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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개정판)

테라폼 입문부터 실무 적용, 생성형 AI 활용까지 올인원 가이드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김민수 , 김재준 , 이규석 , 이유종
  • 출간 : 2024-09-17
  • 페이지 : 428 쪽
  • ISBN : 9791169212908
  • 물류코드 :11290
  • 구판정보 :이 도서는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의 개정판입니다. 구판 정보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13명)
좋아요 : 17

“현업에서 요구하는 진짜 IaC 사용법”
개정판으로 더 탄탄해진 테라폼 실무 노하우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고 자동화하는 기술인 IaC의 수요는 나날이 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테라폼은 빠르고 실용적이라는 특성 덕에 가장 강력한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테라폼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활용 방법까지, 초보자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테라폼을 활용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팀 협업 및 대규모 인프라 관리 전략도 제공한다. 게다가 LG 유플러스 사례와 생성형 AI 활용법을 통해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방안도 소개한다. 친절한 단계별 설명, 풍부한 예제로 시스템 전문가 및 엔지니어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김민수 저자

김민수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양한 경험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전에 WEB/WAS 필드 엔지니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와 CJ에서 인프라팀과 서비스운영팀에서 근무했으며 저서로는 『설치에서 트러블슈팅까지 웹로직의 모든 것 WebLogic Expert』가 있다.

 

김재준 저자

김재준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개발팀에서 데브옵스 도입과 모빌리티 영역의 클라우드 현대화를 수행하고 있다. WEB/WAS 개발 경력을 시작하여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개발 경험을 쌓았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과 함께 데브옵스 업무로 영역을 확장하였다. 현재는 AI를 기반으로 한 응용서비스 개발과 클라우드 현대화에 필요한 영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하고 있다.

 

이규석 저자

이규석

테라폼 개발사인 하시코프사의 솔루션을 컨설팅하고 알리는 솔루션 엔지니어다. 하시코프의 솔루션들이 IT 인프라 전반에서 다양한 범주의 사람들에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매료되었다. WEB/WAS 필드 엔지니어, 게임 서버 개발자, 솔루션 아키텍트를 차례로 경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배려가 있는 문화를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유종 저자

이유종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DevSecOps팀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및 전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인프라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담당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접하게 되었다. 데브옵스, IaC, 클라우드 보안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PART 1 처음 만나는 테라폼

 

CHAPTER 1 IaC와 테라폼
_1.1 인프라 자동화의 성숙도 변화
_1.2 프로세스로서의 자동화
_1.3 IaC의 이해
_1.4 테라폼의 특성
_1.5 테라폼 제공 유형
_1.6 테라폼과 다른 도구의 비교
_1.7 테라폼 사용 목적과 과제
_1.8 테라폼 라이선스

 

CHAPTER 2 실행 환경 구성
_2.1 테라폼 환경 구성
_2.2 IDE 구성
_2.3 CLI 구성 파일

 

CHAPTER 3 기본 사용법
_3.1 주요 커맨드
_3.2 HCL
_3.3 테라폼 블록
_3.4 리소스
_3.5 데이터 소스
_3.6 입력 변수
_3.7 local
_3.8 출력
_3.9 반복문
_3.10 조건식
_3.11 함수
_3.12 프로비저너
_3.13 null_resource와 terraform_data
_3.14 moved 블록
_3.15 CLI를 위한 시스템 환경 변수

 

CHAPTER 4 프로바이더
_4.1 프로바이더 구성
_4.2 프로바이더 에코시스템
_4.3 프로바이더 경험해보기

 

CHAPTER 5 State
_5.1 State의 목적과 의미
_5.2 State 동기화
_5.3 워크스페이스

 

CHAPTER 6 모듈
_6.1 모듈 작성 기본 원칙
_6.2 모듈화해보기
_6.3 모듈 사용 방식
_6.4 모듈 소스 관리

 


PART 2 구축부터 운영까지, 테라폼 워크플로

 

CHAPTER 7 협업
_7.1 형상관리 도구
_7.2 코드 관리
_7.3 State 백엔드
_7.4 실습

 

CHAPTER 8 워크플로
_8.1 규모에 따른 워크플로
_8.2 격리 구조
_8.3 프로비저닝 파이프라인 설계 - 깃허브
_8.4 HCP Terraform
_8.5 HCP Terraform 추가 기능
_8.6 테스트 프레임워크

