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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파이썬 최신 버전 반영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윤인성
  • 출간 : 2019-06-10
  • 페이지 : 460 쪽
  • ISBN : 9791162241882
  • 물류코드 :10188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66명)
좋아요 : 104



혼자 해도 충분하다! 1:1 과외하듯 배우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자습서(파이썬 최신 버전 반영)

이 책은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려는 입문자가, 혹은 파이썬을 배우려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을 살펴,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그러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집어준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혼자서도 충분히 파이썬을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계속될 것이다! 

 

27명의 베타리더 검증으로, ‘함께 만든’ 입문자 맞춤형 도서

27명의 베타리더와 함께 구성하여 입문자에게 맞는 난이도, 분량, 학습 요소 등을 적극 반영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은 한번 더 풀어 쓰고, 복잡한 설명은 눈에 잘 들어오는 그림으로 풀어 냈다. ‘혼자 공부해본’ 여러 입문자의 초심과 눈높이가 책 곳곳에 반영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파이썬 언어가 처음인 전공자
  • 파이썬 공부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전공자
  • 개발자로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긴 일반인
  •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학문/업무의 융합으로 인해 소프트웨어적 사고와 프로그래밍 이해도가 필요한 일반인

 

 이 책의 특징

 

하나, 탄탄한 학습 설계 : ‘입문자 맞춤형 7단계 구성’을 따라가며 체계적으로 반복 학습한다

이 책은 파이썬의 핵심 내용을 7단계에 걸쳐 반복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되도록 구성했다. 모든 절에서 [핵심 키워드]와 [시작하기 전에]를 통해 각 절의 주제에 대한 대표 개념을 워밍업한 후, 본격적인 파이썬의 핵심 이론과 실습을 거쳐 마무리에서는 [핵심 포인트]와 [확인문제]로 한번에 복습한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믿고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프로그래밍 공부가 난생 처음인 파이썬 입문자도 무리 없이 책을 끝까지 마칠 수 있다!

 

둘, 핵심 문법은 ‘눈코딩’으로 가볍게 익히고, 실전 감각은 154개 직접 해보는 ‘손코딩’으로 제대로 익힌다

핵심 문법과 이론적 설명은 두 눈과 머리로 술술 읽으며 넘어가고, 파이썬 코딩의 실전 감각은 직접 해보며 익히도록 154개의 엄선된 실습 예제를 담았다. 반복 학습과 연습이 가장 필수적인 입문자들도 직접 입력하고 실행하면서 책에 담긴 코드를 ‘나의 코드’로 만들 수 있다. 

 

셋, ‘혼공’의 힘을 실어줄 동영상 강의, 학습 사이트 지원

http://hongong.hanbit.co.kr

책으로만 학습하기엔 여전히 어려운 입문자를 위해 저자 직강 동영상도 지원한다. 또 학습을 하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질문할 수 있도록 학습 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가 질문 하나하나 직접 답변을 달아주고 있으며, 파이썬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도 공유한다. 게다가 혼자 공부하는 그 길에 함께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혼공 학습단을 운영하여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독자가 완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넷,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볼 수 있는 혼공 필수 [용어 노트] 제공

꼭 기억해야 할 핵심 개념과 용어만 따로 정리한 [용어 노트]를 제공한다.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낯선 용어 때문이라는 것을 베타 리더를 통해 확인했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헷갈리는 것이므로 잘 생각나지 않을 때는 언제든 부담 없이 펼쳐보자. 제시된 용어 외에도 새로운 용어를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용어 노트를 완성해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03-3_혼자공부하는파이썬_상세페이지750.jpg

 

윤인성 저자

윤인성

출근하는 것이 싫어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직업 특성상 집에서 나갈 이유가 별로 없다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홍차와 커피를 좋아하며 기타, 가야금, 그림 그리기, 스컬핑 등이 취미입니다. 책의 소개말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이 책은 73번째 도서입니다.

저서로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입문(2판)』(한빛아카데미, 2022), 『C# 프로그래밍(2판)』(한빛아카데미, 2021)과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개정판)』(한빛미디어, 2023) 등이 있습니다. 역서로는 『내 코드가 그렇게 이상한가요?』(인사이트, 2023), 『이펙티브 코틀린(인사이트, 2022)』 등이 있습니다.

 

Chapter 01 파이썬 시작하기

01-1 파이썬을 하기 전에 읽는 아주 간단한 설명

컴퓨터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

파이썬이 인기 있는 이유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1-2 파이썬을 배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파이썬 설치하기

파이썬 실행하기: 파이썬 인터렉티브 셸

텍스트 에디터 사용하기(1): 파이썬 IDLE 에디터

텍스트 에디터 사용하기(2):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1-3 이 책에서 자주 나오는 파이썬 용어들

표현식과 문장

키워드

식별자

주석

연산자와 자료

출력: print()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Chapter 02 자료형

02-1 자료형과 문자열

자료형과 기본 자료형

문자열 만들기 08

문자열 연산자

문자열의 길이 구하기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2-2 숫자

숫자의 종류

숫자 연산자

연산자 우선순위

[좀 더 알아보기] 문자열 연산자의 우선순위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2-3 변수와 입력

변수 만들기/사용하기

복합 대입 연산자

사용자 입력: input()

문자열을 숫자로 바꾸기

숫자를 문자열로 바꾸기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2-4 숫자와 문자열의 다양한 기능

문자열의 format() 함수

format() 함수의 다양한 기능

대소문자 바꾸기: upper()와 lower()

문자열 양옆의 공백 제거하기: strip()

문자열의 구성 파악하기: isOO()

문자열 찾기: find()와 rfind()

문자열과 in 연산자

문자열 자르기: split()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Chapter 03 조건문

03-1 불 자료형과 if 조건문

불 만들기: 비교 연산자

불 연산하기: 논리 연산자

논리 연산자의 활용

if 조건문이란?

날짜/시간 활용하기

컴퓨터의 조건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3-2 if~else와 elif 구문

else 조건문의 활용

elif 구문

if 조건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False로 변환되는 값

pass 키워드

[좀 더 알아보기] raise NotImplementError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Chapter 04 반복문

04-1 리스트와 반복문

리스트 선언하고 요소에 접근하기

리스트 연산자: 연결(+), 반복(*), len()

리스트에 요소 추가하기: append, insert

리스트에 요소 제거하기

리스트 내부에 있는지 확인하기: in/not in 연산자

for 반복문

for 반복문: 리스트와 함께 사용하기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4-2 딕셔너리와 반복문

딕셔너리 선언하기

딕셔너리의 요소에 접근하기

딕셔너리에 값 추가하기/제거하기

딕셔너리 내부에 키가 있는지 확인하기

for 반복문: 딕셔너리와 함께 사용하기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4-3 반복문과 while 반복문

범위

for 반복문: 범위와 함께 사용하기

for 반복문: 리스트와 범위 조합하기

for 반복문: 반대로 반복하기

while 반복문

while 반복문: for 반복문처럼 사용하기

while 반복문: 상태를 기반으로 반복하기

while 반복문: 시간을 기반으로 반복하기

while 반복문: break 키워드/continue 키워드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4-4 문자열, 리스트, 딕셔너리와 관련된 기본 함수

리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함수: min(), max(), sum()

reversed() 함수로 리스트 뒤집기

enumerate() 함수와 반복문 조합하기

딕셔너리의 items() 함수와 반복문 조합하기

리스트 내포

[좀 더 알아보기] 구문 내부에 여러 줄 문자열을 사용했을 때의 문제점

[좀 더 알아보기] 이터레이터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Chapter 05 함수

05-1 함수 만들기

함수의 기본

함수에 매개변수 만들기

가변 매개변수

기본 매개변수

키워드 매개변수

리턴

기본적인 함수의 활용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5-2 함수의 활용

재귀 함수

재귀 함수의 문제

조기 리턴

[좀 더 알아보기] 코드에 이름 붙이기

[좀 더 알아보기] 코드 유지보수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5-3 함수 고급

튜플

람다

파일 처리

[좀 더 알아보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좀 더 알아보기] 제너레이터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Chapter 06 예외 처리

06-1 구문 오류와 예외

오류의 종류

기본 예외 처리

try except 구문

try except else 구문

finally 구문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6-2 예외 고급

예외 객체

예외 구분하기

모든 예외 잡기

raise 구문

[좀 더 알아보기] 코드 살펴보기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Chapter 07 모듈

07-1 표준 모듈

모듈 사용의 기본: math 모듈

random 모듈

sys 모듈

os 모듈

datetime 모듈

time 모듈

urllib 모듈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7-2 외부 모듈

모듈 설치하기

모듈 찾아보기

BeautifulSoup 모듈

Flask 모듈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좀 더 알아보기] 함수 데코레이터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7-3 모듈 만들기

모듈 만들기

패키지

[좀 더 알아보기] 텍스트 데이터

[좀 더 알아보기] 바이너리 데이터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모듈을 분석하는 방법 

 

Chapter 08 클래스

08-1 클래스의 기본

객체

클래스 선언하기

생성자

메소드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08-2 클래스의 추가적인 구문

어떤 클래스의 인스턴스인지 확인하기

특수한 이름의 메소드

클래스 변수와 메소드

[좀 더 알아보기] 가비지 컬렉터

[좀 더 알아보기] 프라이빗 변수와 게터/세터

[좀 더 알아보기] 상속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

확인문제

안녕하십니까, 퓨어워터맨입니다. 

이번에 혼공파를 통하여 파이썬을 접해보고 부족하지만 한권을 쭉 따라 해보니

전체적인 아웃라인은 잡힌거 같습니다.


사실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몰랐던 1인 입니다.


특히 윤인성 작가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학습을 하니 

비싼 학원 다니는 거 보다도 훨씬 더 효과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엑셀만 사용할 줄 았았던 저에게 강력한 코딩 무기가 생긴거 같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손코딩도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진도만 나가도 문법만 익혔다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면

응용력 또한 떨어질 것입니다.


손코딩하고 그안의 문법 확인하고 

아 이렇게 적용되는구나 라고 알게 되니, 실력이 쑥쑥 늘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 좋은 책을 코딩을 입문하시고자 하는 분들깨 강추합니다.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도서 서평단인 "나는 리뷰어다 2022"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다섯번째 책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라는 책.

 

최근 패스트캠퍼스에서 환급 챌린지로 “한 번에 끝내는 파이썬 웹 개발 초격차 패키지 Online”를 66일간 수강했는데, 이 참에 다른 파이썬 학습 자료들도 접해보고싶어 신청해보게 되었다. 아쉽게도 최근 담당 시스템 오픈과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완독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읽은 부분을 기준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1. 파이썬(Python)이란?

파이썬(Python)은 1991년도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발표한 프로그래밍 언어. 89년도 크리스마스 시기에 연구실이 닫혀 심심해 만들게 된 언어이다(이래서 이과란… 절레절레). 파이썬(Python)이라는 이름은 ‘몬티 파이선(Monty Python)이라는 영국의 6인조 코미디 그룹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사실 이 내용은 지인이 몬티 파이선과 성배(Monty Python and the Holy Grail)라는 영상을 보여줘서 이 책을 읽기 얼마 전에 알았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없고 옛 감성(당연함. 옛날 방송임.)이라 몇 분 보다 껐는데 이 프로그램 이름을 따올 정도라니 역시 공대생은 알 수 없는 생물이다.

 

파이썬은 초보자가 배우기에 쉬운 언어로 많이 추천되는 언어인데 그 이유는 아래의 장점 때문이다.

  • 문법이 간단해 배우기 쉽다.
  •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웹개발 및 인공지능, IoT 등)
  • 대부분의 운영체제(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단점도 존재하는데, 가장 큰 단점은 느리다라는 점. 일반적으로 C보다 10~350배나 느리다고 하니 꽤나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2.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리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에서는 이 책을 읽어야 할 대상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 개발자로서 스타트업에서 웹 서비스 개발을 하고 싶은 경우
  • 개발자로서 서비스에 활용할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싶은 경우
  • 개발자로서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은 경우
  • 비개발자로서 엑셀 이상의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은 경우
  • 비개발자로서 업무 자동화를 위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경우
  • 비개발자로서 프로그래밍을 접해 보고 싶은 경우

 

이 중에서 저자는 비개발자로서 프로그래밍을 접해 보고 싶은 경우가 파이썬이 첫 입문 언어로 좋다고 알려진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컴퓨터 공학과 전혀 관계없는 전공을 한 비전공자로서 이 말에 크게 동의가 되는데, 그 이유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많이 알려진 C언어와 Java를 깔짝거려보면 알 수 있다.

 

먼저 C언어의 경우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마다 프로그래밍을 달리 해주어야 한다는 번거로움 외에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이진 코드(Binary Code)에 가까운 언어로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예를 들어 함수를 작성 한 뒤 ‘포인터'라는 비전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같이 다뤄주어야 해서 프로그래밍의 알고리즘 자체에도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들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안겨준다.

 

한 편, Java의 경우 C언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기 때문에 어느 플랫폼(운영체제)에서나 돌아가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하지만 for in문의 메커니즘 이해도 쉽지 않은 코린이들에게 Java는 public static void main() 과 같이 이게 왜 들어가있나 한눈에 알 수 없는 선언문들이 들어가 있어 파이썬에 비해서는 배우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이 책도 프로그래밍 초심자를 대상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정말로 프로그래밍 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는지 프로그래밍을 일상생활에 대입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시작해 이해를 돕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아래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혼자 공부할 때의 가장 어려운 점인 트러블슈팅에 대한 부분이 들어가있다는 점이다. 초심자가 코딩을 처음 따라할 때 정말 갖가지 에러를 마주하게 된다. 그럴 때 혼자 공부하게 되면 아직 구글링도 익숙하지 않은 코린이들은 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초심자들이 책을 따라할 때 생길 수 있는 초심자가 많이 발생시키는 에러에 대해서 케이스 별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이 책의 첫 파트에서 나오는 stdin에러도 실제로 내가 만났던 에러이다) 괜히 제목에 “혼자 공부하는"이라는 문장이 들어간 게 아니라고 느꼈다.

 

두 번째는 초심자를 위한 책이라고 너무 쉬운 내용만 다루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초심자를 위한 책들은 눈높이를 너무 낮추다보니 너무 “쉬운” 내용들만 다루고 있어 책을 한 권 다 떼고 난 뒤임에도 불구하고 실습이나 알고리즘 문제를 전혀 풀 수 없는 경우가 왕왕있다. 사실 그렇게 되면 코린이의 입장에서는 ‘책까지 봤는데도 문제 하나 못풀다니 나는 코딩에 재능이 없나보다 ㅜㅜ' 라고 생각해 코딩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데(내가 그랬음), 이 책은 각 개념을 초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면서도 책의 분량이 어느정도 있어 그런지 꽤 상세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그래서 패스트캠퍼스에서 이미 파이썬 강의를 수강한 나에게도 새로운 설명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게 되면 다시 끝까지 읽어볼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SI에서 자바 외길 인생을 걷다가 클라우드라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는 yaml파일과 씨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빅데이터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려고 한다.

 빅데이터라는 곳의 언어는 대부분 파이썬을 많이들 사용한다. 아직은 빅데이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파이썬을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대부분의 언어는 초반의 문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자바로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파이썬도 초반에는 어렵지않게 접근은 가능했다.

 책을 보면 저자가 독자에게 편하게 다가가려는 느낌을 많이 주고 있다.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을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접근하기 위해서 쉬운 설명과 많은 예제를 주고 있다. 요즘에는 자바보다는 파이썬을 사용하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듯 하다. 빅데이터나 AI, 머신러닝 등 파이썬을 사용하는 곳이 점점 많아져서 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의 고민이 많이 녹아져있는 이 책은 혼자 공부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소개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 독자는 아마도 초보 개발자이거나 프로그램밍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파이썬은 시스템 유틸리티 제작, GUI 프로그래밍, 웹 프로그래밍, 수치 연산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사물 인터넷 등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되고 있고  2022년 2월 기준 TIOBE Index 상위 10개 언어 중

단연 1워를 차지하고 있는 언어이다

이 이야기는 배워서 남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 개발을 시작할 때는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학원이 많이 있었다. 요즘은 방대한 인터넷 정보와

이 책과 같은 초보에게 아주 훌륭한 책들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혼공 시리즈의 의도에 정확히 알치하는 책이며 아주 아주 쉽게 천천히 기초를 다질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파이썬의 기본적인 사항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01~06장은 기본편으로 볼 수 있으며

파이썬 시작 방법부터 자료형의 종류를 설명하고, 조건문, 반복문(리스트, 딕셔너리, 범위 자료형 등),

함수(재귀함수, 간단한 람다표현식, 파일처리), 예외처리 등 기본적인 문법 설명과 함께 문법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07~08장은 고급편으로 볼 수 있으며 표준 모듈, 외부 모듈 연결, 클래스를 다뤄 웹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한 각장마다 "확인문제", "도전문제", "누적예제" 라는 섹션을 두어 혼자서 실습을 따라하면서 

배우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좀 더 알아보기"라는 섹션에서는 각 장에서 설명한 내용 위에 조금 더 심층적으로 얘기가

필요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중에 제너레이터, 스택, 힙, 카비지 컬렉터, 게터/세터, 상속 등은 개념적으로는 

거의 모든 언어에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총평


지나치리만큼 쉽게 설명하고 차근차근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예제와 이미지등을 이용하여 직관적인 설명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의 필수 개념 요소들은 빠짐없이 설명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파이썬에 대한 기초를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파이썬을 책으로 공부한 건 처음인데 굉장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제를 따라 작성하며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관련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기에 혼공파는 정말 최고의 파이썬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영상 강의를 듣거나 학교 수업을 통해 공부했기에 따로 서적을 사서 공부한 적은 없었는데, 겨울방학에 파이썬을 복습하기 위해 관련 서적을 찾다보니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혼공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혼공파를 서치하다가 혼공학습단도 알게 되었는데, 1월부터 약 두 달간 7기가 운영된다고 하는 것을 보고 이번 기회에 혼공학습단에 참여함해 좀 더 계획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혼공학습단 7기에 선정되고나니,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매주 미션을 수행한 내용을 제출해야 하다보니, 덕분에 방학 기간 동안 나태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기에 더욱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매일 적당량을 공부하고 여유롭게 평일 안에 그 주차 내용을 다 공부하고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저것 일을 벌이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 주말에 올리곤 했습니다. 이 점이 너무 아쉬웠던 것 같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나중에 책을 한 번 더 복습하며 더 깊게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혼공파는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심화편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심화편도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구글링하면서 이해를 도왔고, 책에서 '이런 게 있다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도 된다'고 설명한 부분들도 있어 공부할 수록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생겨 더욱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찾아봐도 이해가 안 되는 내용들도 좀 있었지만, 나중에 파이썬에 대해 더 공부한 뒤 다시 학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가로, 이 책을 시작했다면 심화편에 도전하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용이 막 엄청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고, 알면 더 좋은 내용이 들어 있으니,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더라도 한 번은 읽고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어려우면 나중에 다시 공부하면 된다! 당장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이해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졌는데, 이 책으로 공부하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싶습니다!
1. 파이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 번 공부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2. 책을 사려고 결정했거나 구입해놓고 아직 펼치지 않았다면, 방학에 진행하는 혼공학습단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발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사이트 中 하나인 GitHub.com에서는

매년 Octoverse라는 이름으로 1년간의 성과와 통계를 공개한다.

https://octoverse.github.com/


Octoverse


그러면 Python은 2021년에 몇 번째로 사랑받았을까?!


