 책의 내용 및 구성

1. 약 270p 6개(챕터 0 포함)의 챕터로 구성

2. 2015년부터 최근(2021년) 까지 광고 시장의 변화에 따른 정보들을 수록

3. 마케팅과 관련된 영역(기획, 디자인, 영업,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이해와 발생 가능한 리스크의 대응 방법 수록

4. 다양한 매체(페이스북, 구글 애널리틱스 등)을 활용한 마케ㅔ팅 운영 방법과 마케팅 핵심 지표 해석 방법 등을 수록

 

- 책에서 눈에 띄는 점

1. 연도별로 마케팅 분야의 시장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보여주는 것, 연도별 주변 상황과 흐름에 따라 바뀌는 마케팅 시장에 어떤식으로 대응했는지 실제 상황에 따른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음.

 

2.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물건이 잘 팔릴까?'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그친 내용들이 아닌 마케팅에 연결된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도 함께 알고 있어야 더 나은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

 

3. 300p가 안되는 짧은 서적이지만 이론적인 부분만 언급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마케팅에 사용되는 페이스북 광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글 에널리틱스는 어떤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보여줌.

 

4. 중요한 내용에는 형광 배경으로 눈에 띄게 만듬

 

- 총평

 나는 마케터가 아니다.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개발자이다. 마케터도 아니면서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옆에서 마케팅에 머리를 감싸쥐고 고통스러워하는 사업 초보 대표님을 도우며 몇번 구글 에널리틱스를 만져보았기 때문에, 다른 '마케터들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길래 저렇게 고통스러워할까'를 알아보고 싶어서 였다.

 

 다양한 상황을 겪어 온 글쓴이가 연도별로 겪었던 일들에 대한 경험담들은 어떻게 보면 흥미로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읽기엔 딱히 흥미롭지 못했다. 전체적인 상황과 분석에 따른 결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등이 담긴 것이 아닌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일기를 보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맨 앞에 경험담을 넣은 것은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였을 것 같지만, 흥미를 점점 잃었던 것은 2021년 까지의 이야기밖에 수록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정작 15년부터 책이 출간된 22년 11월 30일, 이 8년간 가장 마케팅이 힘든 시기는 2022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느껴졌다. 22년 말에 발간하는 책이니만큼 가장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올 한해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몇가지 이야기에서는 흥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단순히 숫자에 속으면 안된다' 는 내용을 볼 때였다. 얼마 전 대신 마케팅을 해주겠다며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던 업체에서 200%, 400% 와 같은 흥미로운 숫자들을 내뱉는 것을 보고 느꼈던 위화감을 여기서 해소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위에 쓴 것처럼 단순히 흥미를 얻지 못했던 것은 내가 맡은 일이 아니고 나에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다른 일들에는 최대한 관심을 쏟으려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던 것도 있었다. 하지만 확실히 흥미가 없는 주제의 책을 읽는것은 확실히 어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마케팅, 어떤 것을 파는 것에는 '나' 자신도 속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를 브랜딩 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언제 어디에서 도움을 받고 필요로 하게될 지 모를 능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내리는 만큼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한빛미디어의 신작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가슴 뛰는 감정을 느꼈는데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앞표지



퍼포먼스 마케팅과 뉴미디어 광고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이나라 풀퍼널 마케팅 전략과 CRM마케팅의 구체적인 방법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IT비즈니스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인 제품 제조부터 고객관리까지 저자의 이은영 구체적인 사례연구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단순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책 제목인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가 이 책의 내용 모두를 담아내지는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 실무자뿐만이 아니라 IT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미디어커머스 관련 창업자 및 실무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수준의 케이스스터디 사례집이기 때문입니다.

