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나 사업이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운영에 의존하는 경우, 몇달 간 다음 트렌드를 주시하시길...
AIOps
IT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AIOps)은 2019년에 향상된 소프트웨어 전송 파이프라인을 허용할 것이다. 이 연습은 데이터를 이해하고 엔지니어가 패턴과 문제를 모두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통합한다. 그러나 AIOps의 목표는 현재의 접근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자동화하고, 업데이트하여 개선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혁신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업무 자동화를 위해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빠르고 실질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Knative vs AWS 람다 v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펑션 vs 구글 클라우드
서버리스 열풍이 한창인데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17년 12월 이후부터 이 기술은 22%나 성장했으며, 가트너 리포트는 2020년까지 전세계 기업의 20% 이상이 서버리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5%에 비해 엄청난 성장세다. 서버리스의 장점은 매우 많다. 비용을 절감하며, 조직이 빠르게 확장하고 전환할 수 있게 하며, 개발 및 테스트를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Knative는 구글, 레드햇, 피보탈, SAP, IBM의 공동 이니셔티브로서 7월에 Google Next에서 소개되었지만, 배심원단은 그것이 쿠버네티스 위에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계 표준이 될 지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공급자 간에 오픈 소스 및 휴대성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정 클라우드 플랫폼(경쟁사 아마존 웹 서비스의 람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펑션, 구글 클라우드와 달리)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특정 벤더에 대한 의무를 회피하고자 하는 조직에 더 호소력이 있을 수 있으며, 나아가 서버리스를 통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빠르게 성장하는 트렌드 중 하나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한 해 동안 200%나 급증했다. 이러한 성장은 단지 클라우드 산업에서 단순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생산에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의 장점으로 전환을 나타낸다.
보안
보안 위협과 규정 준수 압력이 모두 증가함에 따라 자동화된 보안 및 찍어내는 보안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가 위태롭다. 최근 확립된 GDPR 규제로 72시간 이내에 보안 위반을 통보가 필요하며, DevOps와 보안의 관행은 단지 프로세스일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얽히고 설켜 있다. 이슈가 발생되면 간단히 대응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 대신,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보안으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적극적 접근 방식은 내년과 그 이후까지도 개발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최적화할 것이다.
서비스 매쉬(service mesh)
단일 조직에서 마이크로 서비스로의 이동은 이미 시작되었고, 서비스 매쉬는 전환을 빠르게 추적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서비스 매쉬는 서비스 인스턴스 간에 빠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 전용 레이어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 지켜 봐야 할 벤더로는 이스티오(Istio), 해시코프(HashiCorps), 링커D(LinkerD)가 있다.
DevOps가 지고 SRE가 뜬다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요구 사항 모두 기능 간 프로세스와 기존 역할 정의 간의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에 팀과 부서는 조직 간에 계속 통합될 것이다. 신뢰성은 상시 접속, 상시 가용성을 보장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며, 따라서 더 많은 엔지니어와 관리자들이 직함에 신뢰성을 더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선, 데이터베이스 신뢰성 엔지니어(DBRE)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를 대체하여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 프로세스를 일상적인 작업에 통합하고 DevOps 팀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하는 데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코드 검토 및 사례를 채택할 것이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현재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업계 표준인 쿠버네티스는 자사의 Kube 기반 인프라를 구현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 (AKS), Amazon의 EKS나 구글의 쿠버네티스 엔진과 같은 호스팅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벤더가 복잡성을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2019년에도 계속해서 주목을 받을 것이다. 최근 오라일리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0%가 실제로 쿠버네티스를 구현한 적이 없다고 밝혀, 현재 과장이 현실을 능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 상황이 얼마나 과포화돼 보일지 몰라도 조직 내에서는 여전히 채택과 성장의 여지가 많다. 쿠버네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곧 사용하게 될 것이다.
분산 추적(Distributed tracing)
마이크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디버깅하는 도구인 분산 추적이 앞으로 중요한 추세가 될 태세다. 이기종 분산 시스템의 보급으로 인해 분산 추적을 실행하기가 약간 더 어려워졌다. 그러나 또 다른 주목 받는 기술인 서비스 매쉬는 서비스 간 통신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에 주목 받을 시점이다. 구글의 대퍼(Dapper)와 오픈트래싱 API 등 다양한 오픈소스 분산추적 툴이 존재하지만, 트위터의 집킨은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으며, 1위로 올라 업계의 선례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Containers)
2018년 IT 리더 5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4%가 가상 머신의 일부를 컨테이너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환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즉, C레벨의 임원들이 VM 라이센스 수수료에 대해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있는 것이다. 주요 인프라 변경 외에도 컨테이너로의 이동은 DevOps 프로세스와 문화를 모두 채택할 필요가 있어 IT 부서의 구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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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9 trends to watch in systems engineering and operations
번역 : 강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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