Top Language

 

JavaScript에 이어 2번째로 인기있는 언어가 바로 Python이다.



그러면 Python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책 표지에도 딱! 나와있듯이 "파이썬 분야 1위" 책이다 !!!


10쇄


그렇다! 무려 10쇄 !!!


많이 팔리는 책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학습가이드


혼공학습단


책 제목에 분명히 써 있듯이 "혼자 공부"하기에 정말 최적의 Python 서적인 것이다.


실제 해당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많은 것을 제공해주고 있다.

https://hongong.hanbit.co.kr/%ed%8c%8c%ec%9d%b4%ec%8d%ac/


공식사이트


정말 고맙게도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동영상


혼자서 공부하자니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면

한빛미디어에서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과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까지고 노릴 수 있다.



책 내용도 보면 정말 친절하기 그지없다.

줄 간격도 여유있게 되어 있어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샘플


얼마나 친절하냐면,

코딩 전용 폰트 설치하는 것까지 책은 물론이고 동영상으로도 설명을 해준다.


코딩 전용 폰트


조금 아쉬운 점은 예제소스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인데...

사실 github.com에서 검색하면 누군가 올려놓은 소스코드들을 쉽게 찾아볼 수는 있다.


예제소스


총평하자면,

혼자서 Python을 공부하기에는 가장 최적의 선택

무료 동영상 및 많은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자료 활용 가능

다만, 정말 처음으로 Python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적합

중급 이상에게는 너무 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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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파이썬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이썬은 간단하고 배우기 쉬운 문법에 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나 독학으로 공부하려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느껴질만큼 손쉽게 문법을 이해하고 코드를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서의 구성과 체계가 정말 잘 잡혀있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습니다. 세세한 문법 설명과 예시 뿐 만 아니라 마무리 항목을 통해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코딩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충분히 혼자서도 파이썬을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구성에서 독자에 대한 배려 포인트가 마구마구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여타 프로그래밍 언어 도서와는 달리 단조롭지 않고 보기 편안했던 디자인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개발 공부를 더욱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썬의 필요 문법은 물론,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혼공파! 파이썬에 대한 탄탄한 기본 지식을 쌓고 싶은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간만에 최시 파이썬으로 접하는 파이썬 학습서가 나왔다.

윤튜브강의는 물론이고, 용어노트라는 다소 고전적인 별책부록이 같이 딸려나오는데, 새롭고 융용해보인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기본 파이썬 설치 에디터 설치등의 가장 보편적인 개발 환경 구축을 시작으로 

 

파이썬의 기초적인 문법들을 다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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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것도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쉽게 이해하도록 적절한 그림과 기호를 첨가하여 지루하지않고, 어렵지않도록 설명이 아주 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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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단원마다 연습문제들을 풀도록하는 코너가 있는데, 문제 자체가 문제를위한 문제가 아닌,  학습중에 한번쯤은 이런걸 구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생각하게하는 문제들로서 새롭고, 아주 많이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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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않은 2~3가지 색상을 이용해서 명령문과 주석등을 명확하게 구분해주어, 프로그램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고 느끼게 해주고 있다.

 

PC없이도 얼마든지 파이썬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때와 장소를 가ㅈ리지않고 학습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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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도 일종의 언어입니다.

 

책 내용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파이썬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파이썬의 장점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 보다 상대적(?)으로 쉽다.

 

단점 느리다 책에서는 C언어 보다 10~350배 정도 느리다고 되어 있다.

 

혼공파 정말 책 제목처럼 혼자 공부하기 좋도록 되어있다. 여느 기초 책처럼 비슷한 게 설치 방법부터 적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초보자 들이 빼먹고 지나 칠 수 있는 부분 들어 강조하여 적어 놓았다. 예를 들면 파이썬을 설치할 때 add Python to PATH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전에 파이썬을 할 때 해당 부분을 체크하지 않고 설치해서 수동으로 해당 작업을 해줬던 기억이 있다.

 

이 책에서 사용하는 편집기는 비주얼 코드이다.

 

별도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줘서 혼자서 공부하다 이해가 잘 안될 때 활용하면 좋다.

 

지금까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책이 왜 이렇게 어렵지.. 누구한테 물어보지라고 한 번이라도 고민했던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책이다.

 



 

 

프로그램밍언어 중에서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는 언어가 파이썬 인데요..요즘은 초등학생들고 배우고 싶어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환영받고 있어요. 물론 C언어보다는 배우기가 쉽다고 생각하기만, 그래도 프로그램밍을 한번도안한 분들이나 학생들이 쉽게 독학이 될 정도로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우고 싶은 많은분들이 학원으로 가고 있어요. 하지만 학원에 가서도 잘 안되는 경우를 왕왕보곤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예전부터 어서 업어와야지하고 대기를 타고 있던 책입니다. 그만큼유명하기도 하고 파이썬 분야 1위 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은 데요. 제일처음으로 나왔을 때 부터 도서관에서 빌려만 보다 드디어 울집에 왔네요. 전 사실 도서관에서 먼저 책을빌려보고도 업어오고 싶은 책만 집으로 모셔오고 있어요.집에 책이 넘쳐나서 이런저런 흥미로 산 책들이너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일단 먼저 ' 혼공파이썬 '은처음 기초를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상의 책인것 같아요. 물론 초등학생들은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은 초등에 맞는 파이썬 책들이 좀 나왔더라구요 초등학생들이공부하기에는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책들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 중학생 이상이면 무난히 혼자서공부하면서 배울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은 대한 이야기는 책의 제일 첫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혼공파이썬' 100% 활용하기한제목에 걸맞게 완벽하게 알려준다고 보시면 되네요. 학습시작전에는 파이썬을 깔고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코드 다운로드해서 깔아서 시작하면 됩니다. 원래제컴에 깔려있던 걸 지우고, 다시 책을 따라하면서 깔아 봤는데 무난히 깔아지더군요. 시작이 좋았어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책의 내용만으로도 좋지만 유튜브강의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같이하는 거져. 그리고 유튜브에서저자에게 물어보면 저자가 직접 대답을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건 혼공학습단과 함께 공부를 해보는 거지요.

저는 전에 맛있는 까페에서 학습단을 했었는데 정말 유익했어요. 2달채 안되는 기간에 책한권을 다 해봤더라구요. 응용까지 독학의 가장 나쁜것이 용두사미인데 같이 공부하고서로 모르는 것도 알려주고, 예정된 기간까지 해야 할것들을 내는 것이 힘들지만 정말 보람되도 야 내가진짜 이 책을 다해봤구나 하는 성취욕은 정말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번 파이썬 혼공 학습단에 도전해 볼까합니다. 혼공학습단은한빛 미디어 홈페이지에서 가입하시고 문자나 이메일을 수신하시면 일정을 공지받으실 수 있어요. 일정에따라서 신청하시고 함께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는 혼자공부하는 파이썬 로드맴입니데요, 로드맴대로하시면 되구요. 사실 이로드맴은 어느 책이라 기초라면 비슷하게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에 대한 이야기하갰습니다. 책이 크고보기가 쉬워요. 다른 파이썬 책들이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보는 것만으로 짜증이 나거나 너무 내용이없어서 허전했다면. 정말 적정량을 담아 놓았다고 보여집니다.

처음 자료형 하면 뭔가 어려운 것 같지만 사실 처음 배우는 기초의 요지를 잘 설명해주시고 있어요. Print나 정수, 실수, 변수, 연산자등은 언어를 배운 친구들에게는 쉽게 다가갈 것이고 정말 처음이라면 생소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쉽다는 생각을하시게끔 활용해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전 손코딩부분도 좋았는데, 가끔 하다보면 비주얼에서는 자연적으로코드들을 완성해주기도 해서 생각보다 아이들이 깜빡하는 경우를 봤거든요. 그럴때는 손코딩이 최고 인것같아요. ㅋ 이렇게 말하는 저도 손코딩에서 자주 틀려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저자는 파이썬만의 특이한 구조까지도 잘 알려주시고 있어요 단원끝마무리도 꼭 새기고 넘어가는게 좋더라구요.

시작하기전에 읽는 거나 여기서 잠깐 같은 읽은 거리등도 반드시 알고 가면 좋을 것같아요.

반복문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무난하게 넘어가다 함수부터는 유트브 강의를 여러번 들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유뷰브 강의가 있어서 좋은게 이해될때 까지 들어볼 수 있는게 좋아요. 사실전 유튜브로도 이해 안될때는 지인찬스를 사용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파이썬공부에 흥미있는 친구들이나 잘하는친구가 있으면 이 책으로 같이 그룹스타디로 넘어가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용어사전이 있습니다. 저에게 큰 메리트는 아니지만금방 찾아볼 수있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파이썬을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이 처음하기에 무난하고 여러가지 메리트가 있어서 좋은 책이라 파이썬 하는 배우려고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 입니다.^^

참 책으로 해보고 백준에서 문제 풀어보시면 더 도움이 되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 파이썬 최신 버전


<혼자 공부하는>시리즈의 파이썬 편이다. 혼자 해도 충분히 익힐 수 있게 구성한 프로그래밍 자습서로 마치 1:1 과외를 받는 듯할 정도로 쉽고 친절하게 파이썬을 풀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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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을 파고들며 친절하게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집어준다. 입문자 맞춤형 7단계 구성을 따라가며 체계적으로 반복 학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저장된다. 


모든 챕터는 [핵심 키워드]와 [시작하기 전에]를 통해 각 절의 주제에 대한 대표 개념을 워밍업한 후, 본격적인 파이썬의 핵심 이론과 실습을 거쳐 마무리에서는 [핵심 포인트]와 [확인문제]로 한번에 복습한다.


또한 핵심 문법은 ‘눈코딩’으로 가볍게 익히고, 실전 감각은 154개 직접 해보는 ‘손코딩’으로 제대로 익힌다. 핵심 문법과 이론적 설명은 두 눈과 머리로 술술 읽으며 넘어가고, 파이썬 코딩의 실전 감각은 직접 해보며 익히도록 154개의 엄선된 실습 예제를 담았다. 반복 학습과 연습이 가장 필수적인 입문자들도 직접 입력하고 실행하면서 책에 담긴 코드를 ‘나의 코드’로 만들 수 있다.


또하나 이 책의 큰 혜택이 있는데 동영상 강의, 학습 사이트 지원도 든든하다. 책으로만 학습하기엔 여전히 어려운 입문자를 위해 저자 직강 동영상도 지원한다. 또 학습을 하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질문할 수 있도록 학습 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가 질문 하나하나 직접 답변을 달아주고 있으며, 파이썬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도 공유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별책부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볼 수 있는 혼공 필수 용어 노트가 달려있다. 제시된 용어 외에도 새로운 용어를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용어 노트를 완성해 갈 수 있는 구성이다. 

 

이 책은 파이썬 언어가 처음인 전공자부터 파이썬 공부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전공자, 개발자로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긴 일반인,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학문/업무의 융합으로 인해 소프트웨어적 사고와 프로그래밍 이해도가 필요한 일반인들에게 추천한다.

본 도서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한빛미디어에서 만든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책들 중 하나입니다. 현재 이 시리즈로 C언어, 자바, 파이썬, 첫 프로그래밍 등의 시리즈가 나와있고, 10월에 SQL, 11월에는 R을 주제로 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가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 웹크롤링, 업무 자동화,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책은 대부분 파이썬을 기반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책은 보통 파이썬의 기본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합니다. 기초적인 파이썬에 대한 설명이 없거나, 딱 필요한 부분만 한 챕터 정도로 정리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이 책은 Python의 기초를 닦는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중간중간에 직접 코딩하는 간단한 문제가 있고, 챕터가 끝나면 간단한 정리와 함께 확인문제가 있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자주 등장하는 오류들이나 예외처리에 대한 소개도 좋았습니다. 처음 공부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오류들에 막히곤 하는데, 그럴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유튜브에 책의 저자분께서 촬영하신 동영상 강의도 올라가있고, 이 책을 통해 입문하는 사람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혼공단이라는 것도 운영하고 있으니 한빛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썬 책 추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한빛출판사)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로, 말 그대로 과외하듯 배우는 프로그래밍 자습서 같은 책입니다.

차근차근 정복해 나가는 7단계 구성, 직접 코딩을 해보며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해결하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어느덧 파이썬 고수가 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입문용이나 교육용으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한 언어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난이도 구성이 좋아서 초보자들도 잘 다라 갈 수 있고, 핵심 키워드와 준비하기 전으로 내용정리가 되어 있어 좋았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책이고, 소스 코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어 다른 레퍼런스가 필요 없다는 후기들이 적힌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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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결코 혼자하지 않는 공부!!

 

 

 

야심찬 시작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를 만들었다 한다.

저자 윤인성 씨.

 

낯선 용어와 친해져 책장을 술술 넘기며 이해하고

완독의 기쁨을 경험 후 다음 단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

 

독자에게 제시하는 목표가 확실하다. ^^

 

익히 파이썬을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혼공시리즈.

 

 

 

예전에 우연히 파이썬을 접하고선 딱히 어려운지, 쉬운지 모르는 .. 맛만 봤다가

요즘은 안하면 안되는 SW 기본 과목이 되어가고 있어서 펼쳐본다.

 

총 1장에서 6장까지 파이썬의 기본적인 문법 설명, 문법 활용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고

7장, 8장에서 파이썬을 활용한 웹 서비스 구현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학습 목표가 제시되고 해당 절에서 중점적으로 볼 내용에 해당되는 핵심 키워드,

그리고 해당 절에서 배울 주제 및 주요 개념을 먼저 짚으면서 시작하는 구성이다.

즉, 내가 오늘 무엇을 공부해서 무엇을 알고 끝내야 하는지에 대해 목표가 설정되어 있어서

혼공에 제일 필요한 설정이 아닌가 싶다.

 

 

 

반드시 직접 손코딩과 함께 파이썬을 정복하라는 지인의 말도 있었는데

'혼공파'에서는 직접 해보는 손코딩 코너가 있다.

소스 코드에 관한 예제도 함께 하면서.

 

지나치기 쉬운 내용 또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들도 구석구석 말풍선으로 함께 하고 있다.

 

 

 

절이 끝나면 마무리의 핵심 포인트에서 핵심 키워드의 내용을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마무리와 확인문제라는 코너로 매번 쪽지시험에 임하는 듯한 기분으로 하루 혼공을 마칠 수 있다.

 

 

 

쉬운 내용, 핵심 내용뿐 아니라 깊이 있는 학습은 좀더 알아보기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익히 이 책을 먼저 만나본 사람들이 강추하던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그 책의 소문이 자자함에 대한 이유가 있다 싶다.

 

 

 

책은 다행히 잘~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있다.

 

 

 


 

 

혼자 공부하다 모르면 동영상 강의를 참고하라하니 그렇게도 해볼까?

 

 

 

아~ 동영상 강의를 함께 볼걸 ㅋ

 

대박 재미지고 먼저 책으로 봤던 내용들이 손코딩 따라하지 않아도 흘러가는듯한 느낌.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이 동영상과 함께라면

결코 혼자하는 공부가 아니다.

 

파이썬 공부 끝을 보고 싶다면 강추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에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를 활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은 굉장히 친절한 책이다. 내가 처음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알 수 없었지만 남들은 다 아는 거라서 질문을 할 수도 없었던 부분들을 모두 명시해주었고, 가이드를 제시해주었다. 혼자 공부를 시작하는 비전공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아래는 내가 친절하다 느꼈던 부분이다. 

 

 

이런 기초적인 용어도 설명하고 정리해준다.
설치할 때의 유의사항도, 확인방법도 집어주었다
저장하라고 하고 넘어갈 부분도 폴더 생성부터 이름 설정까지 안내해준다
엔터 누르라는 것까지 이렇게 안내해줄줄 몰랐다...
도식화로 이해가 잘 되었다

 

 

자바를 먼저 배웠어서 이해하기 더 쉽기도 했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나니 처음 언어를 접하면서 어렵고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하는 부분들이 다 설명되어 있어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될 입문자들이 부러워질 지경이었다. 게다가 너무 쉽게만 나가지 않고 여러가지 예제와 보충 설명을 통해 프로그래밍 상식과 논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이미 내 주위의 입문자에게 구해다 주기도 했지만, 고민하고 있는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원문 링크 : https://simple-ing.tistory.com/31

 



'네카라쿠배'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한국의 대형 IT 서비스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 민족'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주식도 채용도 핫한 기업입니다. 최근 IT 기업의 연봉 인상 뉴스가 줄줄이 보도되었습니다. 또 향후 몇 년간 채용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할 것이란 뉴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코딩 독학 책도 교육 프로그램의 광고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코딩과 전혀 상관없는 본업이 있어 네카라쿠배에 가고 싶은 것보다는 투자에 활용해 볼까 하는 마음에 전부터 작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자바, C언어 등 프로그래밍 언어도 많은 것 같고 어디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지만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은 제목부터 혼공에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저는 무엇을 처음 배울 때 용어 정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공족을 위한 책답게 별책 용어 노트가 뒤에 붙어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그림도 초보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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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용어 노트>

 

챕터 도입부마다 그 장에서 배울 내용과 핵심 용어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한 번 개념을 짚고 넘어가서 그런지 다음 내용에서 만날 때 이해가 한 층 쉬워집니다.

