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들어본 "로블록스"...

어디였더라? 하고생각해보니..

큰놈이 게임한다고 하던게 이거였구나...

어~ 그런데 이게 제작이 가능한 녀석이네~

큰놈에게 게임만 하지말고 간단한거 만들어 보라고도 하고

잘 만들었다면 판매도 해보라고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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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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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약간 레고 머리를 연상하는 녀석입니다.

뭐 색깔도 그렇긴한데, 팔다리는 그렇지 않네요.

게임 만드는게 편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듯하게 프라모델과 같은 모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프라모델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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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분께서 로블록스로 상상을 현실화 시켜보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게임이라고 해서 어렵지 않고 단순하지만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게임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를 하고 게임 개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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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한번에 훑어보고 있습니다.

간단히 보이지만 로블록스 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내용을 다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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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도서들의 종이 두께가 많이 얇아진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뒷면이 비치네요...

뭐 읽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페이지 수는 많은것 같은데 그리 두껍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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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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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로블록스가 뭐냐~ 부터 시작합니다.

사실 저도 그냥 게임이다 싶었는데...

그래 누군가가 만들긴 했겠지?

하지만, 그것을 누구나 만들어 올 릴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마인크레프트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마인크래프트에 게임적인 요소를 넣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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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플렛폼을 통해 게임도 제작하고 다른 사람의 게임도 할 수 있는 그런것들이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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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 보니까 알겠네요~

울 큰놈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간혹 로블록스 업데이트 한다고 뜨기도 하고...

어찌 되었든 회원가입부터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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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화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다양한 시스템과 다양한 기능들이 나오다보니 설명이 없으면 간혹 모르겠는경우도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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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놈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 즐기기...

생각외로 다양하고 규모가 큰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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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설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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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로블록스 스튜디오의 화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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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지형 등을 만들 수 있는 지형 편집기의 화면입니다.

어찌보면 스타크래프트 맵생성기나 레고 스튜디오 같은 느낌입니다.

뭐 다 거기서 거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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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명령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처음 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좌표 화살표는 거의 공용인것 같네요.

3D Max도 저 색깔 그대로 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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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라는 개념을 통해 고정을 하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지어진 건물에서 앵커를 제거하면 저렇게 무너지네요.

그렇다면 프로그램을 통해 조건이 되면 앵커를 제거하면 건물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겠네요?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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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3D 프로그램들은 비슷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스케치업도 요렇게 나왔던것 같은데...

간단히 육면체부터 그리고...

가로로 키우고, 세로로 키우고, 높이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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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형에 표면에 이미지도 입히고...

육면체 몇개만 그리고 표면 입혔는데 벌써 그럴싸한 집이 만들어지네요.

문을 넣기 위해 문을 제외한 벽들을 짜맞춰 넣습니다.

물론, 표면 이미지가 딱 맞게 되는건 아니겠지만, 간단히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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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만들고 재질을 유리로 바꾸면 이렇게 내부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데요~

3D 프로그램 대신에 간단히 이걸로도 많은걸 만들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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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벽도 만들고 지붕도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땅도 만들어서 멋진 우리집을 만들었습니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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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단계가 필요합니다.

뭐 순서를 다르게할수는 없겠지만 각각의 단계가 어떤 역활을 하고 혹시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각 팀의 역활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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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는 루아 라는 언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Lua...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예전에 써봤던가?

뭐 사실 언어가 대부분이 C 형식이냐, Basic 형식이냐 정도로 나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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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오브젝트를 보면서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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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드는 플래폼인만큼 플레이어의 속성을 설정하는 것들이 있네요.

꼭 플레이어가 있어야 하나?

음... 보드게임 같은건 좀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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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인만큼 변수와 자료형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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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열이라 부르지 않나보네요.

테이블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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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 이라는 개념이 있네요.

참과 거짓 말고 닐~

허허허...

삼성 메모리도 아니고...

nil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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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문입니다.

뭐 if 야 이제는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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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

너무 빨라서 천천히 하기 위해서 wait()~

delay()와 같은 개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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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ach 문을 로블록스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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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꽃은 함수라 생각 됩니다.

프로그램에서 함수가 있기에 반복적인것들을 단축해서 할 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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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것들은 로블록스에서 API를 제공해줍니다.

음..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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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이벤트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죠.

비행기가 적기에 부딪히면 터지거나 에너지가 깍여야 하겠죠? 그냥 통과 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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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0으로 만드니 Kill 블록이란 말이 맞긴한데.. 표현이 좀.. ^^;

게임은 역시나 폭력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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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할 수 있게 서버라는 개념도 설명해줍니다.

사용자들은 서버에 접속해서 게임을 하기에 변경된 사항이 있다면 접속한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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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예시 게임을 만들어 봅니다.

그게 제일 빠르죠~

점프해서 건너가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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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복셀~

2차원에서 최소 단위를 픽셀이라고 하고

3차원에서는 복셀과 스터드를 사용합니다.

하나의 기본크기를 복셀, 최소 단위를 스터드...

아~ 책에 오타가 아닐런지.

1복셀은 4*4 스터드가 아닌 4*4*4 스터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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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모양은 똑같지만 성질이 다른 녀석입니다.

가짜 길...

이런것도 할 수 있네요.

비밀의 공간들... 혹은 폭포 안쪽으로 들어가게 한다거나 할때 유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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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찰이 다르게 해서 미끄러운 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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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포인트도 지정이 가능합니다.

지금의 게임의 경우는 가장 최근의 지형을 스폰포인트로 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중간중간 스폰포인트를 저장해서 어느정도까지만 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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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파트...

게임 제작 툴인만큼 게임과 관련된것들이 확실히 많네요.

너무나도 손쉽게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암과 같이 빠지면 죽는 곳이나...

레이저와 같이 지나가면 죽는 것들...(아.. 나의 단어 선택도 폭력적이게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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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게임은 나만 할게 아닌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게 출시를 합니다.

그렇게 평가도 받고 여러 버그나 의견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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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묘미는 사운드죠.