2017년부터 미디어커머스 아샤그룹을 창업하여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이은영 저자의 구체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노하우 중 특히 저자가 직접 제품의 제조부터 마케팅 캠페인까지 진행한 숙취해소제 네버다이247의 사례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뒷표지


제품의 기획부터 제조, 판매, 유통, 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커머스 IT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기 상황을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저자의 창업과 마케팅에 관한 깊은 통찰을 접할 수 있는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마케팅 담당 실무자뿐만이 아니라 스타트업 대표에게도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

 

출처 : https://riedel.tistory.com/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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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바닥에서 잔뼈부터 굵은 저자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책입니다.

즉,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겪어온 역경과 시련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점은 좋다고 볼 수 있으나

너무나 개인적인 관점에서 쓰여있다보니 읽다보면 그래서?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인데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경험 위주로 나열만 했을 뿐 깊이 있는 내용을 접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실무적 관점에서 놓치기 쉬운 포인트들

그리고 특히 이론위주의 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소소한 현장의 팁들

너무 마이크로 하지 않으면서도 디테일한 체크 포인트들은 다른 책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부분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광고 하나만 하기보다는 제조부터 광고까지 모두 다룬다는 것인데

이것은 디지털 마케팅의 첫걸음이 PMF (product market fit) 이다보니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걸 책에 녹여내는 방식이 저자가 시도한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다보니 입체적인 정보나 관점을 주기 보다는 좁은 개인적 시야에 갇혀 큰 그림을 제대로 설명해 내지 못하는 아쉬움과 너무 많은 내용을 압축적으로 전달하려다보니 디테일이 더 궁금한 부분이 있음에도 성급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책은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정리한 책이다.

다른 마케팅 전략과의 다른 점은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대표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낱낱이 풀어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시대별 시장변화에 따른 디어커머스의 전략을 직접 경험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흥미로왔다. 

상황에 따라 점검해야 하는 주요 포인트를 알아보고 데이터 해석 및 전략 수립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향후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지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 궁금증을 가진 마케터와

마케터뿐만 아니라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창업자

그리고 디지털 광고를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도움 될 것이다 

 

이 책은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 지침서다. 저자는 미디어커머스 초기 시장부터 현재까지 현업에 종사하는 마케터이자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대표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낱낱이 풀어낸다. 미디어커머스가 생겨난 초기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한 현재까지 시기별 주요 광고 트렌드와 소비자 여정의 변화를 살펴보고 제품 기획부터 제조,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의 각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와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풀퍼널 전략에 따라 캠페인을 설정하고 점검해야 하는 주요 포인트를 알아보고 데이터 해석 및 전략 수립 방법을 설명한다. 아울러 최근 화두로 떠오른 CRM 마케팅과 그로스 해킹으로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마케팅 트렌드를 단순히 학문으로써 진단하는 것을 넘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므로 향후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마케터뿐만 아니라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창업자 그리고 디지털 광고를 위한 노하우가 필요한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도움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보고 오늘날의 디지털 마케팅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어떤 유용한 전략이 존재하는지 궁금하여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SNS 광고로 50억원을 집행했다는 부제에서는 왜인지 모를 경외감과 신뢰감이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몰입감 넘치는 실패 경험

고전적인 마케팅 전략, 광고 집행을 위한 대시보드 조작 방법 따위를 소개하는 딱딱한 도서를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책의 도입부에는 저자가 직접 미디어커머스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다양한 실패 사례를 웬만한 소설 부럽지 않은 몰입도로 소개합니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불량, 표시광고법 위반 등으로 인해 겪은 회사 운영의 어려움, 이후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하게 된 과정까지 모두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흐름과 전략

책의 중반부에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디지털 마케팅에 있었던 양상 변화에 대해 소개합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구매로 연결되던 과거부터 페이스북의 과대 광고에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코로나19와 애플의 광고 추적 정책이 등장하면서 나타난 흐름까지 쉬운 예시와 삽화를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디어커머스 기업이 채택할 제품 제작과 브랜딩 전략에 대한 내용 또한 책의 후반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디어커머스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의 저자여서 그런지 책을 읽어보면 정말 많은 경험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단지 마케팅 개념과 현상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몇 년간 스타트업을 키우면서 직접 경험한 마케팅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최근 마케팅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시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책 곳곳에 서술해 놨다.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 유통, 사후 관리까지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여 마케팅을 해야 되는지, 퍼포먼스를 끌어내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이상적인 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적혀있어 실제 비즈니스를 간접 경험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었다.