 

CHAPTER 9 인프라 운영 및 관리
_9.1 배포 단위 관리
_9.2 기존 리소스를 테라폼으로 관리
_9.3 리팩터링과 모듈화
_9.4 문서화
_9.5 개발 워크플로와 운영 이관
_9.6 표준화된 인프라의 셀프서비스 환경 및 API 활용

 

CHAPTER 10 생성형 AI와 테라폼
_10.1 생성형 AI와 IaC를 위한 목표
_10.2 생성형 AI 활용
_10.3 검색 증강 생성 환경 구성

국내 유일 테라폼 집필서!
생성형 AI 활용으로 더 쉽고 강력해진 인프라 운영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초판은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예제를 갖춘 국내 유일한 테라폼 집필서로 각종 기업이나 기관에서 교재로 쓰이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도 선정되었다. 개정판에서는 버전 업데이트 반영은 물론 더 다양한 실무 예제와 생성형 AI 활용법을 추가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IaC 도구를 사용한 인프라 관리는 그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테라폼은 하시코프사의 인프라스트럭처 자동화 도구로, 코드를 사용하여 클라우드 서버와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생성하고 관리하며 배포할 수 있다. laC 도구의 대표주자 테라폼을 활용해 기업 내 다양한 조직 규모에 맞춘 인프라 운영과 구성 방법을 알아보자.

 

현업 하시코프 솔루션 전문가의 올인원 가이드
이 책은 IaC나 테라폼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IaC 도구 사용 목적과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운영 중인 클라우드 환경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예제 소스로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테라폼은 강력한 도구인 만큼 다루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각종 그림과 표로 세심하게 구성된 운영과 협업 가이드를 통해 여러 문제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이미 지나쳤던 문제도 재조명하게 해준다. 수많은 강연 경험으로 다져진 통찰력, 하시코프 솔루션 전문가로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지닌 저자는 독자들을 깊이 있는 IaC의 세계로 안내한다.

 

 

★내용 구성


● 1부 | 처음 만나는 테라폼
테라폼을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테라폼의 기본 동작과 원리를 설명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의도한 대로 동작하도록 안내한다. 동작 방식을 이해하면, 테라폼과 에코시스템이 제공하는 수많은 인프라 대상을 자유롭게 프로비저닝하고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 2부 | 구축부터 운영까지, 테라폼 워크플로
테라폼으로 프로비저닝을 하면서 사용 규모가 확장될 때, 단계별 모범 사례를 확인한다. 인프라를 둘 이상의 작업자가 협업해 개발할 때는 작업 구성과 방식에 변화가 따른다. 2부에서는 서로 다른 팀과 조직에서 테라폼으로 협업하는 방식을 알아보고, 최초 인프라 프로비저닝 이후 운영 단계에서 테라폼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인프라 관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 책의 주요 내용


● 인프라 자동화의 흐름과 IaC 배경
● 테라폼 특성 및 기본 사용법
● 프로바이더 설정 방법
● State와 모듈의 개념 및 사용
● 테라폼으로 협업하는 법
● 테라폼 워크플로 설계 과정
● 인프라 운영 방법 및 LG 유플러스 예시
●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

 

 

★이 책의 대상 독자


● 소프트웨어 배포와 실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관리하는 엔지니어  
● IaC 도구를 이미 사용 중이지만 더 효과적인 활용이 궁금한 분

 

 

★먼저 읽은 베타리더들의 한 마디


●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테라폼 IaC의 백서’라고 표현하고 싶다. _임종진 님
● ‘테라폼 IaC 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_김대홍 님
● 읽고 따라 쓰게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연습 문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_이현수 님
● 이 책으로 테라폼을 처음 접하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이들이 정말 부럽다! _이승은 님
● 공식 홈페이지 예제나 어떤 가이드보다 훨씬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_백재연 님

 

 