성공하게 되면 문구만 나오는게 아닌 멋진 사운드도 나오고...

멋진 이미지도 나오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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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들었다면 수익을 올려보는 것도 재미중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그렇게 게임 제작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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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를 유료화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 만들어야겠지만, 잘~ 만들어도 유료화 해서는 판매가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요즘은 하도 무료가 많아서...

아무래도 유료게임은 데모게임과 같이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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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무료로 하고 오히려 아이템 판매가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게임내에서 아이템이 나오기는 하지만, 더 빠르게 아이템을 수집하기 위해서 아이템 자체를 유료로 구매를 하는 것이죠.

최근의 게임들의 양상이 이런 형태를 많이 띄고 있으니 이 부분을 좀 더 주목해서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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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형태의 캐릭터들은 이렇게 간단히 스킨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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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제작했겠다. 게임 출시도 했겠다. 유료화도 했겠다.

이제는 잘 팔려야겠죠?

그렇다면 광고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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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게 로블록스가 무엇인지에서부터 게임을 제작하고, 판매도하고, 광고까지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더 다양한 게임들은 제작 템플릿들이나 커뮤니티 들을 통해 더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큰놈에게 한번 시켜봐야겠습니다.

우선 책에서 나오는 징검다리 게임부터~ 물론, 징검다리 요소나 떨어지는 요소는 달리해서...

잘~ 만들면 울펜스타인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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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서평의 시작

이번에 리뷰할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는 로블록스 게임 제작의 ABC부터 시작하여, 고급 기술까지 자세하게 풀어놓은 필독서입니다. 로블록스 게임 제작에 있어서 스튜디오의 사용법부터 수익화 전략까지, 그 모든 것을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게임 제작의 세계에 단순히 발을 들이는 것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의 깊이와 넓이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게임을 어떻게 기획하고 설계하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독자는 단순한 제작자를 넘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다음 게임 프로젝트에서 더욱 전문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로블록스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경험하기

로블록스는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메타버스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메타버스 안에서 로블록스 캐릭터를 이용해 게임을 기획, 제작, 출시하는 3단계 학습 프로세스를 제시합니다.

1. 로블록스 시작하기: 로블록스의 세계와 그 안의 다양한 도구와 기능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

2. 로블록스 게임 제작: 각종 오브젝트와 환경을 모델링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에서의 전문가 팁과 트릭

3. 로블록스로 수익 창출: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와 아이템 판매를 위한 전략과 기법

학습의 과정, 그리고 결과

로블록스의 복잡한 기능과 스크립트도 이 책의 체계적인 로드맵을 통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안에서 소개하는 3가지 게임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러한 실습을 통해 로블록스의 루아 언어 코딩 스크립트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실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형 점프맵'에서 위험한 섬을 뛰어넘는 법, UFO를 타고 신비한 다차원을 낙하하는 '다차원 드롭퍼', 그리고 거친 사막에서 생존하기 위해 생수를 찾는 '극한 생존 게임'을 직접 제작해보게 됩니다. 로블록스의 프로그래밍 스크립트를 활용해 하늘을 떠도는 섬이나 회전하는 레이저 장애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게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총평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는 단순히 로블록스 게임을 만들기 위한 안내서를 넘어서, 메타버스 시대의 게임 제작자가 가져야 할 철학과 전략, 기술까지 넓은 범위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그래서 이 책은 로블록스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부터, 자신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싶은 중급 개발자까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를 통해 여러분의 창작된 게임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로블록스의 가상 세계에서 당신의 상상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지난 코로나19로 갑자기 성장한 메타버스. 그 폭풍의 한가운데쯤에 로블록스가 있었다.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세대들이 가상 세계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고 그런다는 얘기였다. (우리 어릴 때 온라인 게임 하는 것과 달라 보이지 않았지만) 그렇게 로블록스를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제페토가 있지만 로블록스는 마인크래프트를 더 닮아 있었다.

  로블록스 속에서 게임을 만들고 수익 실현까지의 과정을 안내하는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로블록스도 다른 앱 생태계와 다르지 않다. 내부 콘텐츠를 개인이 직접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마케팅 포인트는 확실히 '참여형'이 대세를 이룬 거 같다. 게다가 놀다 보면 수익이 생기기도 한다. 그 점에서 로블록스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로블록스에서는 게임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물론 유니티나 언리얼로도 만들 수 있는 것 같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로블록스는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지원한다.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다. 배경은 그냥 3D 디자인 툴과 흡사하고 동작이나 이펙트는 코딩(Lua라고 한다)을 조금 해봤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로블록스 내부에는 워낙 무료 게임이 많기 때문에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하다. 그래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에 집중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책은 게임 만들기부터 아이템 제작 그리고 아이템 판매과 광고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다.

  로블록스 스튜디오는 굉장히 쉬워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다. 물론 어설프게 만들어서 다 무너졌지만 말이다.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니 난도가 확실히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꼼꼼하게 작업해야 해서 집중력과 인내가 필요할 것 같기는 했다. (돈 벌기가 어디 쉽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어 볼 만하다. 글을 읽다 보면 글을 쓰고 싶듯 이런 게임은 직접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많이 해본 사람이 재미난 생각을 많이 하게 될 테니까 말이다. 아니면 아이들과 그냥 재미나게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난 시간이 될 듯하다.

영화 <오징어게임>이 히트하던 시절에 전세계적으로 밈이 쏟아졌습니다. 그 중에는 영화에 나온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단순한 모양이긴 해도 전세계 사람들이 접속하는 게임 환경이라고 하여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메타버스 성공사례로도 불리는 '로블록스'가 기반이었습니다. 잘만 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뉴스도 이 때에 보았습니다.