 


<도입부>

 

 

각 장의 마무리로 그 장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하며, 연습문제와 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내용을 읽기만 하지 말고 직접 마무리를 적어보는 것이 혼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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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와 확인 문제>

책의 초반에 파이썬을 어떻게 설치하고 활용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혼자서도 따라 하기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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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설치방법>

책 외에도 별도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와 예제, 저자에게 질문하고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커뮤니티까지 운영하고 있어 저도 하나씩 천천히 하다 보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썬을 혼자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혼자 공부하기에 최적화된 교재같습니다.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고 책 구성도 훌륭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이 처음이신 분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용어집이 따로 있어서 용어를 암기할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비전공자였던 주변 친구들도 파이썬을 통해서 크롤링을 해보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 관련 일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파이썬이 어떤건지 관심이 많이 갔었다.

 

그러면서 눈에 들어왔던 책이 자 부하는 이썬(일명 혼공파)이었는데 (혼공파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마침 파이썬 책이여서 더욱 눈에 띄었다) 그때 관심만 갖고 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운 좋게도 혼공파를 접하게 되면서 드디어 파이썬을 공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제목부터 눈에 띄는 혼공파

이 책은 파이썬이 어떤 내용인지 정말 상세하게 기분부터 하나씩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한 내용이 끝날 때마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해볼 수 있다.

이 점이 학교 다닐 때 교수님께서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쪽지 시험을 보는 것 같아서 학생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졌다.

또한 간단한 내용의 예제 코드들을 따라 치고 실행하면서 지금 배운 내용을 단순히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입력하여 더욱 기억에 잘 남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책은 정말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차근차근 파이썬의 내용들을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느낌처럼 잘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정말 책 이름대로 혼공파다ㅎㅎㅎ)

 

이번 기회에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왜 파이썬이 이렇게 인기가 많으며 비전공자인 친구들도 쉽게 접하면서 익힐 수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


 

혼공파.png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는 리뷰어다 2021> 3월의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파이썬 공부를 해 본 사람은 한번 쯤 들어봤다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입니다.

 

저는 매주 IT분야 베스트셀러를 3개의 온라인서점(yes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늘 확인하고 정리하는 편인데, 

많은 도서들이 오르락 내리락해도,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도서는 

온라인 서점 세 곳 모두의 사이트에서 거의 항상 Top10에 드는 도서입니다. 

 

사실, 우리 고등학교 때. 

다들 <수학의 정석>은 하나씩 있었잖아요? 

수학의 정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쟤는 수학 공부 안하나 할 정도로... 수학의 정석은 기본서였잖아요?

물론, 제가 공부할 때는 <수학의 바이블>도 떠오르는 도서여서, 

수학의 정석말고 수학의 바이블을 가지고 있는 애들도 있었죠..(갑자기 추억을..)

 

​어쨌뜬!! 수학의 정석이든, 수학의 바이블이든.

그런 기본서를 누구나 한 권쯤은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 그런 기본서 같은 도서입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 전부 다 파이썬을 잘하게 되고, 

이 도서가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파이썬도서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뭘 모르는지 잘 모르는 사람, 어떤 스타일로 풀어가는게 나에게 맞는 도서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읽는 이유는 뭔가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서를 구매해 볼 법한, 기본서 중의 기본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읽으면서 제가 도서에 대해 느낀 것을 말해볼게요. 

 

​먼저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서라, 한꺼번에 인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적지 않는 페이지수(434p) 인데도 18000원의 정가는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아요. 

물론, 18000원이 가벼운 가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도서들과 비교했을 때 좋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제가 따로 구매했던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는 494p긴 했지만 가격이 24000원이었거든요.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가성비가 꽤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공부하면서 도서가 친절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보통 코드 쭉쓰고 실행결과 보여주면. 

그 실행결과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지 잘 몰라서,

다시 코드페이지를 확인해서 이게 무슨 코드를 작성한건지  늘 확인했어야 했는데 

 

코드를 책 그대로 따라 치면, 결과에 "# map() 함수의 실행결과". "# filter() 함수의 실행결과"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print("# map() 함수의 실행결과")

print("# filter() 함수의 실행결과")

 

이렇게 설명 print를 찍으니까, 실행결과에서 어떤 코드를 실행한건지 알 수 있는건데요. 

이 부분이 저는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함들이 잘 모르는 초보 독자들한텐 큰친절로 다가온답니다 :) )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제가 좀 헷갈렸던 개념들. 람다(lambda)라던지,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없었던 딕셔너리라던지.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기에. 설명이 적당해서 공부하기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완전 파이썬이 처음인 사람들에게는 

예제 코드라던지 이런 부분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특히, 고급편은 정말 초보인 사람들은 시간을 두고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난이도였습니다. 

(물론 부족한 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선생님, 구글님께 여쭙는 게 참 좋지요..)

 

 

아. 그리고 람다 얘기가 나와서 말하자면.

저는 특히, 책에서 람다를 설명할 때. 

람다만 딱 설명하지 않고, "함수를 매개변수로 전달하는 것"부터 배우고 람다로 넘어가는 구성이

되게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어렵지 않게 이해했고, 그래서 바로 람다를 활용해 볼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도서를 리뷰해봤는데요.

공부하면 할수록 공부할 양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또 그렇게 공부해야 더 깊어지고, 해당분야를 더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는 거겠죠. 

 

그래서 "이 책 한 권이면 다 된다." 는 아니지만.

그리고 정말 초보자들이 이 책 한권 본다고 해서 파이썬을 다 마스터할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되진 않지만. 

(물론 그럴 수 있는 능력자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래도 혼자 공부할 예정이고. 한 권을 딱잡고 기본부터 다져보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사서, 유튜브 강의도 듣고.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혼공단"에 들어가서 

매주 책임감을 느끼며 공부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 장치?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았거든요!!) _ 장치를 마음껏 활용합시다 우리!! ㅋㅋ

 

우리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각자가 꿈꾸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

그럼 여러분, 화이팅!! 

 

# 아무것도 모르겠다, 공부는 해야겠고. 혼자 할 만한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을 선택해서, 연동되는 유튜브 강의도 듣고.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혼공단"도 참여해서 공부해보자. 

  충분히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혼자공부하는파이썬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2021 #솔직하게쓴리뷰

#독학할때좋은책 #유튜브강의 #혼공단잘되어있음 #나도열심히할거야 #공짜로받은책 

책제목 자 부하는 이썬


저자 : 윤인성


출판년도 : 2019.06.10 (초판 8쇄 발행 2021.01.27)

 

 

책을 읽기 전에...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책이 몇권 있다.

예전에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구성이 만족스러워서

다른 시리즈의 책도 자연스럽게 눈이 갔다.

그리고 저자이신 "윤인성"님 또한 많은 책을 출간하신 분이고 이분 책 중에

"모던 웹을 위한 HTML5 + CSS3 바이블", "Hello Coding 파이썬"의 책을 리뷰한 적이 있다.

꽤 좋은 기억이 있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

책의 내용은 한참 사랑받고 있는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한 기본서.

혼자 독학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컨셉으로 출판된 책.

파이썬 입문자를 위한 기초서적.

혼자 공부하는 이가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작가의 배려가 느껴지는 책.

 

이 책의 8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파이썬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는 "파이썬 시작하기" 부터 파이썬의 기본적인 문법과

그 활용에 대해 다루는 "자료형", "조건문", "반복문", "함수", "예외처리".

그리고 파이썬을 활용해서 웹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주는

"모듈", "클래스"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파이썬 시작하기

1장에서는 파이썬을 배우기 위한 배경지식과 기초지식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파이썬을 공부하기 위한 환경설정 구축하는법에 대해 설명하고

그 후에는 처음으로 파이썬을 사용하여 화면에 결과를 찍는법에 대해 설명한다.

장대한 개념을 설명하기 보다 그냥 읽기쉽고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미 어느정도 파이썬에 알고 있는 사람도 빠르게 읽을만한 내용들이 있어 유익하다.

 

파이썬 문법과 활용

2장부터 6장까지는 그냥 파이썬 문법과 활용이라고 생각한다.

주 내용이 파이썬 언어에 대한 문법 설명과 배운 문법을 활용하는 예제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언어들"C, C++, C#, JAVA 등"을 다루어 본 적이 있다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가지는 기본 문법들은 비슷하기 때문.

프로그래밍 언어가 처음인 독자라면 이 부분(2장~6장)을 집중해서 보면 좋을듯 하다.

어느 언어를 쓰더라도 문법이 비슷하기 때문에 결국 계속해서 쓰인다.

 

파이썬 고급 

7장과 8장은 여태까지 배운 파이썬 내용을 토대로 파이썬 자체를 활용하여

만들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룬다.

파이썬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모듈에 대해 설명하고 어느모듈이 있는지,

이 모듈을 활용하면 어떤걸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한다.

요즘 출시되는 수많은 파이썬을 활용한 ~~만들기 책들 또한 이 모듈을 적극 활용하여

만든 책들이 대부분 이니 이 책의 7장을 꼼꼼하게 본다면 다음 파이썬 활용 책들을

학습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장은 클래스에 대한 내용인데 보통은 문법으로 앞쪽 챕터에서 다루는 책들이 꽤 있는데

이 책의 경우 가장 뒤쪽에서 다룬다.

초보자가 클래스의 개념을 한번에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지금은 어떤 느낌인지

체크하고 넘어가고 앞으로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조금씩 이해가 될거라는 생각으로 

가장 뒤쪽에서 다룬거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 본다.

 

혼공 용어 노트

챕터는 아니지만 부록처럼 달려있다.

여태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해 핵심적인 것만 간추려서 간단하게 정리해둔 부분.

책을 다 읽었을 때에는 앞쪽 내용이 희미해질 수 있으니 이 간단 요약을 보고

다시 한번 앞쪽 내용을 새길 수 있을 듯 하다.

 

책을 읽고나서

책의 챕터 구성 자체는 일반적인 기술 입문서로 생각된다.

다만 이 책에서는 추가적인 부분이 두가지가 있는데 동영상 강의가 지원된다는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학습할 수 있고 저자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챕터안의 내용에서 저자가 좀 더 꼼꼼하고 자세히, 쉽게 알려주기 위한 장치들이 있다.

각 챕터마다 존재하는데, "핵심 키워드"와 "시작하기 전에"를 통해 대략 어떤 내용을 학습할 지

미리 알 수 있고 "말풍선"을 중요한 부분을 한번 더 쉽게 되짚을 수 있다.

"좀 더 알아보기"로 깊이 있는 내용을 추가로 볼 수 있고 "핵심 포인트"로 학습한 내용을 

간단하게 복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확인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동영상 강의

www.youtube.com/watch?v=IUXMgyiFBIU

 

 

- 한빛 미디어 책 소개

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587075793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 책은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려는 입문자가, 혹은 파이썬을 배우려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www.hanbit.co.kr


https://blog.naver.com/jess1992/222282024233

 

차근 차근 보기 너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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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나온 제대로 된 서적! 같습니다. 

다른 파이썬 책들도 본적이 있는데 음.. 아무래도 비전공자를 위한 파이썬 사용법을 토대로 데이터포털등에서 csv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법 등 이런 실질적인 내용들을 다루는 책이 더 많아요.

그에반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책은 파이썬 기본 문법을 아주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 이 책은 기본문법부터 제대로 다지고 싶은 학습자에게 추천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 다른 책보다 마음에 든점 3가지를 꼽자면!

<직접 해보는 손코딩> 이라고 배운 문법의 소스 코드를 직접 따라 실습하는 부분! 코드만 덜렁 있는게 아니라 주석, 실행결과, 코드설명 등도 같이 있어서 독학시에 매우 유용해요.

 

<마무리> 부분도 빼놓지 말고 꼭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 단원의 핵심 포인트를 한번 더 정리해주고 확인문제들이 많아서 복습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전 세심하게 준비 된 부록! <혼공 용어 노트> 이게 진짜 물건임 ㅇㅇ. 별거아닌거 같아도 책 1회독 하고 혼공 용어노트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연습하면서 헷갈릴때 들춰보면 힌트같아서 좋았어요 ㅎㅎ 간략히 정리된 용어 노트 봐도 생각이 안나면 본 교재 몇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있는지도 기재되어있으니 본교재도 다시 들여다보는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윤인성, 한빛미디어, 2019, 초판 8

 

리뷰를 하기 전에 우선 이 책은 전작이 있는 책이라는 점, 이미 8쇄까지 나왔다는 점을 상기해 본다. 그만큼 오랜 검증과정이 있었으니 내용이 탄탄하고 오타나 헛점이 없다는 의미다. 헬로 코딩 파이썬을 리뉴얼 했다는데 전작을 읽어보지는 못했어도 책의 분위기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나의 평가는 한마디로 생초보를 위해 가장 친절한 코딩 입문서라고 하겠다. 내 주변에 간혹 보면 프로그래밍, 요즘말로 코딩을 하나도 모르는데 유행한다니까 한번 알아나 볼까 하면서 덥석 프로그래밍 입문서를 사는 사람들을 본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 백전백패할 것은 뻔하지 않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 개념이 함께 가야 하는데 대개의 입문서는 그렇게까지 다루지는 않는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기초 개념을 친절하게, 어려운 용어와 개념도 풀어서 설명해준다.

 

이 책은 파이썬언어를 제목에 붙였지만 내용은 코딩 입문에 맞춰져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코딩 생초보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책이다. 뒤집어 말하면 파이썬으로 뭔가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아무리 파이썬이 쉬운 언어라지만 주변 지식과 람다, 클래스, 모듈화 개념은 초보가 넘기 쉽지 않다. 이 책의 고급편은 맛보기 정도로만 생각해야 한다. 뭔가 프로젝트를 해보려면 외부 라이브러리 이용이나 서버, 배포 과정은 필수지만 그런 내용은 기대할 수 없다. 실무용은 아니란 뜻이다. 작가의 말대로 다음 레벨에 도전하길 바란다. 유튜브 영상에 러닝패스가 소개되어 있다. 책 표지에 써놨다는데 편집 과정에 삭제된건지 내 책에는 없다.

 

마지막으로 책 가격은 저렴한데 5도인쇄(요즘도 이 말을 쓰는지는 모르겠다)에 좋은 재질을 사용했다. 한마디로 퀄리티가 아주 좋다는 뜻이다. 초보자들이 오래도록 변색없이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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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고등학교때 컴퓨터 수업에서

잠깐 배웠던 것(일반고)이 첫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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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헤어졌던 파이썬을 N년이 지나서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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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입니다.

기본편과 고급편으로 나눠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편:기본적인 문법부터 조건문, 반복문, 함수, 예외처리

고급편:모듈과 클래스

각 챕터별로 난이도를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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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한분량과

적당한 이론과 코드(실습)을 구성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흔한전공서 두께에 질리는 것에 비해 나 혼자 공부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주는 두께)

또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을해준다는 것도 입문서로서 좋은 장점입니다.

 

 

    파이썬_코드2.png

 

 

위의 코드는 책을 보면서 실습한 코드에주석으로 책의 설명을 붙여놓은 것입니다.

 

혼공파_마무리.jpg

 

마무리 장에서는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포인트와확인문제를 통해

그 장에서 배웠던 개념을 복습하게 됩니다.

키워드를 통해 간단하게 용어를 복습할 수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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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확인 문제를 풀면서 배웠던 개념을실제 코딩에 적용시켜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전공 서적은 문제는 주고 답안을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흔해서

저자가 의도한 코드가 무엇인지, 내가 쓴 코드가 맞는 것인지 검증이 어려운데

답안을 제공한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큰장점입니다.

Emotion Icon

 

 

 

기본에 파이썬을 어느정도 공부하셨던 분들이아니라

코딩을 처음 접하시거나 파이썬 언어를 처음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인터넷 강의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책이 더 머리에 잘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끝내고 나면, 좀 더 심화 버전의 책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모두 즐거운 코딩 생활 하세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의 경우는 Python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전공이나 계열 상관없이 코딩 열풍이 불고 그중에서도 비교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Python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기 시작했다고 들었다.

그 흐름을 따라 Python 관련 서적들이 꽤 많이 나왔다.

실제로 어느 서점에 가더라도 자격증이나 어학 서적 외에 Python 책을 다양한 종류로 쉽게 볼 수 있었다.

Python 관련 서적이 많아졌기 때문에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특정 부분을 추가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선택지가 생겼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어떤 책을 골라야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는 작은 문제도 생겼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 같은 경우는 전공 강의를 통해서 Python을 처음 접했지만 아무래도 통계학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웠고,

컴퓨터적인(?) 부분에서는 가볍게 넘긴 감이 없지 않아서 실제로 처음 코드를 짜고 결과물을 만들 때 객체지향..? library..? package..? method..? 자주 이런 카오스의 상태에 빠졌었다.

 

그래서 이번에 혼공파를 통해 차근차근 Python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Python도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이다 보니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낯선 사람들에게는 제아무리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에서는 나름 쉽다고 여겨지더라도 당연히 어렵게 느껴지고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혼공파는 뭔가 커버도 고등학교 족집게 문제집(ㅋㅋ)처럼 친근하기도 하고 실제로 내용 자체가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뭔지 하나씩 찾아서 이해할 필요 없이 편하게 풀어져있어서 머리 위에 물음표를 가득 달고 실습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책을 통해 실습을 하게 되면 책은 분명히 코드를 이렇게 실행해서 너무너무 결과가 잘 나오는데 나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런 경우 직접.. Google과 함께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이 오고는 하는데 이 책에서는 예상되는 문제상황을 하단에 정리해 주어서 1차적으로 참고하기 좋았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경험했을 때 가장 당황하는 순간이 바로 error를 만났을 때이고, 처음 이 error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턱! 막혀버리면 더 이상 다음 단계로 나아갈 생각이 들지 않게 되고 자연스럽게 포기의 길로 가기 마련인데 그러한 부분을 예방하고 정말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따라서 실습을 하다 보니 내가 잊고 있던 부분들이나 아 이건 몰라도 결과에 전혀 문제없겠지 하고 넘겼던 의문점들이 해소되기도 했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혼공 용어 노트로 꽤 정리가 되었다.

앞으로 코드를 짜다가 아 이게 뭐지 싶으면 당장 혼공파를 펴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요즘 프로그래밍은 전공자만의 관심사가 아닌 일반인,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관심사입니다.

그 중 '파이썬'은 가장 '핫'한 프로그래밍 언어라 생각합니다.[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입문자에게 필요한 IT개념을이해가 쏙쏙되는 비유와 도식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개념을 매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학습 로드맵'이었습니다.
목차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로드맵으로 제시함으로써 책의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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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그램 설치 과정 없이(책 뒷부분에 프로그램 설치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웹 상에서 바로 학습을 시작함으로써 언어 자체에 더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등의 불편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바로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코딩해야 하겠지만 적어도 '첫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의 취지에는 웹에서 코딩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책은 다소 딱딱한 개념을 알기쉬운 삽화와더불어 '보면서 익히는 눈코딩', 순서도, '직접 해보는 코딩' 단계를 통해 마치 소설책 읽듯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일반인 눈높이에 맞게 기술한 저자의 필력과 더불어 편집의 세심함에 감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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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습서를 끝까지 보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은 지루한 느낌 없이 끝까지 완파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과 파이썬에 입문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최근에 자주 들어봤던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책이다.
책 앞에 나와있든 1:1 과외처럼 공부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을 겨냥한 책이었다.