추천사


● 코드형 인프라, 즉 IaC는 데브옵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세계에서 기본적인 관행이 되었다.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관행을 적용함으로써 인프라 리소스의 프로비저닝, 관리, 배포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하시코프 테라폼은 여러 클라우드 제공 업체에 걸쳐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하고 유연한 플랫폼은 물론, 수천 개의 통합 기능을 제공하여 IaC 구현을 위한 가장 인기 있는 도구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 책은 하시코프 도구를 선호하는 한국의 사용자들이 테라폼으로 IaC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가이드다. 코드를 사용하여 인프라 리소스를 생성, 관리, 정의하며 상태를 관리하고, 모듈로 재사용 가능한 인프라 구성 요소를 생성하는 방법 등 테라폼의 기본 개념과 응용 기술을 모두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에서 IaC를 구현하는 기술을 갖추게 되어 인프라 관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아몬 데드가 (하시코프 공동 창업자 겸 CTO)

 

● 테라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과 실제 사용 사례를 모두 다루고 있는 책이다. 특히, LG유플러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예제와 생성형 AI 활용법 등 실제 사례들은 테라폼을 사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인프라를 코드화하여 관리하는 모든 개발자와 운영자에게 추천하며, 퍼블릭 클라우드와 함께 인프라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여러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배은옥 (LG유플러스 클라우드기술Lab 상무)

 

● 국내에 출간된 테라폼 관련 책 대부분이 번역서의 한계를 지닌 것에 비해, 이 책은 단순히 클라우드의 자원을 구성해보고 실행하는 것을 넘어 테라폼 사용 역량을 기르게끔 돕는다. 테라폼의 기본적인 문법을 익히는 것부터 사용자나 팀 간 협업, 조직 단위에서의 활용까지 다루며 나아가 LG유플러스의 실질적인 사례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하이브리드나 멀티 클라우드의 운영을 위해, 테라폼을 기반으로 한 인프라 구성과 협업 과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지금 바로 필요한 책이다.
-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 / 과학기술 전문 서점 ‘책과얽힘’ 주인장)

 

● IaC는 하드웨어 프로비저닝 및 배포, 그리고 민첩하고 유연한 유지 보수를 가능하게 하는 현대적인 인프라 운영 방식이다. 특히 클라우드 활용의 보편화와 함께 IaC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데이터 센터 가상화 등 미래 인프라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다. 이 책은 프로바이더 설정, 리소스 생성과 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내용이 충실한 예제와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데브옵스와 협업에 관한 내용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IaC에 관심을 막 가지기 시작한 초급자부터 개발, 배포, 운영 전반을 책임져야 하는 관리자, 더 나아가 C 레벨 기술 리더도 참조할 만한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 전 NHN 테크놀로지 서비스 대표)

 

● 이 책은 독자들을 테라폼의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기본 개념, 핵심 기능, 구성요소, 명령어와 구분, 상태와 모듈 등을 클라우드 구성 코드를 예시로 들어 설명한다. 쉽지 않은 주제를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로블록스의 성공에는 이 하시코프의 테라폼이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워크플로에 집중하여 생명주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로블록스의 성공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비즈니스의 지속성이 보장된, 튼튼하게 설계된 인프라 위에서만 서비스가 빛날 수 있음을 기억하자.
- 김영욱 (SAP France PM)

이 책은 Terraform을 통해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하는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며, IaC 워크플로우와 협업 환경 설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상태 관리와 모듈화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AI와 Terraform의 접목을 통해 코드 작성의 생산성도 탐구합니다. 인프라 및 클라우드 환경에 익숙한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이 링크에 있습니다. https://sonim1.com/ko/blog/review-iac-with-terraform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IaC(Infrastructure as Code)는 단어 뜻 그대로 "코드로 인프라를 생성" 하는 방식 혹은 "코드 = 인프라"를 의미합니다. IaC 도구를 사용하면 GUI가 아닌 구성 파일을 사용하여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IaC를 사용하면 인프라 생성 및 수정, 삭제뿐만 아니라 버전 지정, 재사용 및 공유할 수 있는 리소스 구성을 정의하여 안전하고 일관되며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 변경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IaC 관리 도구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할 수 있는 도구는 HashiCorp사가 개발한 테라폼(Terraform) 입니다.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선언적(declarative) 구성 파일을 사용하여 리소스와 인프라를 정의하고 인프라의 수명 주기 또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태라폼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의 클라우드 벤더의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다.

● 인프라 코드의 문법이 쉽고 간결하다.

● Terraform 상태(state)를 통해 배포 전반에 걸친 리소스 변경 사항 추적이 가능하다.