이 책을 골랐던 이유는 잘만 하면 나도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마음에서였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든다는 게 이만저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현실이야 잘 압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뭔가 되겠지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니 그 정도 각오로는 부족함을 절감했습니다. 책은 분명히 쉽습니다. 로블록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로드하는 단계부터 오브젝트를 추가하는 사항을 거쳐 따라하기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코딩 경험이 없으면 스크립트 개발이 커다란 장벽으로 느껴지겠으나, 대단한 알고리듬을 개발할 목적이 아니니 목적에 집중하면 소화 가능할 겁니다.

다만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에 들어가는 공이 상당합니다. 꽤 오랜 기간 노력해야만 내 보일 만한 게임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결국에는 이 책 말미에서 설명하는 출시와 게임 아이템 판매, 로벅스 전자화폐를 통한 수익화까지 진행하게 되겠지요? 쯔꾸르 게임 메이커 관련해서도 이런 책이 나왔으면 저는 얼른 찾아 읽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익화 외에도 agent-based simulation과 같이 학술적인 목적으로 쓰는 데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메타버스 성공사례로 불릴 정도라환경을 만들고 에이전트를 설정하는 작업이 생산적입니다. 기획을 잘하면 대중을 참여하게 하기도 로블록스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에 상대적으로 쉽겠습니다. 잘 익혀 두려고 합니다.





게임 업계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이라면, 로블록스의 이야기를 모르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콘텐츠를 모르지는 않는다. 곧 사그라들 것이라고 여겼던 로블록스 열풍은 유행처럼 번져나가 이제 일상이 되었다.​

게임 기획자라면 으레 자신만의 창작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고, 기획부터 개발까지의 단계를 오롯이 혼자 해 내기란 쉽지 않기에 대개는 기획 단계에서 멈추게 된다. 하지만 로블록스가 있다면 어떨까?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책은 책을 따라 하면서 로블록스 스튜디오 사용법을 배우고 게임을 만들고 빌드하고 출시하고 홍보까지 하는 모든 과정을 익힐 수 있다.

사실 이전에 로블록스로 게임을 만들려고 들어왔다가 내가 이젠 틀이라 그런 건지 조작법도 적응도 안 되고 3D 울렁증도 있고, 어린 친구들과 게임을 함께 하는 데 도통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결국 그만뒀었다. 아니 뭐 어떻게 쓰는 줄을 알아야 게임을 하든가 만들든가 하지 않겠는가? (물론 더 노력하면 되었겠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만큼 간절하지 않았고 현생이 여유롭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것이 라이브 기획자의 비애일까.)

아무튼 이 로블록스로 게임 만들기 책이 생긴 덕분에 이제 더 미루지 않고 로블록스로 게임을 만드는 걸 배워볼 수 있게 되었다.라고는 해도, 아직 현생에 치여서 책만 읽어보고 실습은 못해봤다. 이번 추석 연휴에 깨작깨작 만들어보아야지 생각만 하는 중이다.

대상 독자가 로블록스로 게임을 만들고 싶은 모든  사람, 거기에 연령이 어린 친구들도 포함이 되는지 책은 아주 컬러풀하고 쉽게 쓰여 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하는 과정부터 따라가며 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법과 플레이 방법 등을 배우고, 스튜디오의 사용법, 간단한 작업 등의 방법을 배우고 나면, 본격적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운다.​

게임 제작 단계는 크게 4단계로 나뉘는데, 이건 현실 게임 업계와도 비슷하다. 게임 분야의 분야도 현실 게임 업계와 비슷하고. 로블록스라는 플랫폼 안에서 게임 개발사가 존재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로블록스를 좀 만만하게 본 것도 있었다. 잘 모를 때는 뭔가 간단하게 조작을 하고 움직이고 버튼 몇 번 눌러서 게임을 만들 거라고 생각했었다. 초등학생들도 게임을 만든다고 하니까 더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변수에 자료형에 문법에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게임을 만든다는 걸 알고 요즘 초등학생 너무 대단한데.라고 생각했다.

아니, 정말 대단한데?

이제는 매니저라서 회사에서 면접관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로블록스로 게임을 만들었던 친구가 게임기획자로 취업한다고 지원하면 이건 진짜 엄청난 인재를 만나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무조건 잘 알고 잘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지원자들은 정말 게임을 잘 모른다...)

조건문과 조건문 사용법, 조건문을 사용해 캐릭터의 얼굴색을 바꾸는 등의, 보다 실용적인 예제들을 다루고 있다. 책의 실습 파트는 그냥 이 이론은 이렇게 실습할 수 있습니다가 아니라, 이런 기능을 구현하고 싶을 때 쓸 수 있겠는걸.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유용한 실습과정이었다.

기획서를 작성하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게임을 바닥부터 구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플랫폼 안에서 게임 기획, 설계, 구현, 빌드를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게임기획자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이보다 좋은 플랫폼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쯔꾸르나 RPG 만들기, 이런 툴을 사용해서 만든 게임을 포폴로 삼기도 하고, 요즘은 유니티 같은 엔진을 통해 만든 게임을 포폴로 삼기도 하는데, 자신의 '기획력'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라면 로블록스 플랫폼으로 개발을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요즘은 다들 경력 같은 신입을 원하기 때문에 신입들은 경력을 어디서 쌓느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실제로도 신입 게임 기획자 지원자가 게임을 단 하나라도 출시한 경험이 있다면 이것은 큰 장점이 됨과 동시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뭐 다른 회사는 모르겠고 우리 회사는 그렇다. 출시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는 것은 귀중하다. 경험은 배울 수 없는 부분이니까.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빌드 하면 되는지, 빌드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책을 읽고 따라 하다 보면 눈에 보이는 부분인 UI와 사운드를 추가하는 방법 등 단계별로 따라가면서 출시까지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로블록스로 게임 만들기를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간과하고 넘긴 시절이 있었는데, 일단 그때의 내 태도를 반성하며, 초등학생들 정말 대단해!!를 연발 외치며, 로블록스로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게임 기획자 지망생에게도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도움이 될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이번만은 미루지 말고 추석 연휴에 꼭 개발해 봐야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로블록스 는 일종의 플랫폼으로 그 공간안에서 유저들이 게임을 만들고 창작하면서 플레이 하는 것으로 아마 이렇게 말하는 언듯 마인크래프프트가 떠오르실텐데요. 로블록스 스큐디오 를 통해서 타이핑하면서 루아 언어 코딩으로 완성해나가는 과정이 그리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상상을실현하는로블록스게임만들기 책에서 정말 쉽게 독자가 따라할 수 있게 편집과 기획에 신경쓴 부분들이 많습니다. 게임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단계별로 다뤄주고 있고 몇가지 게임을 실제로 만들어 보면서 빌드업하게 됩니다.​