 

 

 


CHAPTER 1. 파이썬 시작하기
CHAPTER 2. 자료형
CHAPTER 3. 조건문
CHAPTER 4. 반복문
CHAPTER 5. 함수
CHAPTER 6. 예외 처리
CHAPTER 7. 모듈
CHAPTER 8. 클래스

책 목차부터 보면 기초부터 코딩의 개념을 잡아가고 마지막에는 웹서비스를 실습해보는 Chapter가 있는데 배운 것을 마무리할 용도로 쓰면 좋을 구성이었다.

 

 

 


책을 보면 있듯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해야하나? 이런 내용까지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어떤 함수가 있고 이 함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코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역시 각 Chapter 마지막에는 배운 내용을 정리하라는 의미로 확인문제 그리고 내용 정리 부분이 있는데 레이아웃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기분 좋게 복습을 할 수 있었다.

 

 

혼공 노트

 

 

 

 


그리고 이 책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혼공 용어 노트> 라는 게 뒤에 별책으로 있다는 것이다. 아담한 사이즈로 들고 다니면서 복습 그리고 필요한 부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어 왜 책 이름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 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저자 강의가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있기에 저자의 강의와 함께 공부한다면 혼자지만 혼자 이상의 효율을 낼거라 장담한다 .

 

www.youtube.com/watch?v=KzwlSAS7Ry0&list=PLBXuLgInP-5kr0PclHz1ubNZgESmliuB7&index=14&ab_channel=%EC%9C%A4%EC%9D%B8%EC%84%B1





 

 


 

장점  
- 정말 기초부터 코딩을 공부할 수 있는 책 
- 저자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 
- 별책이 있어 요약 정리가 쉽다 
- 코딩을 한 것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웹서비스 실습을 통해 정리할 수 있다. 

단점 
- 중급자 이상에게는 맞지 않는다 ( 기초 부분을 자세히 다루는 책 ) 



프로그래밍은 무려 30년 전에 코볼 포트란을 접해본 이후 처음이네요.

다시 코딩을 할 수 있을까 우려는 되지만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구성과 유튜브 동영상은 코딩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이에 전문적인 코딩을 해보겠다는 생각보다는 인공지능 공부를 위한 파이썬의 기초를 다지는데 목표를 두고자 합니다.

 

혼공 시리즈 너무 좋아요.

화이팅입낟. ^^

이 책은 파이선을 공부하고자 하는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파이썬 공부를 이 책을 통해서 혼자서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기초 부터 중급까지 아주 쉽게 설명을 잘 했고, 구성도 한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중에서 단연코 뛰어난 책입니다.

 

이 책으로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책 외에도 동영상 강의, 커뮤니티, 용어노트 등 학습 지원 자료들도 가득합니다!

 

책 소개

  • 책 제목 :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 글쓴이 : 윤인성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6쇄 : 2020년 07월 13일

 



책의 특징

  • 초점 : 이 책은 코딩이나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초점으로 베이직부터 목표치까지 함께 밟아나갈 수 있도록 한다.

  •  

  • 설명 방식 : 수능 특강과 유사하게 개념들을 잘 다지며 넘어가고 끝에는 예제들을 이용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 시작하기 전에 알면 도움이 될 용어 및 개념에 대해 먼저 설명 하고 시작한다.
    • - 개념을 최대한 잘게 쪼개어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 - 단원이 끝났을 때 복습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예제를 제공한다.
    • - 코드 예제 하나 하나에 지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 - 뚜렷하게 큰 예제는 없지만 세부적인 개념들을 잘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큰 목표를 가지는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  

  • 제공하는 사이트 : 이 책은 동영상 강의 및 학습 사이트를 제공한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서 그 시작을 파이썬으로 가볍게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정리본이 될 것이다.

특히나 이 책은 다른 프로그래밍 자습서들과는 다르게 센스있는 예제들과 떠먹여 준다 싶을 정도로 자세히 개념들을 다루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코딩의 문턱을 낮춰주고 스스로 응용해 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으로 보인다.

즉, 이미 다른 언어에 한 사람에게는 다소 쉬울 수 있으나, 해당 책은 파이썬 문법에 대한 정리를 용어 노트 등으로도 기술하고 있어 코딩의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 개발자들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의 한줄평

이것보다 더 쉽게 떠먹여 줄 수는 없다..! 예제까지 센스있는 이례적인 파이썬 교습서


마스터가 되는 그날까지!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자세한 설명과 예제 그와 함께 동영상 강의 까지 있어서 좋네요!!!
주변에 파이선썬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권장 하고 싶은 책입니다.

 

1. 온라인 스터디를 권장하여 혼자공부하면서도,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2. 혼공용어노트를 통하여, 책에서 본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 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효과 또한 부여한다.

3. 쉬운 예제와, 친절한 설명을 통해서 비전공자들도 쉽게쉽게 학습 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은, 파이썬 1강 파이썬 시작하기를 혼공노트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이 책을 공부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tpgpfkwkem0/221668796080

나는 법을 전공한다. 전산 교수님들은 하나같이 나같은 법학도에게는 프로그래밍이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글쎄, 얼마나 쉬운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논리적이긴 하다. 내가 딱히 슈퍼코더는 아니지만 인문계열과는 다르게 그 결과물이 즉각 나오는 것을 보면 색달라 재미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번 여름에는 코드를 계속 들여다보았다.

프로그래밍에 처음 입문을 하는 사람에게는 C계열의 언어보다는 파이썬이 더 좋다. 저번 프로그래밍 강의의 교수님 말씀이다. C계열의 언어와는 다르게 파이썬은 아무래도 덜 복잡해 보이지만 그만큼 규칙대로 써야한다. 나는 아직까지 C계열의 언어가 더 편한데, 그건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에 능숙하지 않아서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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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혼자한다-
혼자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책의 제목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다. 파이썬을 공부하는 책 중에 많이 알려져있다고 옆자리의 슈퍼코더가 덧붙인다. 확실히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서 누가 옆에서 알려주는 느낌이다. 여느 다른 책들과 같이 문자열, 조건문, 반복문 등 쭉 진도를 나간다. 함수, 모듈, 클래스까지 다루니 이 책을 때면 중급 수준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저번에 리뷰했던 책이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다면 이 책은 혼자 공부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도록 짜여있다. 물론 기초부터 하기때문에 이책으로 시작해도 전혀 문제 없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각 보기의 코드마다 옆에 쓰여진 친절한 메모이다. 마치 매 시간마다 교수님이 한심하게 생각하실 것같아 차마 교수님께는 물어보지 못하고 손을 들어 조교를 불러 질문할 때 아랑곳하지 않고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조교같은 느낌이다.

 

이 책을 공부한다면 사실 다른 부가 교재들이 딱히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각 개념마다 일일히 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이 책에서 나오는 예시들을 다 읽고 각각의 문제들을 푼다면 파이썬을 중급 수준까지는 문제업이 다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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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프로그래밍 언어는 참 많다. 그 종류도 무수하지만 각기 언어가 갖고 있는 특성과 뚜렷한 목적도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과연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 것인지, 무엇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것인지, 무엇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이 수립 되어야 한다. 남들이 C언어를 프로그래밍의 첫 발을 떼기 위한 도구로 삼는다고 해서 프로그래밍의 시작을 C언어로 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에선 아직까지 Java의 위용이 드높다 보니, Java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야겠다는 강박에 사로 잡힐 것도 없다. 언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기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언어로 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에 달려 있다. 

 

그럼 도대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래밍을 무엇과 함께 해야한단 말인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그에 따른 적절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와 동기가 없는 상태에서 과연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도통 모르겠다면, 그대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시라.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 대부분의 컴퓨터 공학 또는 소프트웨어학과 등에서 컴퓨터과학을 학습하는데에 있어 파이썬을 수단으로 채용하여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음은 공지의 사실이다. 그 이유는 명료하다. 파이썬은 쉽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C언어나 Java와 같이 널리 사용 되어 온 언어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교됐을 때 한정해서이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결하고 다양한 용도로 널리 쓰여 온 언어로서 웹 프로그래밍, 딥러닝, GUI 등의 분야에서 오롯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유용하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의 첫 시작을 무엇과 함께 해야할지 망설이는 그대,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시라. 

 

그럼 도대체 어떠한 책으로 파이썬을 시작해야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파이썬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시중에는 파이썬과 관련된 서적들이 도처에 범람한다. '프로그래밍 뉴비'에게 있어 어떠한 기준으로 책을 골라야할지는 난감한 대목이 아닐 수가 없다.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어떤 저자를 믿고 가야할지, 어느 출판사를 고를지 참으로 어렵기만 하다.

 

 

딥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가 대세가 되어 가며 최고의 무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파이썬은 '은탄환(Silver Bullet)'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책도 많이 만들어 보고 다양한 독자들의 피드백을 항시 수렴하여 양질의 품질과 서비스를 녹여 낸 풍부함 경험이 있는 IT 서적 출판의 명가, 한빛미디어. 그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프로그래밍 서적을 출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심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엔 어떤 컨셉으로 어떻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져만 갔을 때, 한빛미디어에서 시행하고 있는 '나는 리뷰어' 이벤트를 통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과 조우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윤인성'님이다. 윤인성님은 다양한 IT 서적을 집필하고 여럿 IT 원서를 번역한 이로서 그의 책을 한번이라도 맛 보았다면, 그의 이름이 들어간 책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 일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이번에도 그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책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으로 학습하는 혼공파(혼자 공부하는 무리들)들을 위해 친절하고 상세한 7단계 길잡이로 시작 된다. 이 가이드를 통해 독자는 파이썬을 학습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대략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각 책텁의 말미엔 키워드를 통한 핵심 포인트에 대한 내용이 정리 되어 있고, 확인 문제를 통해 학습했던 사항에 대해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 된다. 확인 문제가 귀찮아 그냥 넘어 가고 싶은 유혹이 강렬히 스멀스멀 올라올지라도 단호히 그 유혹을 뿌리질 수 있는 과단성을 발휘해야 한다. 학습을 통해 인풋을 했다면, 반드시 아웃풋의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인풋을 아웃풋으로 효과적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바로 '시험'이다. 많지도 않은 확인 문제이다 보니 문제 풀이의 부담도 그리 크지 않다. 그러니 꼭 반드시 확인 문제를 풀고, 이해가 덜 된 부분과 기억이 나지 않은 사항,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스스로 개념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하 혼공파)은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독자들을 위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간단한 개념과 파이썬 실행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여타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그러하듯 자료형,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의 개념들에 대해 다룬다. 딱 여기까지만 해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을 장착할 수 있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예외 처리, 모듈, 그리고 현대 객체지향언어의 기본인 클래스 등 까지 학습하게 되면, 그 이후엔 파이썬을 발판으로 삼고 다른 것들을-예를 들어, 딥러닝, 웹 프로그래밍, 웹 스크래핑, GUI 프로그래밍 등-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거세게 꿈틀 거리기 시작할 것이다. 

 

혼공파는 전반적으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독자들의 눈 높이에서 아주 쉽고, 친절하고, 상세하게 파이썬의 기본을 알려 주는 책이다. 난생 처음 새로 접하게 되는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기 위해선 옆에 든든한 조력자와 멘토를 등에 업고 가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이 첫 프로그래밍을, 그것도 파이썬과 함께 첫 여정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훌륭한 멘토이자 조력자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 첫 프로그래밍과 파이썬을 시작하는 그대, 이 책으로 첫 발을 떼어 보는게 어떨는지요?

 

 

P.S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 되어 제공 받은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 책을 먼저 간단히 소개하면, 파이썬을 아주 간단하게,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해주는 책이다. C언어나 다른언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라는 책은 아주 기본적은 파이썬 코딩법을 알려준다. 파이썬을 이용하여 코딩을 하려면 당연히 파이썬을 설치 해야하는데, 아주 기본적인 설치 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Windows, Mac 모두 알려주고 있어서 기초를 다지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효과적일 것이다.

목차를 살펴 보자.

1. 파이썬 시작하기

2. 자료형

3. 조건문

4. 반복문

5.함수

6. 예외 처리

7. 모듈

8. 클레스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들로,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하나의 예시로 보면, p.118을 참고 하겠다.

책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다. 위와 같이 "직접 해보는 손코딩" 이라는 부분이 나와있다. 이는 앞의 설명을 직접 코딩으로 보완해 준다. 각 챕터, 소챕터 별로 어떻게 코드들이 구현이 되는지 친절히 설명 해주고 있다. 물론 코딩이라는 것이 보기만 해서는 절대 알 수 없다. 직접 프로그램 툴을 설치하고, 구현을 할때, 그리고 많은 오류를 겪으면서 수정해 나갈때 진정한 코딩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인이 파이썬을 처음 접한것은 2013년이다. 당시 상당히 규모가 큰 사이트의 서버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미친x이 초당 60회 이상으로 사이트를 크롤링하는 것을 발견했다. User-agent값이 python으로 들어왔는데 해당 User-agent를 차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User-agent를 변경하여 들어와서 한동안 고생을 했다. 결국 네트워크단에서 임계치를 설정하여 초당 접속 횟수 제한을 걸어서 해결은 하였지만 아직도 본인은 그때의 일을 치욕적인 패배의 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마음으로 간간히 파이썬을 공부해 온 것이 횟수로 어언 7년째이다. 하지만 이 7년동안 말 그대로 '간간히' 공부함으로써 아직도 기초를 보고 있기도 한 '대기만성형' 파이썬유저이기도 하다. 뭐...언젠가는 파이썬으로 뭔갈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 있다.

 

각설하고, 그간 끄적이기만했던 파이썬을 얼마전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챗봇도 만들어보고, 음성파일도 만들어보고, 이미지에 워터마크도 넣어보고 이것저것 많이해보면서 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차 이야기하지만 본인은 '야매력'이 충만함으로써 기초가 부실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든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기초가 부족하여 잦은 syntax error를 발생시킨다는 말이다.

'자! 이 프로그램은 이런 저런기능을 넣고, 어디어디 api를 이용해서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멋지게 설계하지만 벽돌쌓는것부터 삐걱거린다는 말이다.

 

이렇게 기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와중 발견한 책이 있었으니 그 책이 바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하 혼공파)이다.

사실 시중에는 많은 파이썬 기본서적이 있고, 본인 또한 많은 서적들을 봤지만 초보에게 혼공파를 추천하는 이유는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초보의 눈높이에 잘 맞춘 책이라는 것이다.

이는 저자인 윤인성님의 특징이라고도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한 윤인성님의 책을 여럿 가지고 있는데 책들이 다른 기본서적보다 비교적 읽기 쉽고,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된다.

 

본인은 현재 약 2/3정도 책을 읽었는데 참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주 초보이거나 본인처럼 기초가 빈약한 야매개발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회사가 좀 덜바빠지면 나머지분량도 독파할 생각인데 일이 ... 언제 끝날지는 미지수.

 

 

(평가

별점 : ★★★★★ (5/5)

총점 : 비전공자들도 그나마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니 파이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본인이 파이썬을 처음 접한것은 2013년이다. 당시 상당히 규모가 큰 사이트의 서버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미친x이 초당 60회 이상으로 사이트를 크롤링하는 것을 발견했다. User-agent값이 python으로 들어왔는데 해당 User-agent를 차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User-agent를 변경하여 들어와서 한동안 고생을 했다. 결국 네트워크단에서 임계치를 설정하여 초당 접속 횟수 제한을 걸어서 해결은 하였지만 아직도 본인은 그때의 일을 치욕적인 패배의 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으...아직도 부들부들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마음으로 간간히 파이썬을 공부해 온 것이 횟수로 어언 7년째이다. 하지만 이 7년동안 말 그대로 '간간히' 공부함으로써 아직도 기초를 보고 있기도 한 '대기만성형' 파이썬유저이기도 하다. 뭐...언젠가는 파이썬으로 뭔갈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 있다.

 

각설하고, 그간 끄적이기만했던 파이썬을 얼마전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챗봇도 만들어보고, 음성파일도 만들어보고, 이미지에 워터마크도 넣어보고 이것저것 많이해보면서 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차 이야기하지만 본인은 '야매력'이 충만함으로써 기초가 부실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든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기초가 부족하여 잦은 syntax error를 발생시킨다는 말이다.

'자! 이 프로그램은 이런 저런기능을 넣고, 어디어디 api를 이용해서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멋지게 설계하지만 벽돌쌓는것부터 삐걱거린다는 말이다.

 

이렇게 기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와중 발견한 책이 있었으니 그 책이 바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하 혼공파)이다.

사실 시중에는 많은 파이썬 기본서적이 있고, 본인 또한 많은 서적들을 봤지만 초보에게 혼공파를 추천하는 이유는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초보의 눈높이에 잘 맞춘 책이라는 것이다.

이는 저자인 윤인성님의 특징이라고도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한 윤인성님의 책을 여럿 가지고 있는데 책들이 다른 기본서적보다 비교적 읽기 쉽고,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된다.

 

본인은 현재 약 2/3정도 책을 읽었는데 참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주 초보이거나 본인처럼 기초가 빈약한 야매개발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회사가 좀 덜바빠지면 나머지분량도 독파할 생각인데 일이 ... 언제 끝날지는 미지수.

 

 

(평가

별점 : ★★★★★ (5/5)

총점 : 비전공자들도 그나마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니 파이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본인이 파이썬을 처음 접한것은 2013년이다. 당시 상당히 규모가 큰 사이트의 서버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미친x이 초당 60회 이상으로 사이트를 크롤링하는 것을 발견했다. User-agent값이 python으로 들어왔는데 해당 User-agent를 차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User-agent를 변경하여 들어와서 한동안 고생을 했다. 결국 네트워크단에서 임계치를 설정하여 초당 접속 횟수 제한을 걸어서 해결은 하였지만 아직도 본인은 그때의 일을 치욕적인 패배의 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으...아직도 부들부들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마음으로 간간히 파이썬을 공부해 온 것이 횟수로 어언 7년째이다. 하지만 이 7년동안 말 그대로 '간간히' 공부함으로써 아직도 기초를 보고 있기도 한 '대기만성형' 파이썬유저이기도 하다. 뭐...언젠가는 파이썬으로 뭔갈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막연하게 생각은 하고 있다.