● 인프라에서 안전하게 협업하기 위한 버전 제어 및 구성 파일 커밋이 가능하다.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 도서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코드로 관리하는 방법론인 IaC(Infrastructure as Code)를 기반으로 테라폼(Terraform)을 다루는 기본서입니다. 이 책은 테라폼을 처음 접하는 독자부터 실무에 적용하려는 중급 사용자까지, IaC를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버 구성을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PART 1에서는 테라폼의 개념과 사용법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초를 설명하며, PART 2에서는 테라폼을 이용해 실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운영하면서 협업과 워크플로 관리, 생성형 AI와의 연계 가능성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PART 1: 테라폼의 기초 이해는 테라폼 사용을 위한 필수 개념과 설정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CHAPTER 1에서는 인프라 자동화의 필요성과 발전 과정을 설명하며, IaC가 실무에서 어떻게 기여하는지 개념적 이해를 도와줍니다. 테라폼의 특성과 주요 기능을 살펴보며, AWS, 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와의 호환성 및 다른 도구와의 차이점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이러한 설명은 테라폼이 인프라 자동화를 위한 강력한 선택지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어서 CHAPTER 2는 테라폼 환경을 구성하는 방법에 집중하여, 개발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개발 환경과 CLI 환경 설정, 기본적인 IDE 구성 방법을 알려줍니다.

테라폼의 주요 기능은 CHAPTER 3에서 다루어집니다. 여기서는 테라폼의 구성 파일 작성법부터 주요 명령어, 변수 사용법, 조건식, 반복문, 함수 사용법까지 코드 작성의 기본 구조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제 테라폼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HCL(HashiCorp Configuration Language)을 통해 리소스를 선언하는 방법과 출력값 정의, 프로비저너를 통한 구체적인 구성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장에서 다룬 내용을 통해 독자는 테라폼의 기초적인 사용법을 익히고, 단일 인프라 설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CHAPTER 4에서는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와의 통합을 다루며, 테라폼을 활용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성과 관리의 기초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다루는 프로바이더 구성과 프로바이더 에코시스템 이해는 테라폼을 사용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며, 실제 환경에서 테라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리소스를 배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CHAPTER 5와 CHAPTER 6에서는 State 관리와 모듈화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포함됩니다. 테라폼의 상태(State)는 인프라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책은 이를 위한 워크스페이스 구성과 동기화 관리법을 상세히 다루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인프라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PART 2: 테라폼 실무 적용과 운영에서는 실제 업무에서 테라폼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CHAPTER 7은 협업에서 중요한 코드 관리와 형상 관리 도구(Git 등) 활용법을 설명하며, State 백엔드를 통해 팀 단위의 인프라 관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코드 형상 관리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인프라 코드를 작성하고 변경할 때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 역할과 작업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CHAPTER 8에서는 워크플로 규모에 맞춰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비저닝 파이프라인 설계, 특히 GitHub과 HCP Terraform을 사용하여 격리된 테스트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대규모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CHAPTER 9에서는 테라폼을 이용해 기존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방식과 배포 단위 관리를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인프라를 리팩터링하고 모듈화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며, 인프라 문서화를 통해 팀 내 지식 공유와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특히 표준화된 인프라 관리와 셀프서비스 환경 구축을 통해 개발과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CHAPTER 10은 테라폼과 AI의 결합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는데,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IaC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유지 보수하는 방식 등 미래의 인프라 관리에 대한 흥미로운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최근 AI 기술을 이용해 인프라 관리를 최적화하고자 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어, 독자들이 앞으로의 인프라 관리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도서는 테라폼을 단순한 도구로서의 사용법을 넘어, 실무에서 어떻게 다양한 활용을 통해 팀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프라 운영의 자동화와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는지까지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생성형 AI와의 연계를 통한 미래 지향적 인프라 관리 가능성까지 제시해,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인프라 관리 패러다임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이면서도 통찰력 있는 지침서라 할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IaC(Infrastructure as Code)를 다루는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테라폼의 기초부터 실습, 그리고 실제 활용 사례(LG 유플러스)로 테라폼을 활용한 인프라 관리에 대한 내용을 책 한권으로 담아냈습니다.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IaC의 개념과 테라폼의 기본적인 설치, HCL 문법 등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고, 프로바이더, 상태 관리, 모듈 등 핵심 기능을 설명합니다. 1부에서는 개인 단위였다면 2부에서는 협업을 위한 워크플로, CI/CD, 인프라 운영 및 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다룹니다. LG유플러스의 사례(UCMP) 통해 테라폼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주고, 생성형 AI을 테라폼에 사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IaC는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고 관리하는 현대적인 접근 방식으로, 수동으로 인프라를 구성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프로그래밍 코드처럼 작성하여 자동화된 방식으로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인프라 구성의 일관성을 보장하고, 버전 관리를 통한 변경 이력 추적이 가능하며, 자동화를 통해 휴먼 에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 번역서가 아닌, 국내 유일의 테라폼을 다룬 책입니다.
- 테라폼의 명령어부터 직접 따라 하며 배울 수 있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와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 연습 문제와 실습으로 구축부터 운영, 워크플로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대상 독자
책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자와 개발자, 데브옵스 엔지니어까지 다양한 직군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테라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기본 사용법을 통해 익숙해질 수 있으며,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스크립트 작성에 익숙하고 개발 언어를 배웠거나, 특정 서비스를 구성해 보고 관리한 경험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HCP Terraform, 생성형 AI 활용, 운영 이관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HCP Terraform은 기존의 Terraform Cloud(TFC)보다 Valut, GitOps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클라우드에 활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생성형 AI 활용은 두 가지 예제가 나오며, 생성형 AI를 단순하게 출력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검색 증강 생성 환경(LLM-RAG)을 구성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개발과 운영 조직이 분리되었을 경우 운영 이관 주체, 시점, 대상, 관리를 통한 운영 이관 프로세스를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테라폼과 IaC의 기본 개념부터 활용 방법까지 기본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바이더, 모듈, 상태 등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개념들을 책을 통해 하나씩 이해하고, 인프라를 코드로 구현해 볼 수 있어 테라폼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에게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채워갈 전문 지식(운영체제,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알려주고, 워크플로를 실제로 실습하면서 테라폼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성형 AI를 테라폼에 활용하는 부분은 앞으로 테라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테라폼 도입과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시간을 아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작년쯤 테라폼 전문 서적이 국내에서 발간된 것을 기억한다. 그때는 테라폼이 무엇인지 잘 몰랐고 클라우드 관련된 도구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주식을 하다보니 하시코프(HCP)라는 회사에서 개발 중인 오픈소스라는 것을 알았고 얼마 전에 끝난 Google Study Jam에서 테라폼 스킬 뱃지를 따기 위해서 우연히 공부를 시작했다.