물론, 이전에 #로아언어 라는 험란한 코딩이 필요하지만 #스크립트 를 짤때마다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은 저자가 꼼꼼하게 여기서 잠깐 이라는 코너를 통해 짚어줍니다.​

단순히 취미로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로블록스 를 통해 수익 창출하는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게임 아이템 홍보와 제작한 게임 홍보 요령을 습득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접 시작해보세요.​

로블록스 게임 제작 책은 적지 않게 출간되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한 #상상을실현하는로블록스게임만들기 는 초보자가 한번쯤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을 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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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게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로블록스도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은 해봤던 게임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즐기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간단하게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 있었어요 여러가지 게임 방식을 같이 즐기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임인데 직접 만들 수 있는 줄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직접 내가 만들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이런 게 있어서 엄청 놀랬어요

내가 직접 만든 게임을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니 책을 펼치기 전에도 두근두근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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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로 게임을 어떻게 만드나 했는데 게임을 만드는 로블록스 스튜디오가 따로 있더라구요 여기서 내가 직접 게임을 구성할 수 있더라구요

1장에서는 로블록스 스튜디오 설명을 해주어서 처음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잘 설명을 해주었어요 UI도 쉽게 되어있어서 간단히 조작해도 거창한 결과물이 나오는게 엄청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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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나 Python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교양수준으로 배운 정도인데 처음에는 Lua라는 새로운 언어를 접한다는 생각에 겁이 나더라구요 할 수 있을까 싶어서 ㅠ.ㅠ 그러나 Lua의 기본이 내가 아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엄청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예시를 따라해보고 결과 도출도 해보고 책을 따라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실습이라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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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맵 만들기 / 다차원 통과해서 지구 도착하기 / 극한 생존하기 같은 여러가지 예제 게임들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물론 예제를 따라하는 방식이었지만 내가 만들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더 업그레이드해서 게임을 유료화해서 수익을 얻는 방식 부터

수익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 홍보를 하는 방식까지 알려주어서 게임 만드는 것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더 나아가 발전된 내용까지 실려있어서 책이 더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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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생각들을 실질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을 또 하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있거나

로블록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자녀들이 로블록스를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더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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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참고하여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다루는 내용 

- 게임의 일부분 혹은 몇가지 기능 구현

- 게임에 대해 기획,출시,수익화하는 게임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 로블록스 기본 개념

- 게임 제작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들을 단계별로 알려줌

2.이 책의 목표 

- 직접 게임을 기획하고, 빌드해 출시하는 과정을 거치며 한 명, 한 명이 로블록스 개발자가 되는 것    

3.대상 독자 

-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로블록스에 대해 궁금한 사람 

- 게임 기획부터 출시, 수익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4.책의 구성

PART1 로블록스 시작하기

  Chapter1 로블록스 첫걸음

  Chapter2 로블록스와 루아 언어   

PART2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Chapter3 지형 점프맵

  Chapter4 다차원 드롭퍼

로블록스 수익 올리기

  Chapter5 로블록스로 수익 올리기

5.소감

요즘은 메타버스 이야기를 많이한다. 

그런데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을 할 순 있지만 게임처럼 세상을 만들어보는 것도 어찌보면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뭐든 처음 시작이 쉬워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다른 오리지널 게임을 만드는 것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게 로블록스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또한, 메타버스 세상이 오게되면 그런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필요한 시점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도 이런 경험을 재미삼아 한번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시대가 어떻게 올지 모르지만, 흘러갈거 같다고 하는 트렌드는 나중에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재미삼아 알아두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세상의 흐름과 함께 나아간다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진행에 앞서

요즘 초등학생 친구들이 재밌게 즐기는 게임이 여럿 있겠지만, 그래도 부모들이 대체로 편하게 시켜주는 게임들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마인크래프트이고, 다른 하나는 로블록스이다.

마인크래프트는 게임 내에서 계속 자원을 캐내고, 캐낸 자원을 이용해서 나의 공간에 집을 짓고 그것으로 꾸미고 즐기는 게임이다.

로블록스는 그와 비슷한 픽셀(복셀)로 된 게임으로서 이것은 게임 내에서 직접 블록을 쌓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외부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각자의 게임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아직 제대로 아는 입장이 아니지만, 많은 경우 점프를 하면서 내부의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 두 가지 중 로블록스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게임을 더 본인이 원하는대로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로블록스를 많이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게임을 직접 만들고 싶은 욕구가 많을 것이다.

그 경우 어떻게 만들어야할 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책에 대한 간단한 정보

로블록스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나열하여 재미를 준 표지로 시작한다.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로블록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주어진 게임 리소스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전체적인 흐름을 구성하고 있다.

덤으로 보너스 게임 하나는 책에 수록하지 않고 PDF로 제공하는 특이한 구성이 있기도 하다.

(연습을 하나 더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것을 일단 줄이니 책이 얇아지게 되어 그런 장점이 있긴 하다.)

> 인상깊은 부분들

책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로블록스 시작하기 -> 게임 만들기 -> 수익 올리기

로블록스 시작하기에서는 로블록스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구성요소들, 그리고 스크립트에 사용되는 Lua 언어에 대한 소개 및 간단한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게임 만들기를 통해서는 지형 점프맵, 다차원 드롭퍼, 극한 생존게임(별도의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익 올리기를 통해서는 게임을 배포한 이후 이것을 통해 로벅스를 벌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집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만들고 나면 그 집에 애착이 생기기도 한다.