 

스타트업을 직접 운영하신 대표님이 4년 간 자신의 오롯한 경험을 담은 책이다.

비즈니스 전반의 마케팅을 실무에서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처음듣는 생소한 용어에 눈이 휘둥그레해진다.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읽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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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퍼포먼스 마케팅은 말 그대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마케팅이다. 외부 채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을 우리의 온라인몰로 유인하여 제품과 서비스 구매를 끌어내기 때문에 초기의 미디어 커머스 회사들은 매출을 만드는 중요한 수단으로 이 기밥을 활용했다. 12쪽

 

 

우리가 쌓아 올린 데이터와 경험에 근거해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앞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살아남고 커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냉정하게 보고 있다. 29쪽

 

 

마케터는 데이터를 공부하고 이 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야 했으며, 이를 통해 퍼포먼스를 내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세워야 했다. 32쪽

 

 

미디어커머스 기법를 활용해 제품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시각적인 셀링포인트다. 37쪽

 

 

업계 용어로 시각적인 셀링포인트를 unique selling point, 줄여서 USP로 표현한다. 37쪽

 

 

미디어커머스란 미디어와 이커머스를 합친 단어다. 미디어커머스 개념 안의 미디어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광고 마케팅에 활용되는 모든 종류의 광고 콘텐츠를 칭한다. 영상, 이미지, 텍스트, 배너 등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를 위한 각종 콘텐츠를 미디어라 부른다. 이 커머스는 온라인쇼핑 거래를 의미한다. 44쪽

 

 

미디어커머스는 한마디로 ‘보고, 산다’로 정의할 수 있다. 44쪽

 

 

기획을 할 때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시장의 경쟁 강도’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88쪽

 

 

중요한 기획 요소는 ‘셀링포인트’다. 우리 제품이 다른 제품과 구분되는 차별점, 즉 소비자가 우리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셀링포인트를 광고 이미지. 영상 등에서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89쪽

 

 

데이터를 보는 기본적인 이유는 틈새시장을 찾아 제품 론칭 후 해당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올리기 위함이다. 95쪽

 

 

패키지 디자인은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차별화하고 브랜드를 기억하도록 만든다. 104쪽

 

 

식품을 제조할 경우 제품명은 반드시 한글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영문명을 표기하고 싶으면 한글과 병행해야 하는데, 폰트 크기를 동일하게 맞추거나 한글이 영문보다 커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라벨 표시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105쪽

 

 

패키지에도 어떠한 요소를 넣어 브랜드를 알릴지 고민해야 한다. 106쪽

 

 

패키지 디자인에 있어서는 디자인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원이 브랜드 방향을 잡고 그에 따라 결정하는 게 좋다. 107쪽

 

 

제조 담당자와 패키지 디자이너가 반드시 함께 감리를 볼 것을 내부 프로세스로 정립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장 감리 후 최종 확정한 색상이 출력된 인쇄물을 가져와 내부 담당자들과 색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1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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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구매여정이란 소비자가 쇼핑몰 사이트로 들어와 회원가입 하고, 제품 검색, 장바구니 담기 과정을 거쳐 결제를 완료한 후 서비스를 종료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111-112쪽

 

상세 페이지는 소비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논리 구조가 담긴 콘텐츠다. 상세 페이지는 소비자가 제품을 이해하고 구매 결심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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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했는데 4% 전후의 구매전환율을 보인다면 상세 페이지 배치 변경, 논리 구조 변경 등을 통해 10%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상세 페이지 수정 후 목표로 한 구매전환율이 지속해서 유지될 경우 다음 트레드가 바뀔 때까지 그 상세 페이지를 유지한다. 그러나 치열한 광고 경쟁이 일어나거나 트렌드 변화로 전환율이 떨어질 경우 동향을 분석하고 필요 시 상세 페이지를 리뉴얼해야 한다. 113쪽