 

각설하고, 그간 끄적이기만했던 파이썬을 얼마전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챗봇도 만들어보고, 음성파일도 만들어보고, 이미지에 워터마크도 넣어보고 이것저것 많이해보면서 실력이 어느정도 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누차 이야기하지만 본인은 '야매력'이 충만함으로써 기초가 부실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든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기초가 부족하여 잦은 syntax error를 발생시킨다는 말이다.

'자! 이 프로그램은 이런 저런기능을 넣고, 어디어디 api를 이용해서 하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멋지게 설계하지만 벽돌쌓는것부터 삐걱거린다는 말이다.

 

이렇게 기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와중 발견한 책이 있었으니 그 책이 바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하 혼공파)이다.

사실 시중에는 많은 파이썬 기본서적이 있고, 본인 또한 많은 서적들을 봤지만 초보에게 혼공파를 추천하는 이유는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초보의 눈높이에 잘 맞춘 책이라는 것이다.

이는 저자인 윤인성님의 특징이라고도 생각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한 윤인성님의 책을 여럿 가지고 있는데 책들이 다른 기본서적보다 비교적 읽기 쉽고,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된다.

 

본인은 현재 약 2/3정도 책을 읽었는데 참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주 초보이거나 본인처럼 기초가 빈약한 야매개발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회사가 좀 덜바빠지면 나머지분량도 독파할 생각인데 일이 ... 언제 끝날지는 미지수.

 

 

(평가

별점 : ★★★★★ (5/5)

총점 : 비전공자들도 그나마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니 파이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것은 그것이 외국어든 컴퓨터 언어든 익숙해지기 까지 절대적이고 물리적인 시간이 반드시필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배우려는여러 차례의 시도가 있었지만 늘 실패하곤 했다. 지나고 나서야 뒤돌아 보건데, 새로운 책을 사서 살펴보면서도 버전(2, 3의 차이)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파이썬의 세계와 특별하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기존의 다른 언어들을완벽히 지원하던 IDE 처럼 편리한(?) 개발툴을 쉽게 접하지못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사람이 직접 인식하지 못한 여러가지 컨벤션 룰이나 오타, 오류, 문법 실수 등을 즉시 확인하지 못했던 일들이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의 러닝커브가 필요하지만 파이썬은 늘 정리되지 않은 도구함을 접하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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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파이썬 3.5+ 버전으로 대동단결하는 분위기로 최근 출간되는파이썬 책들을 봐도 3를 기준으로 하기에 혹여 파이썬을 새롭게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구하시면 될 듯 싶다. 개인적으로 파이썬 책을 몇 권 가지고 있음에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볼 수없게 되는 책들이었는데, 가장 최근의 버전으로 상세 설명해 두었으니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는것이다.

 

기존의 혼공 시리즈 중 C 언어를 공부할 때는 다른 프로그래밍 랭귀지와대동소이 해서 초반의 문법 부분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지만, 파이썬 같은 경우는 파이썬 만의 특별한문법과 코딩 규칙 등이 있기 때문에 빼 놓고 흘러가면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초반 문법 부분을 반드시 익숙해질 때까지익히고 지나가야 한다.

 

문법을 배우고 나면, 파이썬을 통하여 무엇을 얻을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사실 무언가를 새롭게 얻거나, 얻는 과정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지 않은가.. 책에서도제시하는 것은 많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업무를 자동화 하는 일에 많이 사용할 수 있다고는 설명하지만 파이썬 자체에 집중하고 있기에 관련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책이 필요할 듯 하다.

 

이 책에서는 파이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충실한 강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또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깊이 공부하고 스스로의 호기심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하고 궁금해하고 그것을직접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어 학습의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많은 개발자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있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예로 들더라도 수 많은 관련라이브러리들이 파이썬 용으로 제공되고, 구글이나 AWS 등메이저 회사들도 파이썬 언어를 기본으로 할 수 있는 개발자들을 상대로 머신러닝, 딥러닝을 진행할 수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침 어제 배우고 경험하고 신기하다 생각한 keras 도 결국 개발자가 파이썬을 알아야 소스를 이해하고 실습하고 응용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언어를 통해서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을 최근 학습하고 있는데, 코딜리티나, 해커랭크, 코드시그널등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랭귀지나 아주 간단한 코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언어를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 파이썬이 단연 압도적이다.

 

파이썬을 배웠으니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웹 사이트에서 크롤링을한다든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의미있는 정보를 추출한다든지, 여하튼꼭 배워두자…….

 

이 책은 초보자에게 굉장히 충실하다. 아직 파이썬을 경험해보지 못한분들에게 추천한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7월 리뷰이지만.. 책 배송이 늦는 관계로 8월 중순~~이 되어서야 서평을 씁니다.

 

윤인성 작가님의 책은 모던 웹을 위한 HTML5+CSS3 바이블 3판으로 접해본적이 있다. 완벽한 공대생의 느낌이랄까 제목이 바이블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사전적인 구성과 상세한 설명으로 읽다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사전식이기 때문에 그냥 한 번씩 훑어보고 필요할 때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본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러한 작가의 성향이 발전되어 혼공파에 집약된 것 같다. 사전식 느낌은 아직도 약간 있지만 그래도 책 구성이 정말 보기좋게 되어있어 가독성이 향상된 느낌이다.

 

모던 웹을 위한 HTML 책도 그렇지만 혼공파 책도 제목을 정말 잘 지은건지 제목에 맞게 책을 잘 구성한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책 제목이 부끄럽지 않게 구성, 내용, 범위, 난이도 모두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더하여 저자 직강이 제공되므로 이를 잘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쉽게도 동영상 강의가 전부 제작된 것은 아니고 현재 진행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매우 배려깊은 비유와 상세한 설명으로 인하여 읽을거리가 많으므로 영상을 보고 책을 보게 된다면 어느 정도 책을 보는데 거부감이 덜 해질 것이다.

 

횡설수설하고 있는 느낌이 강한데 혼공파는 매우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필자는 파이썬이 궁금해서 접하게 되었지만 비전공자 또는 취미로 코딩을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께 상당히 괜찮은 책이다. 왜냐하면 파이썬 언어에 대한 부분도 분명 잘 기술되어 있지만 코딩을 하는 데 있어서 생각해야 할 것들, 고려해야 할 것들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렇게 저렇게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측면에서 가산점을 준다.

 


 

책의 구성은 일단 기본편과 고급편으로 나뉜다.

 

기본편은 정말 코딩에 있어서 매우 기초적인 부분들과 파이썬의 내용을 잘 아울러 설명하고 있다.

마무리 파트에서 키워드로 정리해주는 핵심 포인트도 매우 직관적이며 확인 문제를 통하여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부분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구분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것 또한 좋다.

 

고급편은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것들( 모듈 )을 분석하는 방법, 만드는 방법 등등을 알려주어 정말 코딩의 세계로 인도하는 느낌도 준다. 또한 마지막 파트에서 객체지향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코딩을 앞으로 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부분 또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저자가 판단했다고 본다. 

 

실무자(4년 차) 입장에서 보았을 때 개발에 있어 잊고 있었던 것들, 중요시하지 않았던 것들을 되새겨 주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코딩이란, 개발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가르쳐주는 훌륭한 책이다.

 

다 적어놓고 보니 완전 횡설수설했는데 내일 여행 가기 전 바삐 쓰느라 그런 것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칭찬만 나열하였는데 윤인성 저자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설명이 매우 상세하므로 텍스트의 절대량이 매우 많습니다. 글을 읽기 귀찮아하시는 분이거나 핵심만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분들께는 이 부분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르게 보는 것이 아닌 제대로 천천히 공부해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하나하나 읽고 이해하고 수행해보면서 기본기를 제대로 닦으실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윤인성 지음 , 한빛미디어, 2019
 

1:1 과외처럼 공부하고 싶을 때

 

작심삼일, 하다가포기하게 될 때

 

어제 배운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때

 

 

 

혼공책 시리즈 3권 중 하나다!

혼자 공부하는 C

혼자 공부하는 자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저자 윤인성의 노하우를 잘 살려낸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초보자, 비전공자라면 한번 도전해서 완독 하기를 강추한다....


 

파이썬이 인기 있는 이유


 

파이썬은 초보자가 배우기 쉬운 언어이다.

 

최근에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l  문법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습니다.

 

l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l  대부분의 운영체제(윈도우, , 리눅스)에서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수 있는 언어입니다.

 

일단 문법이 간단해서 배우기 쉽습니다.C 언어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문법이 복잡해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파이썬은 단순한 문법을 가지고 있어 배우기 쉽습니다.

 

 

 

둘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테스크톱 애플리케이션부터 시작해서 웹 서버, 해킹 도구, IoT, 인공지능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동일하게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운영체제(OS)에서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운영체제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여러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어도 사용 방법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는 모든 운영체제에서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다.

 

느리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는일반적으로 C 언어보다 10~350배 정도 느립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대부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성질과 빠르다라는성질이 반비례합니다. 파이썬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느리고, C언어는 어려운 대신 빠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거대한 게임을 만들 때는 C, C++, C#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게임 등과 같이 연산이 많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언어의 속도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 루비, 자바스크립트 등)가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계학습, 딥러닝처럼 고정적인 연산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파이썬으로 만들고, 고정적인 연산 부문만 C 언어로 만들어 활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게임처럼 연산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 성능이 좋지 않은 컴퓨터를사용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소형장치)을 제외하면 파이썬으로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혼공 용어노트는 신선했다.

 

 

 

학습을 하면서 용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종종 있다.

 

초보 혼공, 비전공 자려면용어를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읽고 음미하기 바란다.

 

 

 

프로그래밍을 작성 하다 보면 뜻 대로 결과가 산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느 부문이 잘못 된건지 꼼꼼히 살펴보고, 동료에게 물어도 보고하며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한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해법을 찾는 맥가이버가 되기 위해서

 

한 발짝 한 발짝 전진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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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영, 혼술, 혼밥.. 혼자서 하는 놀이와 문화가 많이 형성되는 시대다.

최근 데이터분석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배운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강의도 듣고, 수업도 들어보지만 항상 아쉬운 것은 배운 내용이 그 학기가 지나면 잊어버린 다는 것이었다. 결국 혼자서 계속 복습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책은 특히 이렇게 망각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코딩을 복습하는 부분에 특화되었다. 직접 해보는 쏜코딩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다. 손코딩을 통해 컴퓨터가 없어도 일단 머리로 생각하고 코딩을 해서 결론을 내려볼 수 있다. 정말 좋은 점이다. 인터프리터에 의존해서 에러가 났을 때 디버깅을 위해 에러 코드를 구글링하며 해결해서 배워가는 것도 의미 있다. 그러나 오래 가는 학습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이 그런 의존 없이 머리와 손으로 적어보면서 코딩하는 습관을 길러 주므로, 파이썬 학습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혼공용어노트도 도움이 된다. 잘라서 갖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틈틈히 공부하는 방법으로, 무거운 나의 가방을 가볍게 해주고, 내 머리를 지식으로 채워 무겁게 해주는 고마운 노트라 할 수 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전 파이썬을 택했고요,. ​ 사실 파이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해 보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정말 쉽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 그래서 대세인거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예외처리 넘어서면 고급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에 자바를 배운 적이 있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책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먼저 기능을 설명해주고, 다음에는 코딩해 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챕터 끝에는 마무리를 넣어 다시 한 번 더 각인시켜 줍니다. ​ 사실 코딩은 좋은 교재만 있으면 혼자 공부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 이길 수 없는 사람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기에 좋은 책을 선택하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책은 초보자가 쉽게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 내용만 일단 정독하면 프로그램 입문 단계를 통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지 않아서, 놓치고 넘어가기 쉬운 것은 다시 한번 더 코멘트를 해줍니다. 파이선을 처음 공부하는 분에게는 최고의 가이드 북이 될 것이라 생각되서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전 파이썬을 택했고요,. ​ 사실 파이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해 보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정말 쉽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 그래서 대세인거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예외처리 넘어서면 고급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에 자바를 배운 적이 있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책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먼저 기능을 설명해주고, 다음에는 코딩해 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챕터 끝에는 마무리를 넣어 다시 한 번 더 각인시켜 줍니다. ​ 사실 코딩은 좋은 교재만 있으면 혼자 공부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 이길 수 없는 사람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기에 좋은 책을 선택하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 책은 초보자가 쉽게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 내용만 일단 정독하면 프로그램 입문 단계를 통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지 않아서, 놓치고 넘어가기 쉬운 것은 다시 한번 더 코멘트를 해줍니다. 파이선을 처음 공부하는 분에게는 최고의 가이드 북이 될 것이라 생각되서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전 파이썬을 택했고요,.

사실 파이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해 보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정말 쉽다는 생각을 다시 해봤습니다.

그래서 대세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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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처리 넘어서면 고급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에 자바를 배운 적이 있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책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먼저 기능을 설명해주고, 

다음에는 코딩해 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챕터 끝에는 마무리를 넣어 다시 한 번 더 각인시켜 줍니다.

사실 코딩은 좋은 교재만 있으면 혼자 공부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신과의 싸움에 이길 수 없는 사람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 없기에 

좋은 책을 선택하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초보자가 쉽게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 내용만 일단 정독하면 프로그램 입문 단계를 통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지 않아서,

놓치고 넘어가기 쉬운 것은 다시 한번 더 코멘트를 해줍니다.

파이선을 처음 공부하는 분에게는 최고의 가이드 북이 될 것이라 생각되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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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여기저기서 파이썬 공부해야 한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하고 업무상 취약점 도구나 여러가지 도구가 파이썬으로 제작되어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사용할 필요도 있고 해서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찰나에 이 책을 발견해 짧은 시간동안 충분히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책은 총 여덟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1. 파이썬 시작하기
02. 자료형
03. 조건문
04. 반복문
05. 함수
06. 예외처리
07. 모듈
08. 클래스


애초에 이 책을 보면서 원했던건 고급 기술이 아닌 기본 문법이었고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했던 내용 역시 기본 문법과 모듈을 어떤식으로 갖다 쓸지 정도였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챕터 구성은 사실 특이하다 싶은 항목은 없습니다. 개발 입문서의 정석이라 할만큼 차례대로 따라하면 될만한 순서로 되어 있었고 요즘 파이썬은 개발을 전혀 모르고 배우지 않은 다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배우는만큼 IDE 설치 등 환경 구성부터 손쉽게 따라하면 될만큼 쉽게 나와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혼자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에 제시해주고 있고 모든 절이 이론 개념과 코딩을 따라할 수 있을 만큼의 적당량의 소스코드, 핵심포인트, 마지막으로 확인문제로 구성되어 이 책만 충실히 본다면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자가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보기에는 너무 쉽다 싶은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닙니다. 페이지 수가 적은것은 아닙니다만 새로운 언어를 익히기 위해 굳이 모든 페이지에 있는 소스코드를 따라해보면서 시간 낭비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언어의 기본을 익혀 실무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인 대부분이 IT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널리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를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 혼자 공부하는 C 언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으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이 가운데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줄여서 혼공파)을 소개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책을 펼쳤을 때의 높은 가독성입니다. 소스 코드에 줄번호(행번호)가 매겨져 있는 것은 기본이고 풀컬러는 아니지만 주석과 코드가 서로 다른 색상으로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모든 글이 구어체이기 때문에 모든 문장이 부드럽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기존의 책들이 혼자 공부하기에 부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밥 먹듯이 작심삼일을 실천하는 의지박약 독자이더라도 지치지 않고 완독할 수 있도록 보조적인 컨텐츠들을 지원합니다. 출판사에서 지원하는 혼공 학습 사이트와 저자의 유튜브 직강을 병행한다면 마치 1:1 과외로 공부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혼공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파이썬은 학습 난이도가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닙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파이썬의 기본 영역부터 고급 영역까지 충분히 내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예복습이나 COS PRO 파이썬 시험을 위한 교재로서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를 구성하는 3권의 책이 혼공자, 혼공씨, 혼공파로서 라임을 맞추어 의도적으로 의인화시킨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의 시리즈에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가 추가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혼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면적으로 던지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판매량에 따라 IT 출판사들의 신간 패러다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엑셀에 대한 호기심이 VBA로 넘어가고 작년부터 파이썬에 관련된 책들을 읽고 내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쳐볼 생각으로 책을 찾던 중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학교 내 책상과 책 인증

PHP, C, BASIC 등등 많은 언어들을 보아왔지만, 중학생들에게 스크래치나 엔트리보다 어렵고 C 보다는 쉬운 언어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던 도중에 발견한 책이라 더욱더 반가웠을지도 모른다.

이 책의 부록인 용어 노트

비 전공자인 나의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용어를 더욱 더 잘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가능케 하리라 생각되는 용어 노트, 이 책의 포인트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상당히 풍부한 예제와 그 결과를 작은 이미지로 나타내 줌

이 책에는 상당히 많은 예제가 단게별로 수록되어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1단계의 계단을 올라야 2단계의 예제를 풀수 있고 예제를 머릿속으로 풀어나가며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각 단계의 예제를 마치고 나면 소단원 별로 단원 정리를 해주며 문제가 우리를 다음과 같이 맞이하고 있게 된다.

마무리와 확인문제

꼭 이 확인문제가 중간/기말 고사를 보는 학생들의 심정으로 문제를 풀게 되지만, 소단원별로 학습한 내용을 상기시키고 응용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된다.

Visual Studio Code 실행 화면

이 책에서 통합개발환경으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추천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파이참을 좋아하기에 위 그림 모니터 뒤에 숨겨진 맥프레에 설치된 파이참을 이용하여 공부했다는건... 비밀...

전반적으로 2주간 약 3번의 책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1번 : 눈으로 읽고 코드를 짜보며 맞춰보기

2번 : 코드를 타이핑해보며 눈으로 확인하기

3번 :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기(엑셀을 제어하는...)

학생들이 이해를 하기 쉽고 텍스트 코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파이썬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학생들에게 많은 예제를 제시할 수 있고,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이 책을 내년부터 학생들과 방과후에 프로그래밍반을 운영해보아야 겠다고 생각....

#한빛미디어, #혼공파, #파이썬

 

 

지금은 편집디자인 일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웹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그래서인 아직도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swfit나 kotlin 스터디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이야기하는 파이썬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좋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궁금하던 차에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책으로 공부할 기회가 되어서 열심히 열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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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이라는 말이 마음에 드네요.

저도 거의 책이나 인터넷으로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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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기 때문에 몇가지 규칙을 제시합니다.