직접 만들고 나서 시험삼아 플레이를 해볼 수도 있는데, 그 경우 이렇게 나오게 된다.

이상하게 macos에서는 잔디 질감으로 표현해도 잘 표현이 되지 않는다. 이 점은 아쉬웠다.

점프맵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단순히 파트를 추가하는 것이 아닌 지형을 추가해서 처리하는 부분이다보니, 특히 공중에 떠있는 지형을 표현하려면 여러가지 속성을 선택해야만 했다.

이것을 어떻게 속성을 주냐(충돌 처리)에 따라 착지가 가능한 곳이 되기도 하고 함정이 되기도 한다.

이것을 따라해보았더니 아래와 같이 가능하게 되었다.

모래 땅을 추가하면서는 함정을 추가하는데, 이 때 지형에 파트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정밀하게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아무래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과정으로 보인다.

로블록스를 즐기던 사람의 입장에서보면 참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로벅스(로블록스 내 재화)를 돈을 주고 구매했을테니.

그런 로벅스를 벌 수 있는 수단으로 이러한 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서비스를 하는 단계까지 가보지는 않았지만 나만의 게임을 실제로 만든다면 추가해보고 싶다.

Lua를 통해 스크립트를 추가할 수 있다.

Lua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아니지만, 쉽게 접근이 가능해 보인다.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제공된다.

전자책으로 제공되는 부록을 포함하여 총 3가지 게임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게임을 만들며 응용력을 기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설명보다는 바로 와 닿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 괜찮은 부분

1. 매우 큰 노력이 없어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유니티, 언리얼로 크게 양분되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요즘 시대에, 로블록스로 게임을 만들면 그에 비해 상당히 적은 노력으로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성취감을 준다. 그것을 이 책을 통해 익힐 경우 좀 더 쉽다는 느낌을 주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많은 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것은 아니지만 점프맵 하나가 완성되며, 그것을 통과하려고 애쓰다보면 나름 하나의 게임 역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재료를 충분히 준비해주어, 나는 간단히 몇개의 과정만 진행하면 게임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2.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잘 만들 수 있도록 쉽게 쓰였다.

아무래도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머 출신이 이해하기 쉬운 책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 혹은 중학생 이상이면 충분히 습득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스크립트 언어에 대한 설명이 많지는 않지만 기본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보다 로블록스 스튜디오 자체를 다루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는 (툴이 잘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쉽게 기록되어 누구라도 독자가 될 수 있다.

3. 추가 프로젝트 예제 하나는 책과 별도로 제공된다.

총 3가지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며 진행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이 책 내부에는 2가지만 존재한다. 사실 하나 더 추가가 되었어도 좋았겠지만, 요즘시대에 책이 두꺼워지면 책을 제대로 펼치지도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장점이 된다는데에는 동의한다. 내용이 충분한 사람은 이것만 봐도 되지만 부족한 사람은 전자책으로 하나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신기한 구성이지만,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 아쉬운 부분

1. 프로젝트 예제 진행시 제로베이스로 시작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무엇을 만들더라도 처음부터 새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텐데, 이 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는 그럴 수가 없다. 기존에 이미 베이스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방법의 장점으로는 익혀야 하는 부분에 집중하면서 군더더기를 걷어낼 수 있다는 점이었겠지만, 이 책을 다 보고 난 뒤 게임을 처음부터 만들 때에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

2. 일부 주의점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할 때 해결이 어렵다.

블럭을 나열할 때 제대로 원하는 위치에 놓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혹은 원하는 크기대로 조정하거나, 회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아서 많은 시행착오로 파악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좀 더 독자의 시선에서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앞서서 알려주면 좋을 것 다는 생각을 했다.

3. 영문 메뉴로 진행시 메뉴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OS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macos로 이것을 실습하다보니 영문메뉴로만 구성되어 있던 상황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한글과 윈도우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는데, 일부 메뉴의 경우 추정으로 진행해야 했던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윈도우로 작성된 책이지만, macos의 경우에는 이런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면 좋았을 것 같다. 또한 윈도우라 하더라도 영문으로 메뉴를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어느정도는 도움을 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 추천 독자

- 연령에 상관없이 로블록스를 많이 즐기는 사람

- 로블록스의 게임을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은 사람

- 게임을 만들고 싶으나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

- 개발자 

> 개인적인 평점

- 가격: 8 / 10

- 내용: 6 / 10

- 디자인: 7 / 10

- 구성: 7 / 10

> 정보

저자: 강태훈, 장준하, D.LAB

출판사: 한빛미디어

가격: 22,000원

전체 페이지: 304페이지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릴 적, 그러니까 20년도 전에 RPG 쯔꾸르가 유행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아직도 현역인 이 프로그램은 지금 RPG Maker로 이름을 바꾸어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프로그램 언어를 모르던 시절 지금의 메타버스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맵을 만들고 캐릭터를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으니까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제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비록 유니티3D처럼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로블록스는 단순하면서도 자유도도 높고, 특히 만드는 방법이 쉬어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뷰할 책은 나온지 한달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단순히 툴의 사용법이 아닌 기획 부터 발매 및 수익화 까지 게임의 전과정을 알기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알기 쉽게 많은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사실 업데이트가 잦은 프로그램은 책의 내용과 프로그램의 메뉴설명이 조금 다를 때도 있는데, 아직 최신판이라 그런지 그러한 이질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다운 받고 책에 나온 설명대로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습니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픽셀 하나하나 그리는 귀찮음을 대신해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구성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탈것에서 탱크를 고르고, 건축물 몇개를 고르니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나만의 월드'가 탄생되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따지면 'Hello World'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로블록스 스튜디오의 장점은 마우스로 대충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이 완성되지만, 스크립트 언어인 Lua를 통해 기초적인 코딩교육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챕터 2기초적인 변수와 자료형 연산자 , 조건문 및 반복문과 함수에 대한 프로그래밍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만약 코딩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보고 하나 둘 따라했는데도 이것저것 만지다보니 어느 덧 시간이 부쩍 지나갔습니다.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으로...", 