 

이 책은 작년에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매우 훌륭한 학습서라고 한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조금씩 기업 인프라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인프라 구축과 운영 자동화가 중요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렵게 보였다. HCL이라는 것도 JSON, YAML 등 다른 데이터 표현 형식과 달라서 생소했고 종속성을 해결하는 것과 과정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구글 클라우드 스킬 부스트의 자료 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조금씩 공부를 시작했다.

 

이 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테라폼의 독특한 점이 리소스를 선언하는 언어라고만 생각했는데 for문, 조건문도 존재하는 등 프로그래밍 언어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점이었다. 호기심이 계속 생겼고 인프라 구성을 마무리 했을 때 그 어려운 과정을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에서 직접 실습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이 우수한 점은 아무래도 해외 서적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국내 저자들이 직접 썼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내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느꼈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하시코프에서 종사한 분들이 노하우를 그대로 공개했고 이 책을 만드는 데에 20명이 훨씬 넘는 리뷰어들이 참여했다. 이렇게 많은 베타리뷰어가 참여한 것은 없지는 않지만 굉장히 드물고 파이썬 입문서인 처음 공부하는 파이썬 이후로 처음본다. 그만큼 이 책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고 많은 전문가들이 검증에 기꺼이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개인, 단일팀, 다수팀, 조직 수준으로 사용 주체의 규모에 따라 테라폼을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규모에 따라 꼭 필요한 내용들을 차곡차곡 넣어놓았다. 또한 협업워크플로에 큰 초점을 두어 설명하였는데 테라폼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들은 클라우드에서 정말 많은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자원들을 프로비저닝한다. 이러한 작업으로 인한 비용과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테라폼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내에 테라폼 서적이 몇 권 있지만 이 책은 제목에도 썼던 바와 같이 테라폼의 교과서라고 불러도 될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실습에 최적화된 구성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테라폼 입문자 뿐만 아니라 테라폼을 제한된 방법으로만 사용하고 있던 개발자, 또는 DevOps에게 테라폼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 될 거라고 자신한다.