좋은 규칙입니다. 왜냐하면 혼자 공부하다가는 그냥 편한 것만 공부하기 때문에 책이 길잡이 역할도 신경써 준다면 땡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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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내가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고 어떤 과정으로 공부해야할지 시작전부터 자세히 설명해 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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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직접 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직접 해보는 손코딩을 통해서 실행결과도 확인하고 공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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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초보자를 위한 전문 지식에 대한 설명도 틈틈히 체크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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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가 끝나면 키워드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무엇이 중요한 부분이였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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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가 끝나면 키워드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주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무엇이 중요한 부분이였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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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자를 위한 저런 페이지들은 저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합니다.

현재의 프로그램 환경의 트렌드도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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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색칸을 채우려고 고생은 했지만... 채우고 나면 뭔가 알아내는 기분이 좋습니다.

공부에 대한 이해력도 많이 향상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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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를 하면 정리하는 습관이 있지만 이 책은 그걸 안해서 좋네요.

따로 용어 노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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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결국 단어 싸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프로그래밍 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핫~한 파이썬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니... 왜 사람들이 친창을 많이 하는지 알겠습니다.

한마디로 쉽네요... 그리고 강력하네요...

2주라는 짧은 시간에 이 혼공파책을 통해서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파이썬으로 무엇을 만들고 싶어지네요^^

열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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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비주얼베이직.

 

2010년대 초반은 비주얼C#  

 

이정도가 내 나름 생각으론 당시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개발입문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럼 현재는!  파이썬! 

 

확실히 대세다. 일단 서점을 가 보아도 눈에 먼저 띄는 프로그래밍 책은 파이썬 이니 말이다. 

 

정말 대세인 이유야! 인터넷상에 검색해보면 정확이 나오니 굳이 어떤 이유에서 대세가 되었는지는 두말 할 필요 없을터이구.

 

어째든  많은 전문인(과학자)들이 휼륭한 과학적 라이브러리를 일반 프로그래머들이 쉽게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라이브러리가 가장 많은 언어인 것 또한 대세가 된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우선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하는 '프로그램머를 희망하는 개발자'

 

언어를 파이썬으로 선택한 '프로그래머를 희망하는 개발자'

 

아직 언어를 선택하지 못한 '프로그래머를 희망하는 개발자'

 

라면... 이책이 적격이다!

 

프로그램 초보자가 혼자공부하기에 여러가지 자잘하고 섬세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읽혀진다. 

 

그중 큼직큼직한 좋은 요소 3가지만  찝어 낸다면

 

1. 예제 한줄한줄 요소요소에 적절한 코멘트 (주석)이 빠짐없이 기술되어 예제 소스코드를 보며 바로바로 이해 할 수 있다는 점.

 

2. 예제 마다 실행 결과를 표기해주어 읽고 분석하고 실행해서 나온 값과 비교해 보며 초보자가 심도있게 분석해 볼 수 있는 능력도 키울수 있게 한 부분.

 

3. 단원별 동영상을 보며 이해되지 않았던 (그럴리는 없겠지만) 부분을 찾아 눈과귀로 들으며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직접 코딩해보면 확인하는것이 최고지만... ^^) 점.

 

다만 어느정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개발을 해봤던 경험있는 개발자들은 인터넷을 찾아보며 공부해도 충분 하겠지요?!^^

한빛미디어에서 기존에 입문서 시리즈인 "hello coding"이 아닌 새로운 시리즈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혼자 공부하는 C언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혼자 공부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가 혼자 공부하기에는 물어볼 곳도 없고,

특히 자바나 C언어 같이 환경 설정을 해야되는 언어들은 특히 어려운데 이런 시리즈가 출간해도 될까 싶긴 했는데

워낙 요즘 프로그래밍, 코딩이 붐이다 보니 시장에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기존에 윤인성 저자의 "Hello coding 파이썬"을 재 구성한 책이고,

기존 책 보다 난이도가 훨씬 쉬워졌고 많이 풀어서 쓰여졌다.

 

 

혼공족이 워낙 많다 보니, 요즘은 인강도 많이 발달 되어있고 특히 윤인성 저자는 원래 유튜브로 본인 책들은 다 올리고 있었는데

다른 혼자공부하는 시리즈들도 인강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특히 파이썬은 웹 개발, 서버 개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니 최근에는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언어 중에 하나이다.

 

윤인성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M7NRGBP9l5xOXU4XEU6UA

 

 

 

책을 보면서 실습을 해보기에도 어렵거나 오류가 나는 부분은 없었다.

 

 

책 마지막에는 별책으로 용어 노트를 분책하여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되어있다.

 

 

전체 책 구성을 보면서 좀 특이한 것은 손코딩이 예제가 구성이 되어있는데,

전공자로서 학교다닐때는 정말 많이 손코딩을 한 것 같은데, 실제 현업에서는 그렇게 하는 경우는 없지만 학습한 것을 되집어 보는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면, 한빛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스터디 그룹도 있으니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방법.

페이스북 그룹 "[스터디 그룹] 혼자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 https://www.facebook.com/groups/301584907425640/

 

 

같은 책으로 혼자공부하면서 다른사람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좋은 컨셉이나, 아직 그룹이 많이 홍보가 되진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은 아직 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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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혼자 파이썬을 공부하기 최적인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IT서적은 전문가를 위한 깊은 수준의 책과 비전공자를 위한 입문서가 대다수 인데, 이 책은 입문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손으로 직접 코딩해보며 파이썬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 입니다.

 

파이썬 설치부터 IDE 설치, 여러가지 기본 문법과 그것들의 활용방안 이나 실제 활용 예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파이썬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싶다거나, 업무자동화(RPA), 웹 크롤링, 머신러닝, 딥러닝을 하고 싶은데 파이썬을 몰라서 걱정이신분들은 이 책으로 파이썬의 기초를 잡고,

웹 이라면 장고(django) 머신러닝,딥러닝 이라면( scikit-learn, tensorflow)등을 깊게 다루고 있는 책으로 넘어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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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로 파이썬을 사용할 일이 많아졌다.

예전에도 혼자서 파이썬 공부를 시도하였는데, 역시나 잘 안된다.

이번 기회에 다시 마음먹고 이 책으로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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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혼자서 공부하기 개념부터 쉽게 익히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문제도 풀어보고 마무리로 다시한번 더 개념을 복습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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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에 대한 답은 직접적인 답은 없고 다시 어느부분의 내용을 확인해야 알 수 있다.

직접적인 답이 없으니, 애매한 문제의 경우 답만보고 맞았다, 틀렸다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다시한번 읽고 익히는 과정에서 공부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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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쉽게 알려주고, 파이썬을 할 때 꼭 필요한 용어들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있다.

이 책을 따라 차근차근 설치를 하고, 문법을 익혀 활용하는 법을 익히고 실무에서 활용한다면 파이썬을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책의 구성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7단계 길잡이를 제공 하고 있다. 


1단계: 핵심키워드

-> 해당 절에서의 중요 핵심단어와 중요 내용들을 간략하게 설명하여 무엇에 대해 공부하게 될지를 사전에 파악을 하고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2단계: 시작하기전에

-> 해당 절에서 학습할 주제와 중요한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3단계: 말풍선

-> 해당 절에서 지나치기 쉬운 내용이나 꼭 기억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 말풍선을 통해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4단계 : 직접해보는 손코딩

-> 프로그래밍 서적은 역시 직접 손코딩을 해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5단계 : 좀 더 알아보기

->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때 더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6단계 : 핵심포인트

-> 해당 절이 끝나면 해당절에서의 핵심키워드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 주어 한번 더 핵심내용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7단계 : 확인문제

-> 확인문제를 풀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 장마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혼자서도 1:1 과외받는 것 같은 효과를 받을수 있다.


학습 가이드 ‘혼자 공부하는 자바’ 100% 활용하는 방법

  1.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파이썬 설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 가이드 제공

  2. hongong.hanbit.co.kr 에서 예제 파일 다운로드, 동영상 강의 보기, 저자에게 질문하기 등 한번에 해결 할수 있다.

  3. [스터디 그룹] 혼자 공부하는 프로그래밍 페이스북에서 자바 학습자들과 함께 학습할 사람을 찾을수 있다.


학습 로드맵

총 8장으로 1~6장은 기본편, 7~8장은 고급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3장은 파이썬에 대한 역사와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합니다. 파이썬을 하기전에 필요한 환경 세팅 파이썬 설치 와 IDE 설치에 대해서 설명 합니다. 파이썬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를 정리 해서 설명합니다. 대부분 프로그래밍언어에서 다루는 자료와 숫자와 문자열의 기능, 조건문 기초 내용을 학습합니다..


4~5장은 대부분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리스트,딕셔너리와 반복문(for,while) 과 기본 함수 및 재귀함수, 튜플 람다, 파일처리 같은 고급 함수도 다루고 있습니다.


7~8장은 파이썬의 고급 부분에 해당하는 표준 모듈과외부 모듈 그리고 모듈 만들기를 배우고,  클래스의 기본 개념과 추가적인 구문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요즘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으로 파이썬 언어가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데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도 적합하게 설명이 쉽게 되어 있고 코딩 실습 또한 하나하나 따라 할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쉬운 문제 부터 도전 문제까지 스스로 해결하면서 좀더 오래 기억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학습 난이도가 초보자 수준으로 되어 있어 끝까지 완주 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참 혼공 용어 노트가 입문자들에서 도메인 지식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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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 한빛미디어 | 윤인성 지음

 

이 책은 파이썬을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7단계로 학습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하여 따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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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학습하고 이 과에서 무엇을 배울지 알려주는 학습 목표!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것을 염두해 보고 보면 더 열심히 보게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무슨일을 한다면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으므로 ^^)

 

 

1. 핵심키워드 | 중점적으로 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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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과에서 공부하는 주제! 단어로 표시되니 더 기억에 잘 남는 듯.

 

 

2. 시작하기 전에 | 배울 주제 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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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자료형이란 용어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프알못(ㅠㅠ)들은 처음에 너무 개념이 안 잡히는데 

자료와 처리에 대해 예시를 들어 설명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친절한 설명! 다 알고 있겠지 하고 넘어가면 찾아보다 지쳐버린다.)

 

 

3. 말풍선 | 꼭 기억해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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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열에서 처리를 하면서 꼭 기억 !!

 

(나도 헷갈리는 것. 큰따옴표를 붙일지. 작은따옴표를 붙일지.. ㅠㅠ)

 

 

4. 직접 해보는 손코딩 |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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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해볼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예제.

프로그래밍 언어에 꼭 필요한 연습. 실습만이 살길.. ㅠㅠ

이렇게 따라해본 실습이 기억에 더 잘 남더라... 

(다 아는거네. 하고 넘어가다가 폭망 한 1인 ㅠㅠ)

 

 

5. 좀 더 알아보기 |  심화학습

 

심화학습같은 것. 더 알고 싶지 않지만.. ㅠ ㅠ 

 

 

 

6. 핵심포인트 | 복습 &  7. 확인문제 |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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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았다. 복습 단계..ㅠㅠ

 

제일 중요한 것 맨 뒤에 정답이 있다. ㅎㅎ 정답은 중요하다.

 

내가 제대로 했는지 확인해 보는 단계. (이런 친절이 책에게는 필요하다)

 

 

 아 마지막에 혼공 용어 노트를 제공한다. 

이것은 요약노트 같은 느낌..

 

공부하고 나중에 용어 노트만 떼어가지고 가지고 다니면서 복습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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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하는 혼공시리즈 자료실

hongong.hanbit.co.kr

 

혼공파 예제 및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공부하기 좋은 세상. 

 

 

얇아서 좋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다 들어 있지 않고 기본적으로 보아야 할 것들만 있어서


기본기가 필요한 초보들에게 좋은 책 같다. 


열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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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이 문법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다. 비전공자나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배움을 포기하는 요인중 많은 부분이 문법에 대한 적응 실패가 아닐까 한다. 사람들간의 언어에서 문법이 틀렸다고 해도 대화는 이어지지만, 컴퓨터 언어에서는 문법이 틀리는 순간 대화가 멈춰버린다. 그 만큼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문법 이해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것이다. 이책은 파이썬의 기본 문법에 적응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필자가 서두에 밝히고 있듯이 문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그 목표로 삼는 것 같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시리즈, "Hello Coding~" 시리즈의 뒤를 잇는 최신작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초보 프로그래머 양성에 얼마나 기여할지 기대가 된다.

 

 

 

 

 

구성을 상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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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챕터의 진행은 개념설명 -> 손코딩으로 직접확인하기 -> 심화학습 -> 핵심키워드 리마인딩 -> 확인문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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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로드맵이 있는데, 기본편(1~6장)과 고급편(7~8장)으로 구성되고 4장 반복문과 5장 함수 부분은 2번 보라는 설명도 있다.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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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코너에 있는 문제들인데 IT 자격증 시험 문제 같기도 하다.  배운 문법을 퀴즈에 바로 적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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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설명은 최대한 자세하고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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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안 표기법만 알고 있었는데 case naming convention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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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 붙어 있는 '혼공 용어노트'이다. 펼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용어노트 보다는 초보를 위한 언어책이니 문법 관련하여 빠르게 참조할 수 있는 사전이면 좋을텐데~". 자세히 보니 용어 위주의 미니 사전이고 문법에 대한 부분도 있긴하다.사실 이 책이 초보가 이해하고 있어야 할 문법에 촛점을 맞춘만큼 문법만을 요약한 것이면 훨씬 더 낫지 않을까한다. 그래도 활용하기에 따라 도움은 될 듯하다.

 

 

 

 


책을 다 읽고.....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나가기 때문에 이 책의 주독자층은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고자하는 비전공자 또는 비개발자가 적합하리라 본다. 혼자공부하는 과정에 많은 배려를 하고 있고 예제 파일과 동영상 강의 그리고 저자에게 질문도 가능하니 처음 시작서로는 손색이 없는 것 같다. 한권으로 문법을 마스터 하기에 쉽진 않겠지만 파이썬을 배워서 아루고자하는 목표가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길이 빨리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오랜만에 쓰는 서평인데 마침 책이 기술 서적이다.

어쩌다보니 불혹을 넘어서도 개발자로 일을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데, 늘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아쉬워 하거나 불안해 하고는 했었다.

그러던 차에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라는 책을 보고, 냅다 가볍게 읽어보자 하고 덤벼든 것이다.

우선 나는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은 아니다. 회사일이거나, 토이 프로젝트로 혼자서 하거나, 그렇게 몇 개의 툴을 파이썬 언어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기도 했었다.

스크립트 언어란게 뭐 별거 있나 하며 대충 구글신에게 의지해서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을 피해가며 할 수 있는 것만으로 어설프게 만든 툴이었다.

그게 이유였다. 이 책을 펼친.

 

이 책은 일단 '문외한'을 위한 파이썬 학습서이다. 발음을 주의해야 한다.

 

책은 마치 학원에서 수업을 하듯이 진행을 한다. 깨알 같이 자랑을 해보자면 나도 학원 강사 경력이 한 일 년 반 쯤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리고 때론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은 '문외한'에게 어떻게 하면 덜 생각하면서도 결과물이 훌륭해 보이게 만들 수 있는지 그야말로 '따라하기 식으로' 진행한다.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책의 첫머리의 '파이썬을 배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서 나왔다.

사실 개발자 생활을 십 년 넘게 하고 보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때이다. 그만큼 환경 설정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래서 압권이었다.

 

 

파이썬 환경 설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잡다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인 "다시 설치"를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이 이후에는 감동의 연속이다. 기술은 역시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임을 되새기게 하는 "직접 해보는 손코딩" 예제부터, 거칠지만 일단 먼저 시도해 보고 뒤에서 그게 왜 그런지 설명하는 방법까지, 마음을 흡족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이건 마치 코흘리개 시절 밑줄을 쫙쫙 그어가며 읽었던 티치 유어 셀프 시리즈를 번역서가 아닌 국내서로 읽는 느낌이랄까. 이전에 여러 경로를 통해 읽었던 파이썬 학습서(Jump to ~)나 인터넷 웹 페이지, 그리고 나름 평점이 좋아서 읽어본 '파이썬 완벽가이드'(번역은 아주 잘되어 있지만, 역시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서를 바이블 식으로 엮는 건 아니다)와 비교 우위에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한빛미디어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열흘만에* 다 읽고 리뷰를 써야한다는 점 때문에, 솔직히 절반 밖에 읽지를 못했다. 그것도 놀아달라는 아내를 떼어놓고 서재에 틀어박혀 열심히 탐독을 했음에도, 이러저러한 사정과 연유 때문에 마감일이 닥쳐서 '튜플'과 '모듈', 그리고 '클래스'를 건너뛴 상태로 리뷰를 쓰게 되었다는 점은, 나에게도 이 리뷰를 읽는 독자분들에게도 사과를 해야 하는 일이다.

 

아무튼, 윤인성 님의 이 책은 교육 전문가의 애정과 손길이 가득 담긴 파이썬 독학서로서, 일단 파이썬의 '함수'까지는 완벽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서 말했지만,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제공된 책을 *겨우* 열흘동안 읽어야 해서 끝까지 읽고 쓰지는 못한 서평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마흔이 넘어서도 개발자 생활을 하려니, 이러저러한 정치질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술도 좀 마셔줘야 하고, 그러다 보니 책은 멀고 몸은 힘들고 아내는 잔소리...

 

쉰이 넘으면 좀 다른 변명을 하기를...

 

오늘 리뷰할 책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혼자 공부하는 OOO시리즈 중 하나이다.

현재는 파이썬, 자바, C언어 3개로 출간이 되어있다.

 

한빛미디어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내놓은 책 같아 보인다. 공을 많이 들인 책으로 보였으며, 그만큼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그럼 책에 대한 사진과 함께 간단히 리뷰를 진행하려 한다.

 

책 표지

깔끔하고 심플하다. 나름 시리즈를 만드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혼공 시리즈.

그리고 책 볼땐 몰랐는데, 무료 동영상강의까지 제공된다. 그래도 꼭 필요한 말들만 표지에 담은것 같아 마음에 든다.

(동영상강의 URL: http://hongong.hanbit.co.kr)

 

책 정보

2019년 6월 10일 초판발행이다. 발행 되자마자 받은 것 같다. 헉

 

베타리더의 말들

다른책들과는 다르게 베타리더를 별도로 두어 책을 검증한 듯 하다.

물론 알파와는 다르게, 베타리더는 평이 좋지 않아도 크리티컬한 오류가 아닌 이상 책을 수정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먼저 읽으신 분들의 평이 나름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적어놓았다.