클릭 몇 번으로 정말 멋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비록 수익화까지의 고퀄리티는 만들기 어렵지만 부모님이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조금만 도움을 준다면, 자신이 만든 세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한 게임 개발 책이지만, 아이가 혼자 한다면 훌륭한 코딩교육 책이 될 수도 있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부모님을 위한 교재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한빛미디어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수익화 #코딩교육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메타버스들어보다가 로블록스 라는 것은 들어 본적이 있고 지나가다가 저렇게 생겼구나 한번 보았는데 사용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공간 만들고 사용자끼리 메타버스 상을 지나가다가 이야기하고 내 공간 꾸미고 그런 것인줄 알았는데 게임도 만들 수 있다고! 하며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PART1 로블록스 시작하기

Chapter1에서 로블로스의 소개와 게임하는 방법, 이러한 게임을 만들려면 사용하는 로블록스 스튜디오 설치와 기본화면 조작방법들을 소개, 실습, 게임 제작단게 안내 내용이 있습니다

로블로스 스튜디오 들어가서 사용해보니 틴커캐드 3D모데링 할때와 화면 보이게, 확대, 축소 등 조작이 비슷하였습니다. 실습 순서 그림들에 번호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순서대로 따라하니 하우스가 완성이 되었어요. 

Chapter2에서는 게임을 만들때 필요한 스크립트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루아언어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변수와 자료형(문자, 숫자 등), 연산자, 조건문, 반복문, 함수, 이벤트 순서대로 쓰여져 있는데, 각 부분에 스크립와 아래 스크립트이 출력결과를 보여주는데 눈으로 읽고 출력 결과를 예상 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조건문, 반복문 부분에는 로블록스 스튜디오  템플릿에서 파트를 추가하여  스크립트 실습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

PART2 게임만들기

Chapter 3부터는 게임을 만드는 순서에 따라 기획, 프로젝트 만들기 빌드하기, 출시하기등의 순서에 따라 게임만들기에 대한 실제적인 부분들이 이어집니다.

게임제작순서를 잊지 않도록 챕터마다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안내가 있고 그림과 함께 번호와 설명 있어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책의 두께를 본다면 PART1이 1/3 정도이고 PART2 게임만드는 부분이 2/3 두께로 게임 만들기 부분 내용이 더 많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로블록스 기본 부분과 로아 언어 스크립트 부분에 좀 더 치중하게 되었었는데 이미 로블록스를 좀 사용하였다면 PART2 게임만들기 부분으로 바로 읽을 수 있고 따라할 수 있어 재밌겠습니다.

로블록스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게임공간안에 사용자도 많도 사람들이 하는구나와 초중고 학생들이 무척 재밌어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학생들에게 게임공간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겠고,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스크립트 언어도 공부하여 내가 생각한데로 진행되는 게임을 만들어 본다는것은 아주 성취감있는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든 생각이 바로 '나도 로블록스를 만들 수 있는 거였어?'라는 거였다.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란 이름에서 '아.. 게임 내에서 내가 맵을 만들어서 커스텀하게 놀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겠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게임을 만드는 거였다.

게임을 만든 다는 게 단순히 맵을 만드는 게 아니라 게임이 어떤 스토리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기획부터 게임을 만들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수익화해서 운영하는 것 까지를 말한다.

로블록스를 즐기는 부분에서 넘어서 게임 제작에 필요한 도구들과 기술들을 배우는 과정이 현 개발자라 그런지 친숙하고 어떻게 보면 어도비 포토샵이나 프리미어를 배우는 것들과 같은 느낌이었다.

거기에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드는 for문 사용하는 설명에서는 학부초기 처음 c를 접하던 시절이 떠올라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만큼이나 코딩은 정말 정말 쉽다.

내가 상상하는 것들이 가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것은 정말~ c언어로 hello world! 를 찍었을 때와는 또 다른 즐거운 경험이었다! 굿~





[도서 소개]

따라만 하면 손 안에 펼쳐지는 메타버스! 이제 나도 게임 개발자!

로블록스는 3차원 공간에서 게임을 모델링하고 조작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로블록스 스튜디오 화면과 영어로 직접 타이핑하는 루아 언어 코딩까지, 처음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를 시작하면 상상 속 재미있는 무한의 세계를 그리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기획하는 초기 단계부터 출시, 수익화하는 게임 제작의 모든 과정을 알려줍니다. 게임을 만들 때 도움이 되는 실습 예제가 있어 어려울 것만 같은 코딩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게임을 기획했고 무엇을 직접 해봤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과정을 잘 이해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다음에는 더 나은 게임을 스스로 기획

하고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위험한 섬을 점프해 통과하는 ‘지형 점프맵’과 UFO를 타고 무시무시한 다차원 공간을 자유 낙하하는 ‘다차원 드롭퍼’, 뜨거운 사막에서 생수를 찾아 살아남는 ‘극한 생존 게임’을 만듭니다. 떠다니는 하늘섬, 회전하는 레이저 장애물 등 로블록스의 코딩 스크립트를 통해 게임에 다양한 기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와 함께 여러분이 상상하는 가상의 게임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지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상상이 실현되는 공간, 로블록스 메타버스에서 만나요!

[주요 내용]

- 로블록스 스튜디오 사용법부터 게임설계, 빌드, 수익화까지

- 따라하기만 하면 손 안에 펼쳐지는 메타버스

- 복잡한 게임 빌드와 어려운 스크립트도 쉽게 만드는 학습 로드맵

[서평]

이 책은 Roblox 게임 개발의 전체 과정을 독자들에게 안내하여 초보자에게 적합하도록 만드는 과정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는 문제 해결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더 나은 게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작 과정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단계: Roblox 시작: 이 단계의 목표는 독자들에게 Roblox Studio를 포함한 Roblox와 플랫폼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Roblox 게임 개발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플랫폼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 Roblox 게임 만들기: 이 책은 게임 개발의 실제적인 측면을 자세히 다루고 독자들에게 Roblox Studio를 사용하여 다양한 게임 내 개체를 모델링하고 디자인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이 단계는 게임 제작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3단계: Roblox로 수익 창출: 수익 창출은 게임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측면입니다. 이 단계는 독자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만들고 판매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게임 개발자 지망생에게 귀중한 정보입니다.