최근 NAS (시놀로지) 장비를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느낀 불편함을 극복하고자 날 것 그대로 서버를 직접 운영해보자고 다짐했다. (모든 불행은 생각에서 시작된다. 생각하지 말 걸...)

우분투 서버를 구축하기 앞서 리눅스 관련 책을 세 권 정도 살펴 보고 정리를 했다. 아무래도 OS 관련 내용을 모두 담아야 하다보니 책 두께가 장난이 아닌데, 2주 정도 걸린듯 하다. 그중에 도움에 된 책은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라는 책인데. 열심히 다 읽고 이제 시작해볼까하니..  3판 개정판이 출간된다 한다. 책 한 권이 890여 페이지라니.. 여러분도 시도해보라.

테라폼 이야기에 앞서 왠 리눅스 이야기인가? 싶을거다. NAS 장비를 처음 학습 목표 또는 개인 서버 구축 목적으로 별 문제가 없었고 혹여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외의 어느 이름 모를 형(Bro)들의 도움으로 해결되기도 하나, 아무리 고급 기술이 들어간 장비라 하더라도, 날 것 그대로의 시스템을 활용할 때 느끼는 자유로움을 이겨낼 순 없었다.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이 간단한 실수 혹은 이해의 부족으로 밤을 새거나 몇 일을 고생하기도 하고, 반복되는 일에 절차를 누락하여 먹통이 되기도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운영 시스템을 재부팅하고 변경하고 통신사(ISP)에 의해 IP 가 변경되어 DDNS 를 스크립트로 작성된 것을 배치로 구동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일도 아닌 것이, 심지어 해킹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앞 단에 설치한 nginx 서버와 인증서 문제 등... 그냥 하면 되는 일들이 밀려오면서 스트레스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 좋지 않은 (상대적 개념) 데스크탑에 도커를 통해 열심히 컨테이너를 만들고 덕지 덕지 붙여서 (미안하다.. 혹사시켜서 ;;; ) 돌리다보면 네트워크가 깨지기도 하고 방화벽 설정 누락에 비상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접속자는 Self , 1인 뿐이지만... 늘 연습도 실전처럼 )

이 일을 이제 클라우드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 닥치니 현기증이 난다. 때 마침 클라우드로 옮길 작정을 할 때즈음 이 책을 만났다. 개인이 운영하는 아주 작은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부터 협업을 통해 구축하는 규모가 큰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환경까지, 흔히 GIthub을 이용한 코드 베이스로 인프라를 관리한다는 컨셉 자체가 이미 수 년 전부터 뜨기 시작되었고,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지금도 간단히 다양한 매체에서 검색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라 생각하고 실제 환경에 적용해 보고자 한다.

어느 기술이나 진입 장벽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범용 언어 (json or yaml)을 사용하지 않는 점에서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HCL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부담이 가중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작성된 결과물을 보고 나면 간단하고 명확하여 필요한 내용을 담아내는 '역할'에 충실하기에 장벽으로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책을 보며 소개를 받고 심화 내용은 테라폼 메뉴얼을 살펴보자.

이번 책을 통해 매번 반복되던 ssh 접속과 경로 찾아가기와 설정하기와 같이 반복되는 일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얻었다. 간단히 작성된 코드로 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테라폼을 활용할 준비 운동으로 이 책을 손에 쥐고 시작해보자.

책을 읽는 동안 조금 아쉬움이 든 생각은 개인적으로도 대중적인 AWS가 좋지만, Azure, GCP 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좀 더 많이 담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이미 여러 강의들이 시중에 나와 있고 찾기 쉬우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하드코어한 학습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운영 환경에도 도전해보자.