 

각 챕터별 구성에 따른 학습방법 설명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학습하는 7단계 길잡이이다.

(1) 핵심키워드

(2) 시작하기 전에

(3) 말풍선

(4) 직접 해보는 손코딩

(5) 좀 더 알아보기

(6) 핵심 포인트

(7) 확인문제

누가 가르쳐주지 않고(인강제외) 혼자 학습하는 책이다보니 특별히 이러한 포인트를 미리 알아두어야 도움이 된다.

 

전체 챕터를 진행할 때 난이도로 분류한 로드맵

이 책 내에서 나름 완전 초보부터 시작하여 외부모듈, 클래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로드맵이다.

챕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파이썬 시작하기

CHAPTER 2. 자료형

CHAPTER 3. 조건문

CHAPTER 4. 반복문

CHAPTER 5. 함수

CHAPTER 6. 예외 처리

CHAPTER 7. 모듈

CHAPTER 8. 클래스

 

간결하지만, 나름 이 책을 차근차근 밟아가다보면 어느덧 술술 파이썬을 이해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정도의 분량이다. 그만큼 쉽지만, 어느정도 실무 수준까지 도움이 될 것이다.

 

첫 장의 수준

일부러 첫 장의 첫 페이지를 찍어보았다.

내용에서 보듯이 Program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제대로 파면서 시작한다.

아장아장 걸음마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라 전공자 입장에서는 스킵할 페이지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모두를 위한 책이기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예제코드를 포함한 설명과 본문

또한 예제문이 매우 마음에 들었던 한가지는 예제코드의 폰트가 프로그래밍에 매우 적절한(시인성이 뛰어난) 폰트여서 마음에 들었으며, 탭 간격도 적절하여 마음에 들었다. 또한 주석은 색을 다른 색으로 표현하여 읽기가 매우 편안했다.

 

마무리 및 연습문제

각 장의 소단원 마지막에는 확인문제가 있다.

내가 학습한 내용을 단순히 이해했다고 끄덕이기만 하면 아마 쉽게 날라갈 것이다.

이것을 날라가지 않게 다시 리마인드 시켜주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부분이다.

학습을 주 목적으로 하는 책이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혼자 공부하는 용어노트 별책

그리고 특이하게 맨 끝장에 붙어있는 별책이 있다.

용어노트이다.

 

별책인 용어노트 내에 기록되어 있는 알짜 설명

용어만 쏙쏙 골라서 cheat sheet처럼 중간중간 쉽게 참고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나름 책이 두꺼운 편인데, 이 책을 매번 들고다닐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을 cheet sheet을 통해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처럼 이 별책또한 그러하다.

 

책 표지 뒷장

이 책의 마지막 장이다. 베타리더의 말들 중 간결하게 표현할 부분을 표현하였다.

또한 뒷 표지도 앞 표지처럼 매우 간결하다.

위의 사진에는 없지만, 중간중간 졸라맨과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런 부분들로인해 책이 지루하지 않다고 여겨졌으며, 그래서 친근하게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파이썬을 평소엔 대충하다가 나처럼 한번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이 여겨져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 파이썬을 가끔 다루거나 들어본 수준의 현직 개발자

- 비전공자이지만, Machine Learning과 같이 특수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 일반인

- 프로그래밍에 대한 실무경험이 거의 없는 신입 개발자

- 개발에 손 놓은지 오래되었지만, 코드의 이해를 위해 다시 개발에 관여하고 싶은 팀의 리더

 

장점으로는

- A부터 S정도(Z가 아닌...) 까지,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필요한 사람들이 학습하기 부담없으면서도 실력향상을 어느정도는 보장하는 분량

- 중간에 확인문제를 두어 학습의 정도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듬

- 예제코드의 폰트 선정

- 필요한 경우 그림과 사진 등을 적절하게 노출하여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듬

- Python의 최신버전을 다뤘다.

 

아쉬운 점으로는

- 실력을 향상시키는 고급개발자에게는 맞지 않다. 깊은 부분을 많이 다루지는 않는다.

- 이 책은 학습을 시키는 책이지 훈련을 시키는 책이 아니다.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학습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 또한 구성에 대해 이해하지 않고 책을 보면 조금은 복잡해 보일 수도 있다.(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다음과 같이 평가해 본다.

- 가격: 10/10

- 내용: 9/10

- 디자인: 8/10

- 구성: 8/10

 

가격: 18,000원

전체 페이지: 434페이지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혼공파~~

 

혼자공부하는 사람 무리를 일컬어 혼공파라고 불리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발자인 저는 주로 코딩을 카페같은데 가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시켜놓고 귀에 이어폰을 끼고 혼자 만의 시간속에서 코딩을 합니다.

혼자서 코딩이라고도 하죠. 그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혼자서 공부하는 시리즈로 "혼자서 공부하는 파이썬"을 내놓았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는 야심 찬 시작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낯선 용어와 친해져서 책장을 술술 넘기며 이해하는 것, 그래서 완독의 기쁨을 경험하고 다음 단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 이 목표입니다.

 

현업 개발자인 저는 집 책장에 완독도 하지 못한채 살포시 책장에 놓여있는 IT 개발서적이 많이 있습니다. 분명 필요해서 사긴 했는데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혀지지가 않더군요 게으른 저의 문제도 있지만 낯선 용어들이 나오면 뇌에서 거부감을 일으켜 읽기를 거부하는 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도대체 나는 언제 이 많은 IT 책중에서 한권이라도 완독을 해보냐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중에 "혼자서 공부하는 파이썬"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얘기하는데로 낯선 용어와 친해지고 직접코딩을 하면서 완독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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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혼공파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책은 7단계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단계: 핵심키워드(해당 절에서 중점적으로 볼내용을 확인합니다

-> 해당 절에서의 중요 핵심단어와 중요 내용들을 간략하게 설명하여 무엇에 대해 공부하게 될지를 사전에 파악을 하고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2단계: 시작하기전에(해당 절에서 배울 주제 및 주요 개념을 짚어 줍니다.)

-> 해당 절에서 학습할 주제와 중요한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3단계: 말풍선(지나치기 쉬운 내용 혹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을 짚어 줍니다.)

-> 해당 절에서 지나치기 쉬운 내용이나 꼭 기억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 말풍선을 통해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4단계 : 직접해보는 손코딩( 소스코드는 직접 손으로 입력 한 후 실행하세요! 코드 이해가 어려우면 주석, 실행결과, 앞뒤의 코드 설명을 참고하세요)

-> 프로그래밍 서적은 역시 직접 손코딩을 해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5단계 : 좀 더 알아보기(쉬운 내용, 핵심내용 좋지만, 때론 깊이 있는 학습니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갈증을 풀수 있는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때 더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6단계 : 핵심포인트(절이 끝나면 마무리의 핵심 포인트에서 핵심 키워드의 내용을 리마인드하세요.)

-> 해당 절이 끝나면 해당절에서의 핵심키워드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 주어 한번 더 핵심내용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7단계 : 확인문제(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합니다.

-> 확인문제를 풀면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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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편 1장~6장

 

 

챕터 1~4장까지는 파이썬을 시작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될 내용과 파이썬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 및 파이썬 기본 자료형,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조건문과 반복문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4장까지는 쭉 읽으면서 직접 코딩을 따라하면은 크게 무리없이 따라 갈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각 챕터별로 확인문제가 있어 쉬운문제 부터 도전문제까지 다양하게 풀수 있어 학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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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편 7장~8장

 

 

7장부터 8장까자는 이책의 고급 활용편으로써 모듈과 클래스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내부모듈 과 외부모듈의 사용법과 웹 서버개발, 인공지능 개발, 데이터 분석등에 쓰이는 외부 모듈에 대해서 설명하고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책 한권으로 다 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정말 간단한 소개와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서만 나와 있습니다.

좀 더 깊게 살펴보기 위해서 해당하는 모듈 및 프레임워크을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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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기반이 되는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는 핵심포인트로 객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추상화, 클래스, 인스턴스, 생성자, 메소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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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파이썬의 입문서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만으로도 기본을 다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용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직접 코딩을 해야지만 프로그래밍 지식은 머릿속에 남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가더라도 나중에 봤을때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책은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혼공사이트에서 동영상 강의로 학습할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저자에게 문의하여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첫 프로그래밍 언어로 파이썬을 선택하셨다면 지금 당장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으로 시작하세요~~

 

 

 

 

 

 

 

 

 

 


바로 이 책이다 ! "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입문자 맞춤형 도서라는 것이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기본도서를 보면 처음에는 쉬운듯이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내가 모르는 개념들이 나온다.

 

결국 이러한 벽에 부딪혀 포기를 하게 되는 레파토리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이 책은 각 소제목마다 7단계의 길잡이로 이루어져있다.

 

단순히 한번 실습 또는 손코딩을 해보고 넘어가는 개념은 결국 이후의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마련이다.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복습이 정말 중요하다.' 이지만 어제 본 내용이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또 보는 것은 귀찮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은 7단계 길잡이로 이루어져있어서 자연스럽게 복습의 효과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7단계는 크게

 

핵심키워드 -> 주요 내용 압축 -> 기억해야할 내용 -> 손코딩 -> 심화 학습 -> 핵심포인트 -> 실전 문제로 이루어져있다.

 

 

책을 위한 독자는 다음과 같다.

 

1. 파이썬 언어가 처음인 전공

 

2. 파이썬 공부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전공자

 

3. 개발자로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4.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긴 일반인

 

5.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학문/업무의 융합으로 인해 소프트웨어적 사고와 프로그래밍 이해도가 필요한 일반인

책의 순서는 초급자가 시작하더라도 무리없다고 생각하는 코스이다 :-)

 

파이썬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곤 하는 부분들이 함수와 튜플, 딕셔너리, 모듈 부분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경우 입력값과 출력값 사이에 수많은 과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간혹 코드를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이럴때면 책에 조금이라도 설명이 덧붙여져있다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경우 기본 손코딩 -> 주의사항들 -> 실전예제 순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단계를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목표 까지 도달해있다.

 

 


나의 파이썬 수준은 상중하 중에 ' 하' 에 해당한다.

 

나와 같은 초보자들은 사소한 부분에서 실수를 하며 이 실수를 찾지 못해 꽤나 애를 먹기도 한다.

 

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책이 좋은 점은 초보자들의 관점에서 책을 해석했다는 부분이다.

 

애초에 개발환경을 마련해놓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야매' 로 진행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소한 기능들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곤 한다. 

 

이렇게 " 여기서 잠깐 " 부분들에서 얻은 작은 팁들이 초보자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미리 기본지식을 안 상태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텍스트가 전달해주는 정보가 기억에 정말 오래 남는다. 

 

#파이썬 #한빛미디어 #혼공파

직접 기획하고, 동업자와 함께 프로그래밍한 인터넷 쇼핑몰을 17년째 운영중입니다. 최근 자사 쇼핑몰 모바일 사이트 리뉴얼을 다시 기획중인데, 4차산업혁명이 화두라 머신러닝과 데이터분석에 대한 학습을 개인적으로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쌓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여 쇼핑몰 운영에 뭔가 써 먹을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 보려는 것이죠. 덕분에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어느새 중1이 되어버린 큰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다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기본 소양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틈틈히 파이썬 관련 학습 영상도 접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웹프로그래밍과 기획을 넘어 이제 파이썬으로 가 보려 하는데, 마침 2019년 6월에 출간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학습의 방향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광고회사에 다니는 아내도 제가 책상 위에 올려 놓은 책을 보더니, 빅데이터는 이제 광고쟁이들이나 마케터들에게도 화두라 자신도 공부해 보겠다고 하네요. 일단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혼자 뭔가 공부하는 거 꽤나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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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아 들었을 때의 느낌은 그리 두꺼워 보이지는 않는데 꽤나 묵직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종이 재질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같은 디자인 관련 서적들에 사용하는 약간 광택이 나는 재질인 것 같네요. 컬러를 많이 넣어야 하는 디자인 서적들은 심하게 번들거려 형광등 밑에서 보기가 종종 불편하곤 했습니다. 다행히 이 책은 아주 심하게 번들거리지는 않아서 읽어 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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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끝에 별책부록형식으로 '혼공용어노트'라 적힌 파이썬 학습에 필요한 용어들이 정리되어 있는 것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양은 대학시절 들고 다니던 보케블러리 책 사면 따라오는 따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단어장 정도라고나 할까요? 파이썬을 처음 접한 저 같은 초보자들이 파이썬의 생소한 용어들이 헷갈릴 때 찾아 볼 수 있는 색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용어마다 간략한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http://hongong.hanbit.co.kr/

 

 

 

혼자공부하는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한 위 사이트에서 용어집을 PDF 파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저자의 파이썬 강좌 링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공 시리즈를 위해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 정도이니 한빛미디어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신규 시리즈인가 봅니다. 현재 C, JAVA, 파이썬을 출간한 혼공 시리즈의 특이한 점은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 베타테스터겪으로 선정된 베타 리더 독자 수십명의 실제 학습 결과를 기반으로 독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책구매에 대한 A/S 라고나 할까요? 한빛미디어에서는 '혼공 학습단'도 모집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책을 볼 때 앞표지부터 뒷표지까지 꼼꼼히 보는 편이라, 저자인 윤인성씨의 45번째 출간서적이라는 소개글에서 이 책 내용에 대해 더욱 신뢰를 가지게 되었고 저술 경험이 풍부한 집필자의 책인만큼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집필동기는 전작인 '머신러닝 딥러닝 실전 개발 입문'을 번역하여 출간한 후 1년간 인터넷 강의도 진행했는데 대부분의 질문이 파이썬 기본 문법과 관련된 내용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많은 책들이 비전공자를 위한이라는 명목으로 쉬운 내용만 다루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책은 파이썬을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두 가지가 많은 부분 파이썬을 학습하는 목적이니까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혼공파)을 통해 파이썬을 공부한 후 웹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개발,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을 공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혼공파를 통해 파이썬에 대한 기본이 확실해 졌다면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든 넘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경험해 본 제 경험으로도 책을 읽어 나가면서 파이썬은 그만큼 프로그램 입문자 친화적 언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초보 입문자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자체의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개발자로서 프로그래밍을 접해 보고 싶은 경우에도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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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각 장별 학습단계는 다음과 같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1. 해당 절에서 중점적으로 볼 내용인 '핵심 키워드'

2. 주제 및 주요 개념을 파악하는 '시작하기 전에'

3. '말풍선'으로 표시한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

4. 직접 해보는 손코딩

5. 좀 더 알아보기

6. 핵심 키워드를 리마인드 하는 '핵심 포인트'

7. 확인문제

사실 핵심 키워드나 시작하기 전에 같은 내용들은 보통 잘 보지 않는 부분이지만, 책을 읽어 가면서 몇번이고 되풀이 반복되는 부분들이어서 책 후반부로 가면서는 좀 더 꼼꼼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 나가면서 '마무리'라고 표시된 이 부분에 작은 북마크 스티커를 붙여 놓으면, 책을 한번 다 본 후 챕터의 끝이나 중간 중간에 위치한 '마무리' 페이지만 읽어도 그동안 학습해 왔던 것을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을 일단 확실히 기억하면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빨리 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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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까지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든 일반적으로 다루는 기본 개념들이라 그리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실습을 위한 예제의 난이도도 적당했습니다. 5장부터는 양도 늘고 내용도 조금은 복잡해져서, 일상업무 가운데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 나가기가 어려워지긴 했지만 왜 파이썬이 입문자 친화적인지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즉, 외울 것은 많은데 대강 이렇게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이 책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 보면 되겠구나 하면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주제별로 일관성 있게 편집이 잘 되어 있고, 파이썬 자체도 다른 언어들 익힐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볼륨이 가벼운 느낌이라고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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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적혀 있는 이 책의 핵심의도 입니다. 이 의도에 맞게, 프로그래밍의 문자적 의미를 설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프로그램을 전혀 접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이란 것을 처음 시작해 볼 수 있도록 잘 유도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비유와 확인문제를 준비하여 파이썬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해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이썬 문법을 하나 하나 익혀 나가면서 사용하는 실습예제도 같은 예제를 좀 더 가독성 있게 변경해 나가는 방식으로 예제가 재활용 되어 좋았습니다. 예제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니까요.

예를들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클래스명이나 함수명, 변수명 등을 타이핑할 때 스네이크 케이스와 캐멀 케이스의 구별이나 필요성 같은 것도 궁금해 할 수 있을텐데요. 이 책에서는 문자열 취급시의 작은 따옴표와 큰 따옴표를 사용하는 방법과 같은 그런 자잘한 것까지도 잘 언급하고 있어서 책을 읽다가 그런 자잘한 것을 알아내기 위해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파이썬만의 독특한 자료형 취급방법도 차분히 잘 익힐 수 있었고 코딩전용 글꼴이 있다는 것도 새로 배웠네요. 전체적으로 책을 읽다 생기는 궁금함을 인터넷을 통해 따로 찾아보거나 또는 읽다 보면 이해 되겠지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고 페이지 순서대로 한장 한장 넘겨가는 것만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밍 서적인데도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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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등장하는 프로그래밍 관련 용어들도 한글 명칭을 기준으로 잘 통일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data type, 데이터 타입, 자료형 등 뜻하는 것은 한 가지로 같은 명칭이지만 이 책 저 책에서 또는 같은 책 내에서도 저자 편한대로 마음대로 선택하여 적어 놓은 책들을 종종 봅니다. 이 책에서는 한글로 번역한 명칭을 사용하거나 번역이 어려운 경우 한글발음으로 표기하는 통일된 기준으로 명시해 놓고 있습니다. 저자의 저서중 번역본이 많은 탓인지 용어명칭 선택 하나 하나에도 매우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파이썬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사용한 명칭을 기준으로 하여 한번 익혀 놓으면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도 혼동없이 잘 적응할수 있을 듯 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때 접할 수 있는 많은 용어들을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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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배려는 사실 입문자들에게 무척 중요합니다. 함수, 멤버함수, 매소드 등 개념상 같은 의미인데 복잡한 용어체계 자체가 진입장벽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책 시리즈명처럼 혼자 공부 가능하도록 많이 신경 쓴 것 같네요. 문법을 익혀가는 중간 중간에 지금 배우는 내용은 지금은 왜 필요한지 감을 잡기가 어려우나 파이썬 코딩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므로 잘 익혀 두세요 라는 언급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수동적인 학습에 의해 당장 필요 없을 것 같은 기능이나 문법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서 의욕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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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처음 배울 때에는 이 함수를 익혀서 실무의 어디에 써 먹을 수 있는지 상당히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예제를 따라 실습은 하는데 이 실습이 나중에 실무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는 잘 설명이 되고 있지 않아서 이러한 궁금증은 공부하려는 의욕을 떨어뜨리기도 하죠. 마치, 미분과 적분을 계산하는 방법은 외웠지만, 실제 생활의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모르는 것것처럼 말이죠.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레퍼런스 형식으로 문법을 익히기 보다는 머신러닝과 딥러닝관련 프로그래밍시 이러 저러한 용도로 쓸 수 있다고 간략한 설명이나 예제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마도 책의 범위를 넘어가는 것이라 제외하긴 했겠지만, 해당 분야에서 저자가 프로그래밍을 할 때 이 개념은 이런 식으로 써 먹어 본 적이 있다고 예시해 줬으면 더욱 생동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책의 집필의도가 파이썬을 이용하여 실무에서 사용할 때 머신러닝과 딥러닝에서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 했으니 말이죠.