학습 로드맵: 이 책에서는 복잡한 게임 빌드와 스크립팅을 단순화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단계별 지침과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독자가 Roblox 게임 개발과 관련된 복잡한 개념까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입니다.

Roblox Metaverse의 세 가지 게임: 이 책은 각각 고유한 게임플레이 요소를 갖춘 세 가지 Roblox 게임을 만드는 과정을 독자들에게 안내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러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독자는 배운 내용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 개발을 배우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설명에 언급된 세 가지 게임은 플랫폼 도전부터 생존 게임 플레이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다양한 게임 선호도를 가진 광범위한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기본 개념부터 고급 주제까지 논리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수익 창출에 중점을 두는 것은 재미와 수익 모두를 위해 Roblox 게임 개발 기술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익합니다.

그러나 책의 효과는 궁극적으로 내용의 질, 설명의 명확성, 지침의 정확성에 달려 있습니다. Roblox 플랫폼은 빠르게 발전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책은 Roblox 플랫폼의 최신 변경 사항과 업데이트를 따라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독자들은 또한 게임 개발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노력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게임 개발이 쉽다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헌신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공된 설명에 따르면 이 책은 Roblox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에게 유망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므로 Roblox 게임 개발자 지망생에게 잠재적으로 귀중한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그 내용과 실행을 면밀히 검토해야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우와~~!!! 대박~~!!! 정말 책 한권으로 게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수익화까지 가능하다고?!

의구심과 설렘을 가득안고 책을 읽어 보았는데요~~!!

정말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루아 스크립트는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게는 솔직히 살짝 어려웠어요. 그래도 평소에 3D모델링이라든가

게임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로블록스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해 읽다보면 언젠가는 이해하고 숙달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은 파트 1에서는 로블록스에 대해 설명하고 플랫폼과 스튜디오의 기능을 익힐 수 있어

게임 제작의 기본 방법을 익히실 수 있습니다. 

파트 2에서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고요.

파트 3에서는 파트1과 2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만든 나만의 게임에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겜플하며 놀 수 있어요. 그 뿐인가요? 게임 아이템도 직접 만들수 있고요.

이 아이템을 유로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 내가 만든 게임 자체도 유료화할 수 있어요.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고, 수익화 하고 싶으신 분들은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정말 강추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fairy_tale_neverland/223213828690

[도서]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

"메타버스(Metaverse)"

'메타(Meta)' + '유니버스(Universe)'의 합친 말이다.

메타(Meta)는 가상을 뜻하며, 유니버스(Universe)는 우주를 뜻한다.

​

​

"로블록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종합 게임 플랫폼

​

로블록스는 _ 메타버스세상의 선두자로  표현된다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책 제목처럼 로블록스에서 내가 만든게임을 친구들과 하는 상상을 도와주는 책이다.

​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목차를 보면 

PART 1 로블록스 시작하기 

Chapter 1 로블록스 첫 걸음

Chapter 2 로블록스와 루아 언어

​

PART 2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Chapter 3 지형 점프맵

Chapter 4 다차원 드롭퍼

​

PART 3 로블록스 수익 올리기 

Chapter 5 로벅스로 수익화하기

Chapter 6 게임 홍보하기

​

책 목차에서 보여주듯이 게임개발부터 -> 수익까지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책을 보면 이론도 있지만 실무를 바탕으로해서 더욱 유익한 책임을 알수있다. 

​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책을 보면서 메타버스 스튜디오 설치를 해보았다. 

​

로플록스 스튜디오를 설치하면 아래 화면처럼 나타난다. 

어라~~~ 너무 복잡한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책에 정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설명을 보고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책에서 안내하는데로 모든 탬플릿으로 들어가고 

탬플릿을 구경해봤따. 

책에서 캐릭터 설정할때 하나만 안내해줬는데 

궁금해서 이것저것 눌려보다니 캐릭터가 6종류가 나왔다.

​

자~~~  짠 ~~~~~~~

책 따라서 집을 만들었따. 

많이 부족하지만 집을 만들고 나니 게임 만들기 욕심이 생긴다. 

책에는 중요한 이론은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그림으로 설명해주고있다.

로블록스게임만들기를 진행할때 게임 제작 순서를 생각해야된다.

무슨 게임을 만들지?? 하면서 아래 사진을 바탕으로 무엇을 만들지 작성해보면 좋겠다. 

​

로블록스로 게임도 만들고 수익도 창출하고 싶은 사람은 

꼭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책을 보고 따라 만들어보세요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도서협찬

#상상을실현하는로블록스게임만들기

#강태훈 #장준하 #D.LAB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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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는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 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게임을 만들고, 그 플레이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복잡하고 광활한 플랫폼에서 나만의 게임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로블록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려는 도전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 바로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이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고, 그 중심에는 '로블록스'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로블록스 게임 제작의 전 과정, 기획에서부터 구현, 수익화까지의 단계를 따라가며 학습할 수 있다.