 

 

상세 페이지 기획 제작에 있어 크게 2가지 사항 점검하면 좋다. 첫째 저작권과 표시 광고법에 관한 사항이다. (중략) 둘째, 상세 페이지에 삽입하는 제품 이미지가 전체 브랜드 가이드의 톤앤매너에 맞는지 살펴야 한다. 제품 촬영 시에도 브랜드 가이드를 준구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113쪽

 

 

브랜드 가이드에 따라 제품을 촬영하고 톤앤매너를 맞추면 소비자 역시 브랜드의 느낌이 통일성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되고 이는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는 데 용이하다. 114쪽

 

 

식약처의 표시광고법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이는 광고 소재, 상세 페이지 등 대외에 상업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품 카테고리별로 광고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115쪽

 

 

퍼퍼먼스 마케팅은 우리가 목표하는 구매전환율, 유입류르 조회수 등을 달성하기 위해 각 광고 플랫폼에서의 성과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나가는 기법이다. 144쪽

 

 

그로스 마케팅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호감을 보이고 제품을 구매하고 재구매하는 여정을 분석하여 각 여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이다. 144쪽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은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를 해석해 궁극적으로 가설을 검증하고 강화해가는 과정이다. 144쪽

 

 

2016년 퍼포먼스 마케팅 기법이 시장에서 처음 활용되었을 때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광고가 노출되었는가?’ ‘얼마나 많이 클릭했는가?’ ‘얼마나 많은 고객이 구매전환되었나’라는 관점에서 데이터를 나누어 관리했다. 144쪽

 

 

퍼포먼스 마케터는 다양한 광고 소재를 만들어 AB테스트를 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광고 이미지, 카피, 컬러를 파악하고 소비자가 집중하는 단어를 분석하여 해당 단어를 조합해 새로운 광고 소재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광고 소재가 유의미한 결괏값을 만들어내면 내부 자산화하여 유사한 제품 광고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 145쪽

 

 

퍼포먼스 마케팅은 실전이다. 필드에서 싸우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금액이 적을지라도 꾸준히 시장에서 트렌드를 쫓으면서 소비자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145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는 내가 원하는 지역과 연령, 성별 등 타깃을 설정해 광고를 운영할 수 있고 1만 원의 광고비만 집행해도 몇 명에게 노출되었는지, 몇 명이 광고를 클릭했는지, 몇 명이 구매했는지 알 수 있다. 147쪽

 

 

페이스북은 광고 정책을 위반할 경우 해당 계정을 비활성화시킨다. (중략) 그러므로 광고 소재를 제작하는 마케터나 광고를 운영하는 퍼포먼스 마케터 모두 사전에 광고 정책을 숙지해 광고 위반 사례에 걸리지 않도록 가이드를 준수해야 한다. 168쪽

 

 

소비자들은 과거처럼 하나의 SNS에서만 머무르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에서 맛집을 구경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보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리뷰 영상을 보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돌아 다닌다. 169쪽

 

 

퍼포먼스 마케터가 GA 데이터에 대한 기준을 어떻게 세우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회사 전략이 굉장히 정교해질 수 있고, 소비자와 쇼핑몰에 대한 이해의 폭도 훨씬 넓어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페이스북 광고,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182쪽

 

 

퍼포먼스 마케팅이 도입된 이후로 마케터들은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다. (중략) 그 와중에 소비자 역시 마케팅 시장만큼이나 빨리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며 수많은 광고 플랫폼상에서 뛰놀고 있따. 그들의 입장에서 SNS 채널, 커뮤니티 공간이지만 마케터 입장에서는 모든 공간이 광고 플랫폼이다. 219쪽

 

 