P.S. 이러한 주변지식에 대한 여러가지 아쉬움은 저자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부분 해소 되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꼭 저자의 강의영상도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저자의 파이썬 관련 서적이 여럿입니다. 파이썬 학습 생태계를 이루고 있네요. 이 책을 마치고 좀 더 전문적인 분야를 다룬 저자의 다른 책들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XuLgInP-5kr0PclHz1ubNZgESmliu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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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중 고급편에 해당하는 7장 '모듈', 특히 07-2 '외부모듈'부터 파이썬의 활용법이 나오기는 하는데, 해당 내용이 조금은 부족한 듯 합니다. 이 책이 외부모듈을 자세하게 스터디하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긴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파이썬은 외부모듈을 제어하는 스크립트 언어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7장의 내용이 1~6장까지 곳곳에 조금씩 언급되어 있었다면, 어쩌면 길게만 느껴질 문법을 익히는 단순노동의 시간도 조금은 더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자바스크립트를 접해 보신 분들은 07-2 외부모듈 부분을 먼저 읽어 보신 후 책을 보시는 것도 의욕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웹사이트 기획과 쇼핑몰 운영이라는 현업에 종사하면서 매우 오랜기간동안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워 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취미삼아 게임을 만들어 보면서 유니티와 C#을 6개월정도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프로젝트)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가장 핫한 언어 하나를 먼저 기본 레벨까지는 마스터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지만 사실 그 문법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이죠.

책을 다 읽은 후의 느낌으로는 그런 면에서 파이썬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듯 합니다. 파이썬의 기본 문법을 익힌 후, 고수들이 만들어 놓은 외부모듈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면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듈들은 웹프로그래밍이나 웹페이지 분석 같은 분야는 물론이고, 기계학습이나 인공지능, IOT, 심지어 MIDI 나 웹캠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어서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을 익히고 각각의 모듈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면 어떤 분야에서든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파이썬을 익히는데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과 같은 책이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듯 합니다. 예전에도 무슨 30일완성과 같은 책들을 여럿 시도해 봤는데 게으르기도 하고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그랬겠지만 모두 실패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일상 업무를 보면서도 하루 한시간정도의 투자로 20일정도만에 책거리를 했습니다. 물론 완전히 다 익혔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개념을 익혀 레퍼런스 찾아가며 코드를 읽어 낼 수 있게 되었다는 거죠. 그 다음 실력은 프로젝트 수행 여부가 좌우하는 거구요. 틈틈히 필요한 프로그램을 파이썬으로 만들어 보면서, 아이들과 아내와도 이 책을 이용하여 꼭 파이썬 학습을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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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파이썬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파이썬은 나에겐 적어도 그동안 공부했던 프로그래밍 언어들과는 달리 그 구조적인 면과 언어의 철학적인 면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언어였다.

여러권의 책을 통해 명확하지 않았던 사용법이나 개념들을 이해해 보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던 중에 최근에 읽고 있는 책 두권에서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 중 한권이 이 책이다.

책 리뷰이니 책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 책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빠르게 책장을 넘길 수준으로 쉽게 쓰여있다는 의미는 아닌듯 하다.

저자도 동영상 강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듯이 고급개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집필하였다고 한다.

파이썬은 몰라도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가벼운, 아주 가벼운 경험정도는 있어야 이 책을 읽을 때 조금은 감탄하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을 때 처음은 확인 문제를 풀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포기하지 말고 읽어 본 후 다시 읽을 때 확인 문제를 풀어보길 바란다.

확인 문제를 처음부터 해결하고자 시도할 경우 어쩌면 친구들을 위한 나의 도서 과시용 책장에 "나 이런 공부도 했었지" 콜렉션으로 보관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게 있어 이 책은 그동안 다른 책 - 이 책이 헬로 코딩을 리뉴얼했다고 하는데 헬로 코딩은 읽어보질 못했다 - 에서 찾지 못한 해답을 찾게 해주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보통은 코드 표기법을 하나의 형태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git에 소개된 python 코드들을 보면 Camel 표기법과 snake 표기법을 혼용하고 있다.

익숙한 형태는 아니지만 단어의 끝 영문자와 다음 단어의 시작 영문자가 동일할 경우 보기가 어색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땐 snake 표기법이 더 명확하게 보일 때도 있다.

 

2. 변수나 값에 대해서 True로 판단할 지 False로 판단할 지 모호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뭔가 없는 것 같은 False"라는 표현은 아주 적절한 것 같다.

 

3. 구문오류와 예외처리 방법에 있어 finally 블록에 있는 내용이 try catch 블록 안에서 return할 지라도 실행된다라는 내용은 이전에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 감히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던 방법이라 이 책을 읽으면 비로서 알 수 있었던 내용이다.

finally의 진정한 사용법을 알게 해주기에 이 부분을 읽게 된다면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란다.

사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그동안 이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바보같이 코딩했네 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점이 있었다.

1. Generator와 lambda는 다른 책들처럼 지면을 조금 더 할애해서 설명을 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 내게도 이걸 초보자가 이해할 수 있을 까 싶을 정도로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2. 클래스를 설명하면서 붕어빵과 붕어빵틀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랬었다.

처음 학생들을 교육하다 보면 다들 그 이야기에 "아~!"하고 이해한 듯 보이지만 사실 붕어빵과 붕어빵틀은 클래스, 객체, 인스턴스를 제대로 설명하기엔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

붕어빵틀은 과연 현실세계의 무엇(객체)을 추상화 한 클래스이며, 붕어빵은 현실 세계의 객체가 가진 무엇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스턴스인가를 설명할 수 있다면 이 예제가 적합하다 말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기에 적합한 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대부분이 붕어빵틀과 붕어빵으로 코딩 한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내용면에서 한번은 읽어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 파이썬을 다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한다면 무리다.

책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지만 파이썬 공식 사이트에서 문서를 참고하거나 git에서 필요한 기능의 소스코드를 가져가 사용하며 분석해 보는 노력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은 그동안 다른 언어들이 고급언어니 사람에게 익숙한 언어니 하며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가깝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하였다고 말하지만 파이썬이 가장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언어는 문화이며 철학이다.

언어를 배우려면 그냥 보이는 대로 볼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보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가려운곳을 잘 긁어주는 쪽집게 선생님 같은 느낌이었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TkInter 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파이썬을 공부하고 싶어 찾던 중 발견한 책입니다. 

 

그런데.. 


개념과 유형을 한 권에!!


표지 어딘가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을 것만 같은 책입니다. 


 

「혼.공.파」는 표지를 열고 목차를 거쳐 1장의 내용까지만 읽어도 친근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아마도 중·고등학생이 공부하는 학습서처럼 꼼꼼하고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프로그램이 뭔지, 파이썬이 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잘 된 설명이 그 이유겠지요.


매 절의 첫머리에서 핵심 키워드를 확인하고 나면 학습내용과 관련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배경지식을 짚어주고 꼭 기억해야할 중요한 내용은 말풍선으로 한 번 더 빈틈없이 짚어주기 때문에 혼자서도 학습목표를 달성하고 심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파이썬 입문서를 몇 권 공부하고 기본 문법을 다 익혀도 실전에서는 이해 안되고 도전하기 어려웠던 혼공파들 이라면 「혼.공.파」의 학습 로드맵을 차근차근 따라하면 가끔 갑갑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만들었던 의문점을 해소하고 배운 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단계로 올라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보는 이 책의 장점들로는

  • 마치 중/고등학생용 참고서를 보는 듯 한 상세한 설명과 예제, 그리고 확인문제.
  • 소스나 결과 위에 필기한 것처럼 표시된 설명, (예 61페이지 . .. )
  • 설명을 위한 일러스트들. (예 69페이지의 연산 순위, 74페이지의 변수 개념. ..)
  • 그리고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에 대한 설명이나 접하기 쉬운 에러메시지 대한 설명


등이 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상세한 설명, 이해를 돕는 그림(일러스트) 하나, ...  이런 것들이 초보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지는 ....  자꾸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 책의 이러한 장점들이 이 책의 제목에 붙은 “혼자서 공부하는 ” 이라는 수식어가 이 책의 내용과 구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동영상 강의가 있다는 것인데, 요즘 같이 유튜브나 동영상 강의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이 책에서는 파이썬을 공부하는 IDE로 다른 책에서 볼 수 있는 IDLE의 사용법뿐만 아니라 MS의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해서 공부하는 방법도 잘 설명 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이 책의 2/3 정도가 파이썬의 기본편입니다.  처음 공부하는 경우 이 기본편이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C 언어를 메인으로 해서 25년 이상 프로그램을 작성해온 프로그래머로서  경험으로,  네이버의 MCU 관련 한 카페에서 스텝으로서 활동하며 초보자들의 질문들을 10년 이상 관찰해  경험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C 언어의 데이터 형에 대한 기본을 몰라서, 연산자의 우선순위와 정수와 실수(정확히는 float) 의 연산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오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세한  설명을 잘 읽으면서 기초를 제대로 익혀두고,  될 수 있으면 프로그램을 직접 입력하거나 작성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고, 실수를 했을 때는 그 실수의 원인을 찾는 연습을 해 두는 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혼.공.파」 라는 줄인 제목을 보면 마치 혼자서 공부하는  한 유파(類派)가 떠오르는데, 이 혼공파는 혼자서 파이썬을 공부하는 무리를 만들어가고 이끌어가는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만.



사족 ::

혹시나 인터넷 강의에는 있을었지 모르겠지만 책에서는 Visual Studio Code 로 코드를 작성한 후 탐색기와 PowerShell을 이용해서 실행하는 방법만 설명했는데, 아래와 같이 Visual Studio Code의 터미널을 이용해서 실행하는 방법도 한 페이지 정도 추가 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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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입니다.

오늘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이라는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베타리뷰로 참여를 했던 책이라 좀 더 신경쓰이고 마음이 가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 목적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쉽게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초등교육에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하는 나잇대가 엄청나게 낮아졌지만 오히려 성인들은 업으로 IT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접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나왔던 책들은 이미 개발자인 사람들을 위한 책들이 대다수여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책만 보고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죠. 실제로 어렵기도 합니다.

전공 분야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깊이가 존재하는 학문이라는 것 이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때로는 자습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가이드북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잘해도 잘하지 않아도 토닥여주기도 하면서 차근차근 내용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10년 가까이 개발을 해오면서 저도 개발자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저도 항상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책을 만든다고 하여 선뜻 베타리뷰에 신청했었습니다.

그 결과물로 꽤 괜찮은 책이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만 리뷰 했지만, 자바와 C언어도 있으니 3개 언어중에 기초를 쌓고 싶은 언어가 있다면 책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짧은 리뷰지만 진심으로 적어보았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은  이곳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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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를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이다. 야심찬 시작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내가 이번에 만나본 책은 파이썬이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은 다른 언에에 비해 잘 익혀지지 않는 언어이다. 업무적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가끔 코드를 작성할 때 기본적인 실수도 많이 한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만나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하고자 한다.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의 구성은 총 7단계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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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키워드 : 해당 절에서 중점적인 내용 확인

2. 시작하기 전에 : 해당 절에서 배울 주제 및 주요 개념

3. 말풍선 : 지나치기 쉬운 내용, 꼭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

4. 직접 해보는 손코딩 : 소스 코드 (직접 손으로)

5. 좀 더 알아보기 :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 때

6. 핵심 포인트 : 절이 끝나고 마무리의 핵심 포인트에서 핵심 키워드의 내용을 리마인드

7. 확인문제 :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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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환경을 먼저 준비해야 하겠다.

컴퓨터에 파이쎤과 개발환경을 설치하고, 예제 파일 다운로드 및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웹브라우저에 북마크 해두자.

http://hongong.hanbit.co.kr

http://hongong.hanbit.co.kr/%ED%8C%8C%EC%9D%B4%EC%8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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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XuLgInP-5kr0PclHz1ubNZgESmliuB7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파이썬 시작하기 부터 6장 예외처리까지는 기본적인 문법 설명과 문법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7장과 8장은 파이썬을 이용해 웹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제로 간단하게 구현도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권장하는 학습 로드맵에서 4장 반복문과 5장 함수는 입문자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양도 많아서 2번 보기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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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에서는 핵심 키워드를 통해 해당 챕터에서 어떤 것을 배울 것인지 알려주고, 설명 중간중간 실제로 코딩을 해보도록 예제 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챕터의 마지막에는 마무리를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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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구로 책에서는 파이썬 IDLE와 Visual Studio Code를 설명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VS Code를 선호해서 이를 설치했고, 파이썬 버전은 책과 동일한 3.7.3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했다.

 

그리고 1장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코딩도 직접 해보았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지식이 있다보니 쉬운 부분은 쉽게 넘어갔는데, 다른 언어와의 표기법이 다른 것은 실제로 많이 다뤄보지 않으면 코딩 시 혼동하고 Type Error나 Syntax Error를 자주 일으킨다. 그래서 C나 Java를 주로 다루는 나로서는 파이썬이 갖고 있는 다른 표현법을 중점적으로 실제 코딩하면서 연습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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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을 쓰고 있는 현재, 아직 3장까지밖에 진도를 나가지 못했는데, 8장까지 틈나는대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한빛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혼자공부하는파이썬 #파이썬 #혼공시리즈 #한빛미디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앞에 선생님없이 학생 혼자 공부를 마스터할 수 있게 하는것일까요? 이건 분명이 아닐거에요. 그렇게 혼자 공부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결국 기초를 배우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처음에는 가이드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책 한권으로 모든 공부를 마스터하는게 100% 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평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566674542

 

  

이번에 출간된 "혼공(혼자 공부하는)" 시리즈는 1:1 과외하듯 혼자서도 충분히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자습서차원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프로그래밍을 혼자 독학하는데 한계가 있는 분야라서 으레 학원이든 단기 교육과정이든간에 스쳐지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혼자 공부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건 어렵지만 재미있겨 여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해내고 싶다면" 이라는 물음으로 시작합니다. 즉 재미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재미있으면서 하나씩 배운것을 이루고 내것으로 만든 것이죠. 공부라는게 그냥 읽고 잊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첫 장부터 책을 읽기전에 이런 점을 숙지하고 한번 쭉 훍어봤으면 해요.

 

핵심 키워드: 해당 절에서 중점적으로 볼 내용을 확인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해당 절에서 배울 주제 및 주요 개념을 짚어 줍니다.

말풍선: 지나치기 쉬운 내용 혹은 꼭 기억애 둬야 할 내용을 짚어 줍니다.

직접 해보는 손코딩: 소스 코드는 직접 손으로 입력한 후 실행하세요. 코드 이해가 어려우면 주석, 실행결과, 앞뒤의 코드 설명을 참고하세요.

좀 더 알아보기: 쉬운 내용, 핵심 내용도 좋지만, 때론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갈증을 풀 수 있는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핵심 포인트: 절이 끝나면 마무리의 핵심 포인트에서 핵심 키워드의 내용을 리아인드하세요.

확인문제: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문제로 풀면서 확인합니다.

 

어때요? 이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Python 코딩 프로그래밍 영상강의' 책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감이 잡히시나요?

첫장에서는 우선 파이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파이썬(Python)왜 주목받는 프래그래밍 언어인지 알려줍니다.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파이썬을 설치해야겠죠? 그 외에도 텍스트 에디터를 위해 파이썬 IDLE에디터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 대한 설치니 실행을 해보는 단계를 가집니다. 파이썬 용어들도 미리 살펴보는 부분도 있습니다.

 

  

두번째 장에서는 자료형과 문자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 자료를 알아야 하는지, 문자열 만드는 방법과 문자열과 연결된 연산자와 반복 연산자를 배웁니다. 그 밖에도 숫자의 종류 및 연사자를 통해서 문자열 연산자의 우선 순위도 짚어보고 변수와 입력 만들기를 배웁니다. 

문자열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있어 기초적인 명령어를 수반하는제 중요하므로 문자열 함수와 구성, 그리고 연산자와 관련된 기능을 잘 배우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함에 있어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것을 염두해야 합니다. 사실 내부적으로 여러 상황을 감안한다해도 막상 실용화된 장비나 서비스를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버그나 상황으로 수정을 하게 되죠. 그래서 우리는 조건문에 대한 면밀하면서도 경우에 수에 대한 염두를 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3장에 이어 4장 반복문에서는 꽤나 많은 학습량을 요구합니다. 리스트, 딕셔너리, 범위를 이해하고 for 반복문과 리스트, 딕셔너리, 범위를 조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while 반복문과 break 키워드, contunue 키워를 이해하는 학습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배우기에 앞서 미리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직접 손코딩하면서 실제감을 익히니 도움이 될거에요.

 

 

 

 

 '혼공(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중 하나인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python)은 출판사에서 꽤나 신경 쓴 점이 전체적인 구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책이 아무리 잘 나와도 그 책을 읽고 공부하는 사람에 따라 좋은 책이 될 수도 있고 먼지만 쌓이는 컵라면 김방이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파이썬 언어가 처음인 전공자

· 파이썬 공부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전공자

· 개발자로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긴 일반인

·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학문/업무의 융합으로 인해 소프트웨어적 사고와 프로그래밍 이해도가 필요한 일반인

 

 

여러분은 이 중에 어디에 속하시나요? 사실 예전과는 달리 코딩이라는게 많이 범용(?)적으로 사용되면서 어린 초등학생부터 나이든 아저씨들까지 꼭 일이 아니더라도 취미로도 해보려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냥 시도하다 마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이 책은 파이썬을 공부하든 일적으로 활용하든간에 초보자도 중급자도 두루두루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평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566674542

 

혼자 공부해야해서 걱정되었던 파이썬인데 책을 받자마자 고민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부록/예제소스
자료명 등록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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