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그래픽노블”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워싱턴포스트 최고의 그래픽노블 선정 ★
★ 일본 사쿠라 어워드 후보 선정 ★
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래픽노블 시리즈!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만화가인 마리아 스크리반의 첫 그래픽노블이에요. 출간 즉시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3권 《용기는 네 안에 있어》는 나탈리가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예요. 나탈리는 첫사랑의 성장통을 겪고 이겨 내려고 노력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걸 깨닫게 되지요.
여름 캠프
1. 캠프 입소
2. 오리엔테이션
3. 캠프 괴담
4. 잠 못 이루는 밤
5. 길을 잃다
6. 근질근질, 견딜 수 없어!
7. 호숫가에서 날아온 편지
8. 요가
9. 망했어!
10. 구출 작전
11. 숨바꼭질
12. 수영 테스트
13. 캠프 게임
14. 또 만나자
그림 다큐멘터리 그것을 알고 싶다! 호수 괴물 전설의 진실
독자들은 나탈리의 자신감 없는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_학교 도서관 협회
이 책의 그림은 활기차고 다채롭다.
재미있고 사려 깊은 그래픽노블.
_북리스트
용기는 도대체 어떻게 낼 수 있는 걸까요?
용기는 삶의 매 순간에 필요합니다. 특히 사춘기 시기의 아이에게 용기는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이지요. 공부를 할 때, 발표를 해야 하거나 어려운 시험을 맞설 때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가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덕적 가치 판단을 바르게 세워 가는 이 시기에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종종 용기를 내야 할 때도 있지요. 용기 있는 아이들은 자신을 긍정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이루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용기는 어떻게 낼 수 있는 걸까요?
나는 두려운 게 너무너무 많아
나탈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캠프를 가게 되어서 신이 났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가득합니다. 나탈리가 두려워하는 장소인 호수로 캠프를 가게 되었거든요.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들인 조이, 플로와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성가신 아이 밀리와 이제는 사이가 서먹해진 옛 베프 릴리와 같은 숙소에 묵게 돼 버리지요. 그나마 캠프의 마지막 주에 열리는 캠프 게임에서만이라도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그러려면 괴물이 산다는 호수에서 수영 테스트를 받아야 했어요. 용기가 나지 않아 자꾸만 수영 테스트를 미루는 나탈리를 두고 조이는 큰 실망을 해요. 나탈리는 괴물한테 잡아먹히거나, 캠프 게임에 빠져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쪽이 더 괴로울지 고민에 빠져요. 또 캠프 내내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밀려나 두려움과 마주하게 되는 상황에 끊임없이 처해지지요. 나탈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두려움을 느낀다고 멈춰 설 필요 없어
용기는 바로 네 안에 있어!
나탈리는 베프인 플로를 도와주기 위해 호수를 배를 타고 건너다가, 결국 두렵더라도 어떤 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용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 보면 마음속 두려움보다 별거 아니라는 것을 느끼지요.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의 저자 마리아 스크리반은 어렸을 때 나탈리처럼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괴롭혔던 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주변을 좋은 친구들로 채우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두려움을 나답게! 유쾌하게! 솔직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도전해 보고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용기를 언제든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성장통을 유쾌하고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한 뼘 더 상장한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마리아 스크리반
마리아 스크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