게임 제작의 첫걸음부터 수익화까지,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는 단순히 코딩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게임의 기획, 디자인,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된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을 체계적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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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에 있어서의 핵심은 '아이디어'와 '구현'이다. 이 책은 독자가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로블록스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실제로 만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예제를 통해 실습과 이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로블록스는 초기 사용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3D 모델링 환경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게임 제작의 단계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복잡해 보이는 스튜디오 환경도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그림과 예제가 매우 상세한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다. 복잡해 보이는 로블록스 스튜디오의 기능, 루아 언어 코딩, 게임 아이템의 생성과 판매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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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플랫폼이 아니다. 그것은 창작과 학습,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터전이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를 통해 그 이상의 경험,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란 단순히 즐기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창작과 표현의 수단으로, 그리고 성공적인 게임은 수익의 원천이 될 수 있다.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는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직접 게임을 창조하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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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메타버스와 게임 개발에 흥미가 있는 초보자

-로블록스를 즐기며 스스로의 게임을 만들고 싶은 분들

-게임 유료화와 홍보의 전략을 알고 싶은 분들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고 싶은 모든 창작자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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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소개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게임을 프로그래밍 하고 다른 사용자가 만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및 게임제작 시스템입니다. 이 플랫폼은 루아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된 여러 장르의 사용자 제작 게임을 호스팅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 내에서 로벅스(Robux)라는 가상 화폐를 통해 게임 내에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고 이러한 가상화폐를 이용해 게임 판매및 아이템 등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책 소개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는 로블록스 게임 제작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처음 로블록스 시작하기 위해 회원가입 및 로블록스 스튜디오 설치 부터 루아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루아 프로그래밍의 기초 문법을 상세히 살펴 보고 있습니다.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에서는 벚꽃섬,도시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게임을 설계하는 방법 부터 프로젝트를 만드는 만들어서 출시하는 방법까지 처음 입문하는 분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다차원 드롭퍼에서는 무지개맵,하늘섬맵 등 다양한 맵을 만들고 UI,사운드 등을 추가하고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좀 더 고급스러운 게임 만들기 방법을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로블록스 수익 올리기에서는 게임 판매,아이템 판매, 게임 홍보하는 방법을 살펴 보고 마무리 합니다.

특징

•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 : 책은 로블록스 게임 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문법부터 차근차근 설명
• 실습 위주의 구성 : 다양한 실습 예제를 통해 게임 제작의 각 단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 최신 드렌드 반영 : 메타버스 프로그래밍의 로블록스 프로그래밍을 위해 최신 버젼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작성하였다. 따라서 최신 기능과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총평

이 책은 아이디어를 도출 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가 거쳐야 하는 단계와 같이 기획하는 방법/규칙 등을 정하고 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순서를 먼저 살펴 봅니다.

이렇게 모든것이 준비 되면 단계별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빌드 하여 출시까지 매번 프로젝트 마다 기획을 해 보면서 따라해 보면서 게임을 기획하는 방법과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만든 프로젝트중 지형점프맵을 이용해서 유료화 하는 방법까지 살펴 보고 나면 로블록스에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메타버스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초등학생,중학생들이 블록형 코딩을 배운후 다음 단계로 로블록스 게임 프로그래밍에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엔트리나 스크래치와 달리 그래픽이 훨씬 뛰어나고 3D 게임까지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는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게 항상 강조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보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말이죠.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를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게 선물했을 때 아들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들에게 항상 말 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게임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더 값진 경험일 거야.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창작자이며, 그들이 플레이하는 사람들보다 더 큰 보상을 받아” 이 책을 통해 아들은 로블록스 게임의 세계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그리고 협업 능력과 같은 중요한 능력들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진을 포함한 더 자세한 리뷰를 하단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상상을 실현하는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리뷰 - https://edutech-lab.tistory.com/148

이번엔 좀 특이한 책에 도전 해 보았다.

사실 처음 의도는 아이들이 로블록스 게임 하는걸 재미있어 하는듯 해서 만드는것도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해서 였다.

책을 그냥 책상위에 뒀더니, 관심을 보이더니, 한 시간 정도는 봤나...

아직 어려서 무리인가 싶었는데...사실 이때까지 내가 책을 펼쳐 보질 않았으니...

로블록스 게임하는거 봤을땐 별거 있을까? 스크레치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싶었는데...전혀 아니었다.

어쩐지...애들이 스튜디오 설치해서 잠깐 해보더니 접더라니...ㅎ

책은 로블록스의 소개와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스튜디오 설치와 소개 및 기본 툴 소개와 툴을 이용한 간단한 집 만들기로 시작을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게임 개발에 관해 아주 짧게 설명해주고 있다.

게임개발...피처폰 시절 모바일 게임 개발자 였어서 할말은 많은데....하...

그 뒤로 이어지는 내용은 루아 언어다. 갑자기?

루아는...nginx 땜에 쪼금 본게 다 였는데...

로블록스는 툴 노가다로 모든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은 루아 언어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기본적인 루아 문법과 루아 코드를 게임에 적용하는 방법과 예시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그 다음 파트는 이제 로블록스 게임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지형 점프맵과 다차원 드롭퍼, 두 가지를 예시로 만들어 보는데 지형 점프맵은 아이들이 종종 하던 게임 종류라 좀 더 편하게 와 닿았다고 해야 하나?

드롭퍼 게임은 애들이 보는 유튜브 체널에서 본적있는 스타일인 듯 했다.

어찌되었건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많은 형태의 게임을 예시로 제공하면서 사운드 효과나 이펙트 등을 넣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서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마지막은 로벅스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부수입이라니....ㄷㄷㄷㄷㄷㄷ

기본적인 게임 판매와 유료화 방법, 게임 아이템 판매 방법등을 설명 하고 있어서 로블록스 유료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척 유익한 내용이다.

전체적인 책에 대한 평가는 "많지 않은 페이지수에 많은것을 잘 담아 낸 책" 이라고 하고 싶다.

물론 스튜디오와 루아로 직접 게임을 만들다 보면 책에는 설명하지 않은 난관을 120% 만나겠지만, 적어도 처음 시작해서 게임을 만들어 보려 한다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분명 할 것 같다.

강의하던 시절에 교재를 써 보고 싶었는데 그 때 내가 생각 했던 스타일의 책 같다고 해야 할까?

자바를 가지고 이렇게 책을 쓰긴 힘드려나...ㅋ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에 대하여 간결하고 알차게 잘 써놓은 책이라 생각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게임 하나 만들어 볼까 하고 지금도 생각해보지만...

나이탓일까...예전 게임 개발 할 때 처럼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아 그런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