너무나 딱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책을 만나 기분 좋은 한 달을 보냈다. 코드도 좋지만, 그 코드를 담아내고 생명을 불어 넣는 인프라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그 시작점으로 삼아보자.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테라폼을 활용하면 대규모 인프라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테라폼이 제공하는 장점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DevOps 팀이나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기에

인프라를 코드화하여 자동화된 운영 환경을 구축하려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테라폼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적용방안, 활용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도서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앤서블과 테라폼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IaC 도구로서 개발자와 운영자들이 볼때 어느 부분이 더 나은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거 같습니다. 나 또한 앤서블을 좀 더 많이 들어봤지만, 제품마다 갖고 있는 장단점이 아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고 자동화하는 기술인 IaC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 자동화를 도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입문서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초보자와 중급자에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테라폼의 기초부터 실전 모범 사례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되어 있어, 폭넓은 학습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테라폼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초 문법과 환경 구성에 대해 설명하며, 테라폼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Terraform 1.6.0 버전부터 도입된 새로운 비즈니스 소스 라이선스(BSL)와 이에 따른 상업적 및 비상업적 사용에 대한 규정이 잘 설명되어 있어, 상업용 프로젝트에 테라폼을 도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테라폼으로 실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협업, 워크플로, 인프라 운영과 관리 등 데브옵스 환경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개정판에 새롭게 추가된 생성형 AI를 테라폼으로 다루는 부분은 최신 인프라 기술 동향을 반영하고 있어, 앞으로의 클라우드 환경에 대비하려는 엔지니어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데브옵스, 인프라,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에게 매우 추천할 만하며, 테라폼을 통해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하는 환경을 고민 중인 이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테라폼이라는 것이 대략적으로 무엇인지만 알고 있는 백엔드 개발자이다. 이전 회사에서는 구축되어있는 환경에서 몇번의 버튼 클릭만으로 배포가 되고 원하는 방식을 담당 팀에 요청하면 해결해주는 형태였기 때문에, 인프라 자동화 같은 부분에 무지했던 것이 사실이다.

차근차근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는 책이다. 책의 두께도 두꺼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훑어보고 다시 실습하는 형태로 학습한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생성형 AI 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나오는 데, 이처럼 요즘은 chatgpt 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면 학습이 더욱 편리해진다. 

추가로 책에서 그림과 짧은 코드를 통해 이해를 돕는 데 이러한 방식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흐름과 이해를 간단히 하고 AI 를 통해 심화된 내용을 찾아보며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테라폼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인프라 코드(IaC)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테라폼의 다양한 특성과 구성 요소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각 장에서는 실행 환경 구성, 기본 사용법, 프로바이더 관리 등 테라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협업과 워크플로에 대한 장에서는 실질적인 팀 작업을 지원하는 방법과 배포 파이프라인 설계에 대한 통찰도 제공하는게 참 자세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성형 AI와의 통합을 통해 테라폼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부분은 이 책의 독창성을 더합니다.

저자는 친절한 단계별 설명을 통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풍부한 예시를 통해 이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독자들은 테라폼을 활용하여 복잡한 인프라를 간소화하고, 팀의 협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었던 분들의 평가에 의하면 테라폼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읽기 좋다고 해요

한빛미디어에서 선정한 난이도는 초중급으로 테라폼을 배울 사람, 후임을 교육해야 하는 사수가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책의 구성은 테라폼을 쓰는 이유와 사용하는 방법, 깃헙으로 협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테라폼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걸로 보입니다

실제 컴퓨터, 가상 머신, 클라우드, 터미널 어떤 거로든 테라폼을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이 책 읽고 느낀 점을 말씀드려 보자면요
 

1. 테라폼 설치 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단순히 명령어 입력에서 그치지 않고 무슨 뜻인지, 왜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2. 테라폼을 구성하는 구조에 대해서도 독자가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테라폼을 사용하려면 코드를 보고 쓸 줄 알아야 해서 이 책을 보면서 구조를 익히기 좋아요

3. 개발자들은 협업할 때 깃헙을 거의 필수로 쓰죠 하지만 깃헙은 저한테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 깃헙에서 쓰는 기본 명령어를 알려줍니다

4.  깃헙으로 협업하는 과정도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톰과 제리라는 가상 인물들이 작업한 내용을 깃헙에 반영하기까지의 과정을 단계 별로 알려줍니다

풀 리퀘스트라는 코드 병합 과정을 이해한다면 실제로 작업할 때 코드가 엉키는 일이 없을 거예요


테라폼을 시작하는 사람이 읽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이라 추천드려요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테라폼을 도입 준비중이거나 사용하고 있는 엔지니어/개발자

- 지은이          : 김민수, 김재준, 이규석, 이유종 지음

- 출판사          : 한빛미디어

 

 


 

이 책은 과거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의 개정판입니다.

