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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NASA에서 일하게 된 10대 소년이 생각한 대로 움직이는 의수를 만들다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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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

by 메이크

12,403



젊은이가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했다는 소식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스턴 라샤펠(Easton LaChappelle)은 저뿐만 아니라 세상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19살이 된 이 소년은 생각한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의수를 3D 프린터로 제작한 후 최근에는 NASA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라샤펠은 14살부터 로봇공학과 기술에 관심을 가졌습니다(잘못 본 것이 아닙니다. 14살 맞습니다). 의수의 가격이 비싸기만 하고 기술적인 진보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 그는 $1,000 이하의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의수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라샤펠은 콜로라도의 작은 방 안에서 3D 프린팅, 로봇 공학, 프로그래밍을 독학하며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그가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방해물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제작한 ($400의 예산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의 설계를 오픈 소스로 발표해 인공 기관과 로봇 공학 발전의 문을 활짝 열었지요.

라샤펠은 과학과 기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을 다루는 Luminaries on UPROXX라는 동영상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그가 출연한 TED 강연도 있습니다.



이스턴 라샤펠은 메이커의 세계가 얼마나 멋진지, 그리고 어떻게 한 사람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멋진 예군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2/10/video-teenage-nasa-employee-creates-mind-control-bionic-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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