마케터는 소비자 행동의 워인과 결과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가정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 가정을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자신만의 경험치를 자산으로 쌓인다. 266쪽

 

 

페이스북의 변화는 곧 시대의 변화를 예고한다. 앞으로도 광고 방식에 있어서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이고 소비자들은 변화에 맞춰 주 활동 무대를 매번 바꿔갈 것이다. 기업은 계속해서 바뀌는 대세 플랫폼을 찾아내고 해당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 소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중단되는 순간, 그들은 지독하리만큼 냉정하게 우리 브랜드를 잊고 다른 브랜드에 애정을 준다. 그러므로 마케터는 시장의 변화, 플랫폼의 변화 그리고 소비자의 움직임을 꾸준히 읽어내야 한다. 271쪽

 

<데이터로 말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읽고

이 책을 읽음으로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다. 또한 기업 SNS 마케터들은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여러 관점에서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가지고 소비자 구매여정 단계의 상황 들을 살피며 전략과 전술을 세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의 제품을 잘 판매하기 위해 또는 일관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케터들은 매순간 시장의 변화나 플랫폼의 변화 등을 인지하고 반영하며 소비자의 움직임까지 꾸준히 읽어내는 여러 노력들을 보며 그저 놀랐다.

한편 이 책은 마케팅 실무를 하는 회사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며 겪은 경험과 미디어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다해 설명했다. 그리고 직접 제품을 기획 및 제조하고, 마케팅을 하여 매출을 만드는 과정 등의 경험을 풀어냈다.

또한 저자는 저자가 직접 만든 브랜드가 실패했던 경험도 담았는데,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경험과 생각은 마케터나 경영자가 알아두면 일을 함에 있어서 덜 실패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끝으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이들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미디어 커머스 비즈니스를 준비 하거나 기업 마케팅 담당자, 마케팅이 필요한 창업자, 실무 마케터, 미래의 마케터. SNS 광고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좀 더 생각하게 만들어 줌으로 위와 언급한 이들께 추천 드린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온라인 커머스를 시작한건 2008년이었어요.

 

회사 자사몰을 작게 관리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2022년이니까 벌써 14년이나 온라인 몰을 관리했던 거네요.

한 때 상품을 올려 놓기만 해도 판매가 되었던 적도 있었고,

네이쇼핑 검색광고가 처음 생겼을 시에는 광고를 걸기만 해도 ROAS 500%는 기본으로 찍던 시기도 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자는 많이 생겨나고 판매자들끼리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자의 선택폭은 넓어졌지요.

그에 따라 키워드 광고만 걸어서는 광고 효율을 맞출 수 없게 되었구요.

네이버쇼핑에서 순위에 따라 가장 좋은 물건을 골라 사던 시기가 있었는데,

미디어가 발달하고 인플루언서가 생겨나면서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

상품 후기를 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쳅터2 /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아지'에서는

해마다 바뀌는 광고의 추세를 설명해주어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어도

미디어커머스를 직접 경험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키워드 광고 위주로 상품을 판매했고

저자가 판매했던 미디어커머스를 직접 겪어 보지 않진 않았지만

시대의 흐름은 대충 알고 있었어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쳅터2 / '따지고 보면 옛날이 좋아지'에서는

해마다 바뀌는 광고의 추세를 설명해주어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어도

미디어커머스를 직접 경험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키워드 광고 위주로 상품을 판매했고

저자가 판매했던 미디어커머스를 직접 겪어 보지 않진 않았지만

시대의 흐름은 대충 알고 있었어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에서 환경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이전의 방법으로 잘 팔았었는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 시대의 흐름.

몇 년 동안 가장 핫햇던 미디어 커머스의 기록을 잘 살펴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고 싶은 마케터나 마케팅을 직접 해야 하는 스타트업 창업자, 마디어커머스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거나 제품을 팔고 있는 실무 담당자 혹은 향후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방향성을 알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tnsgh9603/22295560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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