테라폼을 공부하기에 매우 좋은 기본서이며, 초급부터 심화까지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에 하시코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참석해서 한국인이 작성한 서적이기 때문에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 외에 대표적으로 Terraform up and running 등이 유명한데, 아무래도 외국인 저자가 적은 글은 번역의 질과 언어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좀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1판 자체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책이였고, 베타리더가 많은 편이어서 오탈자나 기능상 문제점은 없이 출간되었고, 그 사이에 테라폼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개정판을 출시해 주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작과의 내용은 거의 유지하면서 새로 도입된 기능들은 추가하고, 없어진 기능은 없애고 마지막에는 요즘 유명한 생성형 AI로 테마를 변경하신거 보면 최신 트랜드를 많이 반영했다고 생각됩니다.

 

 

 

 

책의 구성

책에 다양한 내용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 책의 장점은 공식 Docs의 내용에 충실하다는 것입니다.

 

테라폼을 배울때 HCL에 익숙해져야하는데 HCL의 문법과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실무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알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이것이 매우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1. 처음 만나는 테라폼

1. IaC와 테라폼

테라폼의 등장 배경과 IaC의 개념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됩니다.

 

2. 실행환경 구성

테라폼을 사용하기 위해서 설치해야할 것들과 설치 방법을 상세히 서술합니다.

 

3. 기본 사용법

HCL의 모든 문법과 기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Terraform의 주요 command, 테라폼 블록, 리소스, 데이터 소스, 입력변수, local, 출력, 반복문, 조건식, 함수, 프로비저너, 모듈 등 핵심적인 기술의 사용 방법을 서술합니다.

 

4. 프로바이더

프로바이더는 기본적으로 테라폼에 플러그인과 같습니다. AWS를 사용하려면 AWS 프로바이더를 연결해서 해당 API를 사용합니다. 이런 프로바이더의 동작원리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5. State

테라폼에서는 state 파일을 통해서 리소스를 관리합니다. 실제 존재하는 리소스와 코드상 리소스의 간극을 state를 통해서 조절합니다. 이것을 관리하는 방법과 동작원리를 학습합니다.

 

6. 모듈

테라폼에서 모듈은 마치 함수와 같은데, 모듈을 통해서 반복되는 기능을 단순하게 처리합니다. 이 모듈의 동작원리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배웁니다.

 

 

Part2. 구축부터 운영까지, 테라폼 워크 플로

7. 협업

테라폼은 IaC도구이기 때문에 GitOps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협업을 할때의 시나리오를 통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학습합니다.

 

8. 워크플로

테라폼 워크플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Terraform Cloud 등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테스트 프레임워크나 추가기능 등에 대해서도 여기서 모두 학습합니다.

 

9. 인프라 운영 및 관리

인프라 운영간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트러블 슈팅을 진행합니다. 제가 많이 사용했던 import, mv 등이 여기서 모두 등장합니다.

 

10. 생성형 AI와 테라폼

최근 유행하는 생성형 AI와 테라폼을 연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테라폼을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이나 도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베타리뷰에서 작성했던 리뷰평을 마지막으로 도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에 쿠버네티스, MSA를 적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인프라 아키텍쳐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있다. 인프라 아키텍쳐의 복잡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기존과 같이 인프라 세팅을 노션, 액셀등의 문서로 관리하기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IaC(Infra as Code)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IaC하면 제일 많이 등장하는 단어중 하나가 테라폼 이다.

이 책은 테라폼이 등장하게된 인프라 자동화의 성숙도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며 왜 IaC를 쓰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총 10개의 챕터로 분리해서 각 챕터마다 테라폼을 왜 쓰는지, 테라폼의 기본 사용법, 테라폼 워크플로에 대한 주제로 독자들에게 테라폼과 Ia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처음 챕터들은 테라폼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책의 중반부부터는 인프라에 실제로 테라폼 적용하는 법, 워크플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검색 증강 관련 환경 구성하는 것으로 책의 마무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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